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7월 22일 (월) ¶
- pie 애덜이랑 놀러가기루 한 약속이 취소되서 아쉽긴 했지만..
비 내리는 거 보니깐,,,놀러 갔음 빗물에 떠내려가 죽었을꺼 같다..ㅡㅡ;;
- 오늘 잡지를 읽다 보니.. 가슴에 "퍽!" 하구 찔리는 글이 있었다.
대충대충 일을 마감한 후, 하는 말이 "이번에는 좀 그렇지만 다음에는 정말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다" . 그러나 다음에도 별 수 없이 그 말을 반복하게 된다는... 내가 지난 6개월 동안 했던 생각이 아닌가..-_-;;
- 하지만..오늘두 java루 메모장 만드느랴 밤을 샐 꺼 같다.
1.4. 7월 25일 (목) ¶
- 영어 스터디모임 : 1시반 - 늦잠으루 취소
- java 스터디모임 : 3시 - 계산기를 짜기루 했다. 그리구 다음부턴 세미나두 병행하기로 결정
엇~ 계산기라면 박사준 교수님 반에서(울반..) 내줬던 과제?? --창섭
응..마져..^^
- MFC 스터디모임 : 5시 - 방학이 끝날때까지 테트리스를 짜기루 했다.
- zp 정모 : 6시반 - 간단한 프로젝트 상황 발표 후 밥(-_-)을 먹었다. 술대신..
1.5. 7월 26일 (금) ¶
-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설쳐댔더니..초저녁에 잠들어버렸다. 모기땜에 깨보니깐 2시..근데 잠이 안온다.
- 과외를 하나 더 하기루 했다. 윤석이 동생..근데 과연 잘하는 짓일까...???
모아논 돈이 없는데 과외 하나루 생활하기란..정말 고달프다...개강하구 나선 밥값이 모자르지는 않을지 걱정됬는데..과외가 구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간표두 빡빡한데.. 개강하구 나믄 이리저리 치여서 과외와 내 공부..둘 중 하나 혹은 둘 다를 제대루 하지 못하게 될까 걱정된다. 이미 그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더더욱..
돈과 시간..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란 쉽지 않은 일 같다.
1.6. 7월 29일 (월) ¶
- 고장나서 반년이 넘게 안고치고 버티고 있던 프린터를 고쳤다. 계속 프린트를 쓸 일이 생겨,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귀찮음을 무릅쓰구 서비스센터까지 갔는데, 원인이 샤프가 껴있었기 때문이란다..ㅡㅡ;;
- 7월이 끝나간다. 7월에 하기로 했던 일들을 얼른 마무리져야 겠다.
2.5. 8월 29일 (목) ¶
새벽에 잠들었음에두 불구하구..3시간을 못자구 일어났다..아침이 됬기때문에..
프로그래밍파티 첫날..생소한 언어를 고르라구 했는데 내가 고른 python은 생각해보니..한번은 본 언어였음.
막판에 많은 얘기와 토론이 있었다는데..;;; 같이 느끼지 못해 아쉬웠다.
프로그래밍파티 첫날..생소한 언어를 고르라구 했는데 내가 고른 python은 생각해보니..한번은 본 언어였음.
막판에 많은 얘기와 토론이 있었다는데..;;; 같이 느끼지 못해 아쉬웠다.
2.6. 8월 30일 (금) ¶
여러사람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짠다는것..페어프로그래밍을 한다는것..
어느 한 쪽만 같이 하려는 맘을 가져서는 그런걸 하기가 힘들다는 걸 느꼈다..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해 봤는데
보통 가지고 있는 자기 일만 "묵묵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 같이 일한다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 나두 열려있는 사람은 아닌거 같다...흠..;;
어느 한 쪽만 같이 하려는 맘을 가져서는 그런걸 하기가 힘들다는 걸 느꼈다..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해 봤는데
보통 가지고 있는 자기 일만 "묵묵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 같이 일한다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 나두 열려있는 사람은 아닌거 같다...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