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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eunji/Diary

1. 7월

1.1. 7월 22일 (월)

  • pie 애덜이랑 놀러가기루 한 약속이 취소되서 아쉽긴 했지만..
    비 내리는 거 보니깐,,,놀러 갔음 빗물에 떠내려가 죽었을꺼 같다..ㅡㅡ;;
  • 오늘 잡지를 읽다 보니.. 가슴에 "퍽!" 하구 찔리는 글이 있었다.
    대충대충 일을 마감한 후, 하는 말이 "이번에는 좀 그렇지만 다음에는 정말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다" . 그러나 다음에도 별 수 없이 그 말을 반복하게 된다는... 내가 지난 6개월 동안 했던 생각이 아닌가..-_-;;
  • 하지만..오늘두 java루 메모장 만드느랴 밤을 샐 꺼 같다.

1.2. 7월 23일 (화)

  • 파일 입출력이 되는 java로 만든 메모장 완성^^
  • 미쳤나부다..과외인데 까먹구 안가버렸다..-_-;;

1.3. 7월 24일 (수)

  • MFC 책사서 숙제하기 - 책만샀다. 싸게 사볼려구 발버둥 치다가,, 결국은 센트럴씨티 영풍문고가서 정가를 주고..

1.4. 7월 25일 (목)

  • 영어 스터디모임 : 1시반 - 늦잠으루 취소
  • java 스터디모임 : 3시 - 계산기를 짜기루 했다. 그리구 다음부턴 세미나두 병행하기로 결정
    엇~ 계산기라면 박사준 교수님 반에서(울반..) 내줬던 과제?? :) --창섭
    응..마져..^^
  • MFC 스터디모임 : 5시 - 방학이 끝날때까지 테트리스를 짜기루 했다.
  • zp 정모 : 6시반 - 간단한 프로젝트 상황 발표 후 밥(-_-)을 먹었다. 술대신..

1.5. 7월 26일 (금)

  •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설쳐댔더니..초저녁에 잠들어버렸다. 모기땜에 깨보니깐 2시..근데 잠이 안온다.
  • 과외를 하나 더 하기루 했다. 윤석이 동생..근데 과연 잘하는 짓일까...???
    모아논 돈이 없는데 과외 하나루 생활하기란..정말 고달프다...개강하구 나선 밥값이 모자르지는 않을지 걱정됬는데..과외가 구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간표두 빡빡한데.. 개강하구 나믄 이리저리 치여서 과외와 내 공부..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를 제대루 하지 못하게 될까 걱정된다. 이미 그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더더욱..
    돈과 시간..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란 쉽지 않은 일 같다.

1.6. 7월 29일 (월)

  • 고장나서 반년이 넘게 안고치고 버티고 있던 프린터를 고쳤다. 계속 프린트를 쓸 일이 생겨,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귀찮음을 무릅쓰구 서비스센터까지 갔는데, 원인이 샤프가 껴있었기 때문이란다..ㅡㅡ;;
  • 7월이 끝나간다. 7월에 하기로 했던 일들을 얼른 마무리져야 겠다.

1.7. 7월 30일 (화)

  • 영화 : 마이너리티 리포트 - 조조영화..일어날 수 있을까??

    그럼, 일어나야지!! 내가 표까지 예매했잖어 ^^

2. 8월

도데체 8월을 머하믄서 지나갔는지..참..1달이 날라간 느낌이다..허공으루..휙~

2.1. 8월 10일 (토)

새로운 과외를 시작했다

2.2. 8월 21일 (수)

선전부 mt를 갔다. 대천해수욕장으루..
바다...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바다를 가 볼 수 있단 사실에 감격..ㅠㅠ

2.3. 8월 22일 (목)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굴하지 않구..바다에 들어가 열심히 놀았다..
올 때 타고온 새마을호 기차는..좀 비쌋지만 비싼 값을 한 듯..

2.4. 8월 25일 (일)

토익셤을 봤다. 난생 처음으루...
공부를 안한 탓에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걍 경험이라구 생각했다;;
DeleteMe) 난생 첨으로 본 것이나... 공부 안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한거나... 걍 경험이라고 생각한거나... 전부 같은 상황이라는...;; (근데 진짜로 공부 안했다는 것은 나만의 경험일까..ㅜ.ㅜ 강의 끊어서 두번갔으니..;;) --Wiz

2.5. 8월 29일 (목)

새벽에 잠들었음에두 불구하구..3시간을 못자구 일어났다..아침이 됬기때문에..
프로그래밍파티 첫날..생소한 언어를 고르라구 했는데 내가 고른 python은 생각해보니..한번은 본 언어였음.
막판에 많은 얘기와 토론이 있었다는데..;;; 같이 느끼지 못해 아쉬웠다.

2.6. 8월 30일 (금)

여러사람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짠다는것..페어프로그래밍을 한다는것..
어느 한 쪽만 같이 하려는 맘을 가져서는 그런걸 하기가 힘들다는 걸 느꼈다..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해 봤는데
보통 가지고 있는 자기 일만 "묵묵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 같이 일한다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 나두 열려있는 사람은 아닌거 같다...흠..;;

2.7. 8월 31일 (토)

8월의 끝이자 방학의 끝이며 프로그래밍 파티의 마지막날..그동안의 생활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하지만..
바쁘게 지나갈 꺼 가튼 예감이..


3. 9월

3.1. 9월 18일 (수)

자기소개서를 쓴다는게 진짜 힘든일인거 같다. 꼭 할말이 없어서라기보담..나를 표현하는데 미숙한듯..나를 표현하는데 있어서좀 더 자신감을 가져야쥐..(아는 오빠는 취직하기위해 자기소개서를 4000자 쓴다든데..a4용지 한면은 몇자정도 될까??)

3.2. 9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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