U E D R , A S I H C RSS

English Speaking/2011년스터디



1. 개요

  • 목적 : 영어 시험에 구애받지 말고 영어에 익숙해집시다.
  • 목표 : 중앙도서관 English Lounge 정복!!
  • 모임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 참가자 : 권순의, 김수경, 송지원, 정의정

2. 스터디 방법

  1. 자유롭게 대화하기
  2.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서 그에 맞는 대답하기. (예) 자신의 가족 소개를 해보세요.
    • 참고 도서 : 한 달 만에 끝내는 OPIc (학생편/Intermediate) - 원글리쉬
  3. The Simpsons (심슨네 가족들)의 한 장면을 역할 분담해서 따라하기.

3. 출석

날짜/이름 권순의 김수경 송지원 정의정
7/12 O O O O
7/19 X O O X
8/2 O O O X
8/9 O O O X
8/16 O O O X

4. 여름 방학

4.1. 7월 12일

  1. 앞으로 스터디의 진행 방향
    • 각자의 이 스터디를 하는 목적/목표가 무엇인가?
    • 막연하게 Free Talking을 하면 아직 어색한 우리들,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극복할 것인가?
  2. Free Talking
    • 게스트 : 정진경
    • 마침 참여 인원 모두가 ACM 스터디 중이라 자신의 문제를 설명하고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짐
    • 이런저런 자유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각자의 스마트폰에 대해 디스(?)하는 시간을 가짐
    • 기타 등등..
  3. Theme Talking
    • 자신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기
      • 가족 구성원, 가족들의 직업 및 취미, 자신과의 관계 등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었음.
      • 참고 답안 - 형제/자매 1명, 개 1마리 키우는 가족 답변
        • There are four members in my family: my father, mother, and a younger brother. Well, actually there are five including our dog. My father was a military officer for twenty years. He recently retired from service and now works in a weaponry company. My mother is a typical housewife. She takes care of me and my brother and keeps our house running well. My brother is attending a university in the U.S.A. He just entered the university as a freshman and is adjusting to the environment. I miss the memory of fighting over things with him. The last member of my family is my dog named Joy. She is a Maltese terrier and my mother named her Joy to bring joy into our family. That's about it for the introduction of my family members.
  4. 후기
    • 송지원 - 말하기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쉬운 말이라고 해도 안써버릇 하면 단어라던가 어휘가 생각이 나지 않고, 처음에 6피에서 영어로 입을 트자니 어찌나 부끄럽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해외경험도 있는 주제에 이렇게 허접한 영어 실력이라니 막막해지네요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지금 심슨 영상도 뽑아내고 있고 그래요-_-; 앞으로 우리 울렁증을 극복해보아요 화이팅 ㅠㅠ
    • 권순의 - 중학교땐 맨날 애들이 뭘 그렇게 영어로 중얼중얼 대냐고 했었는데 (레슬링 대사나 이런거였다는 -_-) 하도 안하다 보니까 말이 잘 안나오네요. 그리고 어쩔땐 머리로 문장이 잘 만들어지는데 그게 입 밖으로 잘 안나오는게 문제네요;;; 아흐음... 확실히 뭐라도 중얼중얼대야겠습니다. 예전처럼이라도 -_-;; 음.. 또 레슬링 봐야하나;;
    • 김수경 - 아주 쉬운 말을 하고싶은데도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괴로웠습니다. 그냥 주제없이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질문에 대답하는 식으로 진행하니 오히려 말하기 더 편한것 같아 좋았어요.

4.2. 7월 19일

  1. The Simpsons
  2. Free Talking
    • 각자의 논문 주제에 대해 이야기.
    • 튜터링에 대한 이야기
    • 학점 이야기
    • 등등...
  3. Theme Talking
    • 자신의 취미에 대해 이야기하기
  4. 후기
    • 김수경 - 오늘 처음으로 심슨 대사를 따라해봤습니다. 지원언니께서 네명이 같이 연습할만한 장면들을 미리 골라두셨는데 막상 오늘 온 사람이 두명이라 다른 장면을 연습했습니다. 40초도 채 안 되는 짧은 대화인데 참 어렵더라구요. 한 문장씩 듣고 따라하고, 받아쓰기도 하고, 외워서 해보는 등 한 장면을 가지고 여러번 연습한 것은 매우 좋았습니다. You tell me that all the time.이나 Let me be honest with you.가 어려운 문장은 아니지만 막상 말하려면 딱 생각이 안 났을 것 같은데 오늘 이후로는 좀 더 유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매주 진행하면 이런 표현들이 늘어나겠죠 ㅋㅋㅋ
    • 송지원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현지 영어 따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짧은 몇 줄 문장을 외워서 따라하기는 어렵지만 많이 하면 실력이 늘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Free Talking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나름 자유롭게 구사해서 만족했는데 Theme Talking에서는 한계를 느끼고 한국어를 섞어서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다음 주에는 The Simpsons.. 정말 4명이 함께 하기를 (온 성의를 다해 대본을 준비하는 만큼;ㅁ;)

