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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즐거움


평가

임인택 : :) :) :) :)

일본의 히로나카 헤스케라는 사람 공부하는 후진들을 위해 자신의 공부에 대해 야기하는 자서전 형식의 수필다. 그는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두배 상의 노력을 한다. 한가지 문제를 풀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온 과정을 보면 그가 정말 대단한 사람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는 학문을 하는것은 지식을 키우기 위함도 있지만 나아가 지혜를 넓기 위함라고 한다. (부분을 많은 사람들 공감할 것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위에서 끊임없 배우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리처드 파인만 떠오르고는 하는데 리처드 파인만 약간 천재적인 면을 가지고 학문을 유희적(?)으로 즐기는 스타일라면(물론 '즐기기위해' 학문을 했던것은 아니었을 것다) 히로나카 하스케는 될때까지 하는 '노력파' 스타일인것 같다. (SeeAlso NoSmoke:파인만씨농담도잘하시네 )

책을 읽으면 공부란 무엇인가? 어떤 자세가 바람직한 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볼 수 있다. 자서전 형식의 수필답게 꼭 래야 한다는 지침서는 아니라고 본다. 나의 경우 동감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는 부분도 있었다. 문제와 함께 잠자라(Sleep with problem)라는 명언은 나의 평소 생각을 잘 나타내주었다. -강희경

나도 책 중학교(고등학교때인가?)때 읽었었는데, 그때 감동 받아 대학교때 다시 사서 보고 친구 선물로 사주기까지 했는데, 뭐랄까. 여하튼 공부하는 것을 즐겁게 받아드린다면, 그것만큼 값진 쾌락 어디 있을까? 책 사준 친구는 "뭐야! 결국 자기 똑똑하다는 거 아냐?" 라고 했는 데.
그냥 좋게 받아 드려서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는 법을 터득했으면.... fnwinter


See Also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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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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