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원을 모집하고 올해도 새싹스터디2006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스터디를 진행하는 반별로 다시 하위페이지를 만들고 나름대로 진행해 나가겠죠. 숙제와 소스를 올리는 하위페이지가 다시 생길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로페이지 위키에 새싹스터디2006에서 소그룹으로 진행한 기록이 재학생에게 필요할까요? 제로페이지의문제점에서도 스터디가 신입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2004년활동지도의 1학기 스터디, 새싹C스터디2005의 Class페이지들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새싹C스터디2005/선생님페이지, 새싹배움터05/첫번째배움터, 새싹C스터디2005/pointer와 같은 페이지는 현재 새싹스터디2006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조금만 가다듬으면 STL페이지처럼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위키 구조를 잘 이용해 필요한 정보는 제로페이지 위키에, 각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내용은 개인 위키에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정리할 필요 없는 시간 약속, 출석 체크, 메시지 전달 들을 개인 위키에서 진행하면 되겠죠. 단 숙제를 내면 반 이름의 하위페이지를 만들기보다, EightQueenProblem처럼 정보를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써 현재 미약한 개인 위키 사용이 늘어날 것이고, 덤으로 사용자가 위키 카페 구조에 익숙해지는 효과도 얻을 것 같습니다. -- Leonar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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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6년은 신입생을 위주로 돌아가는 건 절대 아니라는건 알지않습니까? 신입생 C스터디 이외에도 지금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재학생은 재학생 프로젝트를 해 나갈 것이고 우리는 '자원' 하에서 신입생의 C 언어 공부에 자그나마 도움을 주자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심스럽게 바라봐야 할 것은, '얼마나 치중할까' 인데.그건 선생님 마음 아닌가요? 여기서 잘 따라와 주는 신입생이 많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신입생은 신입생이기 때문에 환영받아야하고 1년이 지나면 저처럼 신입생이 아니게 되겠지요.- -- 허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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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 기록을 남기되 개인위키를 활용하자는 말입니다. stuck같은 페이지에서 언제 만날지, 오늘은 누가 나왔는지까지 후에 참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빵페이지/구구단, 복/숙제제출 같이 페이지 아래 실습한 내용이 분산되지 않고, 각 반의 숙제 페이지는 되도록 문제에 따라 한자리에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진행 상황은 페이지를 만들지 않아도 링크를 걸면 되겠죠. -- Leonar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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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도 그거에요 ㅋ 링크 걸자는 거에요.. 그런데, 개인위키에 적는건 더 분산 아닌가요? 우리가 프로젝트 진행할 때 프로젝트 한 페이지에 여러 링크, 내용을 적잖아요? 새싹스터디2006/날아라병아리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그 페이지 안에,우리가 풀었던 문제를 링크거는건 어떨까요?, 뭐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번처럼 새싹스터디 단체로 숙제를 내 주게 될 때는 달라지겠지만요.. -- 허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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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의 분류분류나 지도분류가 잘 정리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여러 프로젝트, 스터디 페이지가 제로페이지 위키에 존재하고 프로젝트지도나 2004년활동지도같은 곳에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개별 스터디 그룹의 메인페이지를 개인 위키에서 유지하고, 숙제등은 제로페이지 위키에 올리고 메인페이지에서 링크를 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너구리라는 스터디 팀이 있고, 팀원이 너굴아빠, 너굴엄마라고 합시다. 너굴엄마가 자신의 개인 위키에 너구리라는 메인 페이지를 엽니다. 너굴아빠는 너구리페이지를 자기 카페에 가져오기만 하면 되죠. 그래서 스터디 공지나 이런저런 이야기는 너구리페이지에서 해결합니다. 그리고 나무기어오르기라는 숙제가 있다면, 제로페이지 위키에 나무기어오르기/너굴아빠, 나무기어오르기/너굴엄마 페이지를 만들어서 해답을 올립니다. 자신이 만든 페이지이므로 나무기어오르기/너굴아빠페이지는 자동으로 너굴아빠의 개인위키에, 나무기어오르기/너굴엄마페이지는 자동으로 너굴엄마의 개인위키에 생깁니다.
