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
- 비졸업생 : 권준혁, 유재범, 박인서, 장용운, 조영준, 이민규, 성훈, 15이원준, 원준연, 강성호, 김민재, 이민석, 조영준, 김희성, 김한성, 장혁재, 안지수, 정성우
- 졸업생 : 정의정, 서민관, 서영주, 권영기, 김태진, 서지혜, 강성현, 정종록
트위터 봇 만들기/권준혁 ¶
- ZeroPage 트위터 봇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 박인서
- 프로그램 돌아가는거 직접 보여줬으면 좋았을걸,,, 그리고 멘션하고 타임라인 긁어오기까지는 해보고 싶었슴다 ㅠ 아 그리고 피피티 아래 부분 안보임. 만들 때 참고해야 될듯 - 권준혁
- 개인적으로 트위터 API를 좀 만져볼 일들이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알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API가 뭔지 모르거나 인증(OAuth)에 대해 지식이 없거나 하는 분들은 조금 설명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2시간으로 해서 실제 봇으로 트윗을 쓰는 실습도 해봤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재미있을 수 있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 서민관
- 실습 세션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ppt로 소개 및 설명만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보니까 트위터 봇 만들기 프로젝트를 계속 하려는 것 같은데 잘 된다면 실제 실습까지 포함해서 다음 데블스에서 다시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윳키 좋아합니다. - 서영주
라즈베리 파이로 NEON 프로그래밍 하기/정의정 ¶
- SIMD를 처음 코딩해봐서 재밌었습니다.
- 여전히 신기한 걸 들고오셨는데 세팅 문제로 시간이 많이 들어서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장 크게 쓸 일은 없을 것 같지만-_-... - 서민관
- 코드를 하드웨어에 맞게 최적화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적화에 따라 성능 차이가 제법 난다는 것도 실제로 보여주셔서 조금 더 와닿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저는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환경을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서영주
라이브를 지탱하는 기술/강덕원(넥슨) ¶
- 라이브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알게 되었다.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게임 프로그래밍 쪽은 관심이 없었는데 게임 프로그래밍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듯 하다. - 박인서
- 현업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하면 단순히 클라이언트의 게임 플레이를 담당하거나,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전담하거나, 서버 프로그래밍을 하는 등 특정 부분만 하는 것을 생각했는데 경력이 쌓이면 라이브 서비스에 해당하는 온갖 것들을 책임지는 것을 보니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기술 얘기는 그럭저럭 신기하게 들었지만 그것보다는 후반의 QA가 훨씬 인상에 남았습니다. 음... 그래도 아는 거랑 실행하는 거랑은 다르네요. 힘들군요. - 서민관
- 덕분에 학원 친구들 신경안쓰고 제 갈길 마음놓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QA가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권준혁
- 마을에서 사람들이 하는 대화를 분석해서 게임의 문제점을 찾는다는 등 일반적인 게임 관련 개발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도 게임 개발에 들어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막연한 이미지로 어떤 대상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실제와는 다른 편견을 가지게 하는가 싶었습니다. - 서영주
Go and CSP/서지혜 ¶
- Concurrency와 Parallelism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게 된 세션이었습니다. go의 goroutine에 대해서도 좀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Scala의 Actor 모델과 비슷하지 싶습니다. 어쨌든 직접 공유 변수들을 수정하면서 concurrency를 다루는 게 아니라 훨씬 안전하고 꼬일 가능성이 적어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른 go 언어의 특성(naming convention에 기반한 private, public 제한 등)들은 꽤 마음에 안 들지만 - 서민관
- 원래 발표자료 만들때는 scala의 동시성도 다뤄야지 했는데 시간부족으로 불가능했네요. 미리 준비를 했어야하는데 내 scala 스킬이 발표자료를 커버할 정도가 되질 못했음... - 서지혜
- 여담이지만 goroutine이 얼마나 괜찮은지는 실제 low level에서 concurrency 제어를 해 본 사람은 아실 거라고 느낍니다. 아마 3학년 1학기인가 2학기인가의 OS 실습을 하고 나서 직접 mutex나 semaphore 제어를 하는 것과 goroutine을 비교해본다면 훨씬 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서민관
- CSP 얘기를 하면서 동시성의 개념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_-;; - 서영주
자비스, 내 방정식을 풀어줘 : 본격 SMT Solver 활용기/김태진 ¶
- 선물 받아서 조았다 - 서지혜
-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단순히 각 변수의 정의역 안에서 랜덤으로 전수 검사를 하는 것인지 수학적으로 분석해서 답을 찾는 건지 그 원리가 궁금하네요.
- 사실 이번 학기 전산 논리학 때 김태진이랑 같이 한참 들어서...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first order logic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거나 문제를 logical formula로 모델링하는 것 자체에 대해 좀 더 설명할 시간을 할애했으면 훨씬 유용하고 흥미롭고 그야말로 대학원 레벨의 깊이 있는 세션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싶지만... 김태진이 너무 바빴던 걸 생각해보면 세션 한 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서민관
- SMT solver를 써서 SAT한 경우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은 좋았는데 counter example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더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서영주
기타 ¶
- 생각보다? 학생들이 적어서 놀랐습니다 모르는 얼굴이 둘 정도 뿐이었다는 게... 15, 16분들도 오셨으면 좋았지 싶은데 아쉽네요 - 서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