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sing Message ¶
뭐라고 주저리 주저리 많긴 한데... 결국 다형성 이야기다.
절차적 프로그램은 if-then-else나 switch-case같은 조건문으로 구현이 된다. 이렇게 구현된 것은 두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기존 프로그램의 수정 없이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가 없고, 또 다른 하나는, 그러한 것은 전파되려 한다는 것이다.(? 고치면 파급 효과가 크다는 이야기같다.)
이에 반해, 메세지는 주제와 변수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훈련된 방법을 제공해준다.(직역 열라 이상함.--; 누군가 좀..;;)
변수들이 서로 다른 오브젝트에 있으므로, 서로를 간섭할 기회가 많지 않다.
변수들이 서로 다른 오브젝트에 있으므로, 서로를 간섭할 기회가 많지 않다.
일단 안 좋은 코드를 보자. 기존의 절차적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는 코드다. 초보자들이 자주 이런다. 본인도 그렇다.--;
~cpp // MFC를 가정하자. C++ 표준에서 타입 알아오는 걸 까먹었다. CObject를 상속받은 것이다. if( anEntry->IsKindOf(RUNTIME_CLASS(Film)) ) responsible = anEntry->getProducer(); else responsible = anEntry->getAuthor();
위의 코드를 Choosing Message 패턴을 써서 유연한 코드로 바꿔보자.
~cpp class Entry : public CObject { Responsible& GetResponsible() { return author; } }; class Film : public Entry { Responsible& GetResponsible() { return producer; } }; responsible = anEntry->GetRespon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