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았던점
 * 다같이 만날 수 있는 자리 자체가 좋았고 졸업생들끼리 만나기도 힘든데 캐나다에 살고 계신 분들까지 만날수 있었고 1학년들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 공간 대여 - 올해 대여한 공간(310-B312)이 좋았다.
 * 제로 콜라가 준비된 것은 좋았다.
 * 포스트잇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좋았다.
 * 이야기를 할 때 준비된 소 주제들이 도움이 되었는가? - 이야기할 내용이 많은 주제와 적은 주제가 있었다. 주제 이외의 내용도 많이 이야기 했으나, 소재가 있어서 대화를 이어나가기는 좋았다. 

## 아쉬운점
 * 참가자들에게 좀 더 자유가 주어지면 좋을 것 같다.
 * 장소가 310관 깊숙한 곳에 있어서 찾아오기가 힘들었다. 지하 3층 단면도등  찾아오는 길이 제공되면 좋을 것 같다.

## 차후에 할만한거 ( 대부분 예전 실험중 괜찮았던거 )
 * 자유로운 이야기가 나오기를 원하면 대 주제를 강조하고 소주제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주제가 바뀔수 있도록 (수정가능하도록) 주제를 칠판에 적는것도 좋을 것 같다. 
 * 테이블마다 전지를 두고 거기에 쓰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계속 연결하면서 이야기를 확장하기도 좋을 것 같다. (이전에 시도했던 방법)
 * 한시간으로 주기가 기니 할 이야기가 끝나면 전지를 바꾸고 다른 주제를 이야기하는 식으로도 가능할 것 같다.
 * 음식이나 음료가 대화를 할 테이블에 미리 있으면 먹기 편할 것 같다.
 * 이름표가 가려서 안보이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명찰대신 스티커같은 다른 대안도 좋을 것 같다.

 * 매년 자유도에 대한 피드백은 자유도를 높여달라는 것과 가이드라인을 달라는 것이 돌고 돌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