4.3. 8월 2일

  1. The Simpsons
  2. Free Talking
    •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 창준 선배님 트위터 얘기에서
    • 지원이 미국에서 있었던 일로 흘러가다가
    • 기타 등등..
  3. Theme Talking
    • 내가 싫어하는 것
  4. 후기
    • 권순의 - 심슨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봤는데.. 뭔가 따라가는 듯 하면서도 뭔가 어눌한 듯한 이 발음 ㅋㅋ 아 근데 너무 졸리네요 -_-;; 그래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세명이서 역할 분담을 잘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유 주제.. 졸리니까 멍하네요 -_-;; 좀 멍하게 시간이 지나간 듯..
    • 송지원 - 지난 번에 심슨 따라하기 보다 역할을 분담하니 조금 수월해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장면을 선정해서 지난 번보다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지난 번엔 마지가 너 고민 있는듯 하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이번엔 온 가족이 Scrabble 게임을 하는 장면 ㅋㅋ) Free Talking을 하면서 느낀 건 맨 처음 영어 스터디를 시작할 때보다 말문이 많이 트였다는 점. 이젠 6피에서 영어 쓰는 것도 그렇게 쪽팔리기만 하지는 않네요.
    • 김수경 - 이번주 영상은 문장이 단어 조금 바꾸면 여기저기 가져다 쓸만한 것이 많아 재미있었어요. 가위바위보로 역할을 분담했는데 Along with the ego and the superego, one of three components of the psyche.라는 문장을 외워보고 싶어서 리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리사 분량이 제일 적어서 본의아니게(?) 가장 날로먹었네요 ㅋㅋ

4.4. 8월 9일

  1. The Simpsons
  2. Free Talking
    • 지원이 아버지 회사에서 컴퓨터 고쳐주러 간 얘기로 시작해서..
    • 컴공인의 고충 - 사람들이 컴퓨터 고쳐달라고 한다.
  3. Theme Talking
    • 우리 동네 소개
  4. 후기
    • 권순의 - 어 이거 안 썻었네-_-; 우리 동네 이야기를 하다보니 참 노원구라는 동네는 있을건 정말이지 다 있는 거 같네요. 구에서 정말 복지 쪽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긴 한데... 교통이 안 좋아 -_-;; (지도 보면 서울 변두리가 노원입니다. 어디 나가려면 한시간은 기본으로 잡고 나가죠;;) 뭐 아무튼,, 영어로 동네 소개 하면서 다시한번 우리 동네를 돌아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 송지원 - 동네 얘기를 하는데 생각보다 동네의 장점에 대해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대중교통 좋다는 것 빼고 딱히 좋은거 없잖아!! 로 보였을 듯;; 강초파 주민을 싫어하는 모 씨도 있지만 서초구는 좋은 동네입니다. 차 막히는거 빼구요.. 심슨은 짧아서인지 제 비중이 적어서였는지 다른 때보다 표현들이 기억에 안남네요 흑흑..

4.5. 8월 16일

  1. The Simpsons
  2. Theme Talking
    • Theme : 자신의 Role Model.
  3. 후기
    • 권순의 - 조조에 관해서 영어로 이야기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_-;;; 좀 준비를 해 올껄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쩝; 이번 심슨 영상에서 제가 맡은 부분은 다 말이 빠르네요. 속사포 영어도 아니고 원..; 그래서 영상 보면서 따라할 때는 다 놓치고 -ㅅ- ㅋㅋㅋㅋ
    • 송지원 - 지난번까지는 쉽지만 알아두면 좋은 표현이 많은(..은 훼이크고 역할분담하기 괜춘했던) 장면들을 선택했다고 하면 이번에는 좀 길고 빠른걸 선택했는데.. 영상속도를 따라하기가 많이 버거워서 몇 번 스크립트 외워서 하다가 급마무리 ㅋㅋㅋ 빠르게 말하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익숙해지려면 많이 따라해봐야겠어요. 롤모델로 이렇다하게 생각나는 유명인사가 많지 않아서 (그냥 이 사람의 이런 점, 저 사람의 이런 점을 본받아야겠다 뿐이었지 롤모델은 그닥..) 어머니에 대해 많이 얘기했는데 공교롭게도 순의가 그날 우리 어무이와 대면했드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8월 23일

  1. The Simpsons
  2. Theme Talking
  3. Free Talking
  4. 후기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21-02-07 05:23:13
Processing time 0.0317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