ヽ༼ຈل͜ຈ༽ノ RISE ヽ༼ຈل͜ຈ༽ノ
1. 프로필 ¶
- 13학번 | 93년 8월 12일 생.
- 인생요약
- 양화중학교
- 고양외국어고등학교(영어, 중국어 전공)
- 강남대성기숙학원(...)
-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 이스트소프트
- LINE+ Cloud Service 1 <- NOW!
- 양화중학교
- 42대 정보통신부장
- 주 SNS는 Twitter. 주 메신저는 텔레그램.
- 게으릅니다.
- 잠이 늘어만 갑니다.
- 사용하는 주 닉네임은 archetype(아키), RKTP(아키), BRIONAC. 경우에 따라서는 Arch_Parousia.
- 오버워치와 그랑블루로 피폐해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2. 하고 싶은 일 못한 것 목록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 장학금 받기
- 사실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게 장학금 받는 것.
- 어떤 선배분의 조언에 의하면 놀 떄 놀고 할 때 하면 된다 라고 하셨지만 그조차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 14년도에는 학생회까지 하므로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 2학년은 실패. 3학년은 어떨까?
- 3학년은 실패. 4학년은 어떨까?
무한의 순환은 계속되어야 한다
- 어림도 없지ㅋ
- 2학년은 실패. 3학년은 어떨까?
- 사실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게 장학금 받는 것.
- 요리를 잘하는 것
- 지금은 해본 것들도 얼마 안되고 기본기가 부족합니다.
- 나중에 마눌님
생기면가끔씩이라도 맛있는 밥 먹여드리는 게 소박한 꿈.
- 여행 다니면서 어깨 너머로 훔쳐본 요리들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 글을 쓴지 4년이 지났고, 아는 건 늘지만 손이 게을러서 실력은 안 늘었다고 한다.
- 대신에 맛에는 예민해서 맛난거 찾아다니는 거 잘 합니다.
- 다시 내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중. 할수이따 할수이따
- 지금은 해본 것들도 얼마 안되고 기본기가 부족합니다.
- 알고리즘 공부
- ACM이라는 뜬구름만 멀리서 쳐다보다가 Codejam 을 통해 처음 접한 알고리즘은 행복 그 자체.
-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알고리즘을, 다양한 언어로 풀어보는 것으로 실력을 키우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양한 언어보다 다양한 문제 해결 과정을 겪어보는 것을 추천! -김태진
- 다양한 언어보다 다양한 문제 해결 과정을 겪어보는 것을 추천! -김태진
- 취직해서 필요한 만큼만 유지하는 상태가 되어 버림...
- ACM이라는 뜬구름만 멀리서 쳐다보다가 Codejam 을 통해 처음 접한 알고리즘은 행복 그 자체.
- H/W공부
- 이상하게 잡지식만 늘고 제대로 된 내공은 안 쌓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일에 엮여서 진짜 공부하고 있음.
- 이상하게 잡지식만 늘고 제대로 된 내공은 안 쌓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3. 저지른 일 ¶
정보통신부장이 되었다
- Steam유저가 되었습니다.
- 이벤트기간에는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20개가 넘는 게임을 구매해버리는 사태가 발생. 월말에 통장을 보니(...)
- 현재 Library에 554개의 게임 보유 중.
- 전에는 다 일일히 구매했는데 요새는 험블번들에서 통째로 사가는터라...
- 전에는 다 일일히 구매했는데 요새는 험블번들에서 통째로 사가는터라...
- 여담으로 이 항목에서 가장 자주 업데이트 되는 게 저 게임 수.
- 이벤트기간에는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20개가 넘는 게임을 구매해버리는 사태가 발생. 월말에 통장을 보니(...)
- 위키니트로의 길을 걷고 있다.
- 처음엔 궁금한 것들을 급하게 찾을 때만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동시간 포함해서 2시간 정도를 위키질에 쏟고 있었다.
- 심지어는 수업 듣다가도 지루하면 자연스럽게 나무위키를 뒤적거리고 있다. ~꺼무위키 나라~
- 이렇게 위키 수정을 하는 것조차 위키중독의 일환일지도 모른다(...)
(...)을 쓴다는 것조차도 위키러라는 증거
- 이제는 안 걸음. 자주 찾기는 하지만 하루 30분이나 쓰려나?
- 처음엔 궁금한 것들을 급하게 찾을 때만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동시간 포함해서 2시간 정도를 위키질에 쏟고 있었다.