사실 너구리페이지는 제로페이지 위키에 있어도 그만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스터디를 모두 링크하는데 너구리페이지가 너굴아빠 개인위키에 있든 어디 있든 상관없지요. 다만 최근바뀐글을 생각하면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너구리페이지가 제로페이지 위키에 있으면 현재 진행중인 스터디를 모든 사람이 한 곳에서 볼 수 있을 것이고, 따라서 다른 스터디도 돌아볼 기회가 많아지겠죠. 반대로 너구리페이지가 개인 위키에 있으면 자신의 위키홈에 가야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키 사용을 활발히 만들 겁니다.
어느쪽이 되었든 하위페이지는 신중히 만들어야 합니다. 하위페이지는 순간 만들기 쉽지만 갈수록 구조를 바꾸기가 어려워집니다. 숙제로 제로페이지 위키에 있는 페이지를 검색해 보세요. 내용으로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지만, 손보려면 드는 시간이 적지 않을 겁니다. 일일이 페이지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그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 수도 없고요. 또 하위페이지는 링크를 걸기가 더 어렵습니다. 상위 페이지 외에는 그 하위 페이지의 역링크 개수는 0에 가깝습니다. 이를테면 5인용C++스터디/멀티쓰레드는 5인용C++스터디에서만 링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위의 하위 페이지로 들어가면 더 심해질 것입니다. -- Leonar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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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스터디2006
물론 그렇게 할 겁니다. .EightQueenProblem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분류에서 모든 문제들 페이지 처럼 작성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생각도 했습니다. LittleAOI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는 방식을 취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르지 만요.. (제 반은 일주일 후에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기 페이지도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팀마다 06학번 신입생의 실력이 다른 것 처럼 각 팀은 각 나름대로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하위 페이지에서 기록이 단순히 '재학생을 위해서' 가 아닌 무슨 문제를 풀었고, 언제 만날건지, 어떤 문제를 풀건지 등 위키에 내용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후에 또 참고할 수 있도 있고. 지금 많은 class의 진척도도 볼 수 있고요.
이번 2006년은 신입생을 위주로 돌아가는 건 절대 아니라는건 알지않습니까? 신입생 C스터디 이외에도 지금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재학생은 재학생 프로젝트를 해 나갈 것이고 우리는 '자원' 하에서 신입생의 C 언어 공부에 자그나마 도움을 주자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심스럽게 바라봐야 할 것은, '얼마나 치중할까' 인데.그건 선생님 마음 아닌가요? 여기서 잘 따라와 주는 신입생이 많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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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 기록을 남기되 개인위키를 활용하자는 말입니다. stuck같은 페이지에서 언제 만날지, 오늘은 누가 나왔는지까지 후에 참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빵페이지/구구단, 복/숙제제출 같이 페이지 아래 실습한 내용이 분산되지 않고, 각 반의 숙제 페이지는 되도록 문제에 따라 한자리에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진행 상황은 페이지를 만들지 않아도 링크를 걸면 되겠죠. -- Leonar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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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도 그거에요 ㅋ 링크 걸자는 거에요.. 그런데, 개인위키에 적는건 더 분산 아닌가요? 우리가 프로젝트 진행할 때 프로젝트 한 페이지에 여러 링크, 내용을 적잖아요? 새싹스터디2006/날아라병아리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그 페이지 안에,우리가 풀었던 문제를 링크거는건 어떨까요?, 뭐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번처럼 새싹스터디 단체로 숙제를 내 주게 될 때는 달라지겠지만요.. -- 허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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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의 분류분류나 지도분류가 잘 정리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여러 프로젝트, 스터디 페이지가 제로페이지 위키에 존재하고 프로젝트지도나 2004년활동지도같은 곳에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개별 스터디 그룹의 메인페이지를 개인 위키에서 유지하고, 숙제등은 제로페이지 위키에 올리고 메인페이지에서 링크를 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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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스터디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