- 최종 학점이 4점을 넘지 못했다
- 그렇게 게으르게 살았는데 4점 넘었으며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아닐까?
- 그렇게 게으르게 살았는데 4점 넘었으며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아닐까?
4. 한 일 ¶
- 삼김스터디
- 정보통신부 내에서 12학번이 13학번을 대상으로 한 튜터링이었습니다.
- 정보통신부 내에서 12학번이 13학번을 대상으로 한 튜터링이었습니다.
- 데블스캠프/2013
- 한자공
- Std.IO 에서 주최한 Hello,World! 에 스태프로 참여.
- 코드의 바다를 여행하는 제로페이저를 위한 안내서 T.F.(작성자)로 참여.
- 학술지인 14'COMMA지 편집장 및 기사(TCP/IP,Big Data) 투고, 전체 기사 총 검수 및 수정.
- 새싹교실/2014/배반
- 열파참/금요일
- AngelsCamp/2014/aJeoSsi
- 2014 Google Codejam 참가
- 실력도 뭣도 없지만 꼭 해보고 싶었고, 알고리즘에 대한 첫 도전.
- 현재 Qualification Round 통과. 적어도 아주 똥멍청이는 아니라는 데에 안도.
- Round 1에서 탈락. 다음 기회에.
- 실력도 뭣도 없지만 꼭 해보고 싶었고, 알고리즘에 대한 첫 도전.
- 데블스캠프2014
- 혼자 떠나는 여행
- 2014/07/03~2014/08/01(독일,작센 - 이스탄불 - 로마 - 런던)
-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더 스케일 크게 이루고 왔습니다.
- 아마 앞으로의 제 인생을 포함해서 가장 빛나던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4/07/03~2014/08/01(독일,작센 - 이스탄불 - 로마 - 런던)
- Naver D2 대학생 세미나 참가
- 갔다가 인터넷 안되서
한성을주깁시다한성은나의원쑤절대11학번김한성이아닙니다멘붕하고 카톡 강제탈퇴로 2차 멘붕해서 그 뒤로는 필기고 기억이고 하나도 없습니다.
- 갔다가 인터넷 안되서
- ACM ICPC 2014 도전
- 광ㅋ탈ㅋ
- 광ㅋ탈ㅋ
- 열파참/프로젝트
- AI랩 학부연구생
- 공부는 하는데 결과물은 안 나오는 이 막막함.
- 다른 사람들 코드 짜고 있을 때 저는 논문 읽고 데이터랑 패키지를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남는 게 없는 막연함. 괜찮은 걸까...
- GA diversity를 주제로 한 연구를 하기로 결정. 막막합니다. 뭘 어째야 하는 겁니까.
- 학기중이 되면서 시간조절이 패망 상태.
- 4월 기준으로 프로젝트 쪽으로 변경. 논문을 찾는데 쓸만한 게 없어서 절망의 연속.
- 이후, 이재성 박사님이 맡기신 프로젝트를 진행. 7월 중순까지 PE프로젝트로 진행하였으나 시간 부족으로 서로 포기.
- 공부는 하는데 결과물은 안 나오는 이 막막함.
- 혼자 떠나는 여행 그 두번째
- 2015/02/23 ~2015/02/28(일본, 오사카 - 교토)
- 도저히 충동을 참을 수가 없었던 솔로 여행 중독자는 2주만에 준비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 먹고 싶은 것 먹고, 가고 싶은 곳 가고, 보고 싶은 것 보고, 아름다운 것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교토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 수염을 깎지 않고 다듬으면서 돌아다녔다지만 일본인들과 대화할 때 마다 "님 어디서 왔어요? 도쿄?" "한국에서 왔는데요" "에에에에"를 겪었습니다.(...)
- 2015/02/23 ~2015/02/28(일본, 오사카 - 교토)
- 새싹교실/2015/패왕유치원티라노반
- Google CodeJam 2015 참가
- Qualification Round 성적을 보니 올해도 불안하다
- Round 1 - 광☆탈
- Qualification Round 성적을 보니 올해도 불안하다
- ACM ICPC 2015 참가
- 온라인 예선 탈락. 김정민 학우, 미안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 온라인 예선 탈락. 김정민 학우, 미안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 CPC2015 참가
- 거 대충 풀었어도 입상했을 텐데 제대로 못 푸는 문제는 안 풀었더니...
- 거 대충 풀었어도 입상했을 텐데 제대로 못 푸는 문제는 안 풀었더니...
혼자 떠나는여행
- 또 오사카와 약간의 교토, 그리고 도쿄. (15/12/26~16/1/1)
- 친구들, 후배들을 만나서 많이 같이 다녔습니다. 이것도 나름 묘미네요.
- 그리고 전리품의 산에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후유코미 꿀잼.
- 또 오사카와 약간의 교토, 그리고 도쿄. (15/12/26~16/1/1)
- ESTsoft 산업기능요원.(2016.04~2018.06)
5. 기타 ¶
- 원주율을 51자리까지 외우고 있다.
- 그래도 세상 어디를 가도 굶어죽지 않을 만큼은 영어를 할 줄 안다.
- 탁구 덕후인데 나날이 갈 수록 실력이 녹슬어 가는 것을 느끼며 절망하는 중.
- 서브컬쳐에 대한 결코 얕지 않은 지식을 갖고 있다.
덕밍아웃 쩌네
- 온갖 괴상한 보드는 다 탈 줄 아는데 정작 스케이트보드는 못 탄다.
- 그 괴상한 보드들은 뭐죠? - 이원준
- 스노보드, 스네이크보드, 엑슬라이더, 엑스보드
- 스노보드, 스네이크보드, 엑슬라이더, 엑스보드
- 그 괴상한 보드들은 뭐죠? - 이원준
- 어떤 RPG를 해도 결국은 암살자를 키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Assassin's Creed를 그렇게 열심히 했나
- 암살의 개념이 없는 FPS류에서는 스나이퍼를 밀고 있으나 실력은(...)
- 위도우메이커 꿀잼
- 위도우메이커 꿀잼
- 암살의 개념이 없는 FPS류에서는 스나이퍼를 밀고 있으나 실력은(...)
- 수능 4과목 중 수학만 못했었다.
- 다른건 만점인가? 우와 쩐다(..) -김태진
- 네,맞습니다.
- 네,맞습니다.
- 다른건 만점인가? 우와 쩐다(..) -김태진
- 93년생 친구들 중에서는 이상한 놈일 수록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묘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 나라의 교육 현실이 걱정된다.
- And you? -김태진
- 예...예외처리 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못 간 케이스인데 제가 제일 변태라서...
- 예...예외처리 하겠습니다. 제가 제일 못 간 케이스인데 제가 제일 변태라서...
- And you? -김태진
- 제 앞에서 까르보나라가 크림 스파게티라고 하면 재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이제 안 합니다.
- 이제 안 합니다.
6. 하고 싶은 말 ¶
반가워요.
능력보다 자신감이 앞서는 저입니다만 순서가 바뀌었다고 해도 능력이 자신감을 따라잡을 수 있다면 결국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싶고 또 나중이 되면 받은 만큼, 줄 수 있는 만큼 가르쳐 주는 것이 제가 바라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서로 많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능력보다 자신감이 앞서는 저입니다만 순서가 바뀌었다고 해도 능력이 자신감을 따라잡을 수 있다면 결국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싶고 또 나중이 되면 받은 만큼, 줄 수 있는 만큼 가르쳐 주는 것이 제가 바라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서로 많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진짜 열심히 썼네ㅋㅋㅋ - Kero
- 정통부장 ㅋ ㅋㅋㅋㅋㅋ ㅋ - 그 학우
- 미안 내가 니 소개 페이지를 망쳐놨어. 싫은건 지워도 돼. ㅋㅋ + 내가 도와줄 거 있으면 물어보고.(꼭 도와준다는건 아니지만 + 대신에 영어를 내놔라) -김태진
- 형이 써주신 부분들 중 남길 것만 남기고 따로 복사해놓고 지웠습니다. 저한텐 도움이 많이 되지만 처음 이 항목 보시는 분들이 조금 불편해 할 것 같아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니 페이지인데 뭐 ㅋㅋ 글 읽다가 걸릴거같으면 지워도 된다고 한 말이었는데 잘 지웠네 ㅋ -김태진
- 니 페이지인데 뭐 ㅋㅋ 글 읽다가 걸릴거같으면 지워도 된다고 한 말이었는데 잘 지웠네 ㅋ -김태진
- 형이 써주신 부분들 중 남길 것만 남기고 따로 복사해놓고 지웠습니다. 저한텐 도움이 많이 되지만 처음 이 항목 보시는 분들이 조금 불편해 할 것 같아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털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 - 안정원
- 안녕 원준 - 박희정
- 허허허... - 권순의
- 오늘 처음으로 '김정민 학우, 미안합니다.'를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kjm
- 이젠 안 미안함.
- 이젠 안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