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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때2023/월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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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차 ==

* 참가자: [정우현], [최민준], [김은솔], [신연진], [이호민], [김건우], [홍혁준]
* 참가자: [정우현], [최민준], [김은솔], [신연진], [이호민], [김건우], [홍혁준], [김도엽]
* 체력 관리
* PT를 받는 데 좋은 것 같다.
* 어지간하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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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
== 3회차 ==

운동-열심히해야하는것 같다. 24살쯤부터 확 달라지더라.
문제가 너무 안풀려서 멘탈이 나갈때의 방법 -> 주의를 환기, 선배에게 질문
 
팀플할 때에 팀원으로 인해 맨탈이 나갈 때의 방법 -> 확실하게 분업한다. -> 분업 이후에는 내가 한 부분 했으니 괜찮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맨탈관리에는 좋다.

과제, 학교공부하다보면 학기중에는 개인 공부 시간이 없다. -> 과제를 일찍 시작하면 된다.
 
대학생이 아닌 취직한 사람의 입장에서 취직하고 회사에 들어가면 하는 일만 하는 느낌, 자기가 기술적으로 발전 시킬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맨날 쓰는 기술만 써서 발전을 하는 것 보단 일을 쳐내기만 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방학때 뭘 하면 좋을까? - 시작하기 힘들다. -> 스터디 같은걸 잘 개설하는 분들이랑 스터디 / os같이 관심있는 사람이 적고 마이너한 부분은 스터디를 구하기 힘들다. 다른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는 만한 포인트를 찾아서 설득해보자.
= 진로 =
== 당장 진로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공부 ==
=== 1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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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차 ===
[서민관], [김도엽]

~~1대1 면담~~

- 보통 자대 학부생이면 잘 뽑아준다는 얘기가 있는데 왜 그런지에 대한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 1. SKY카포를 제외하면 대학원은 항상 사람이 부족하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2. 이미 학부 생활하면서 검증된 사람이다.
- 특히 '검증'이 대학원에서 사람을 고를 때 많이 고민하는 부분인데, 자대 학부생은 평소 수업에서도 보고 학부연구생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어서 더 잘 뽑히는 경향이 만들어 진 것 같다.
 
- 국내 학술대회(저널 X)에 1저자로 내게 되었는데, 이게 주요 커리어가 될 수 있을까요
- 회사 취업 등에서는 '아 그냥 이런것도 해봤구나'에서 끝나는데, 대학원 입학에는 크게 작용할 수 있음.
- 학술대회에서 요구하는 양식을 맞췄다는 경험 등등이 좋게 작용 + 학부생 시절에 논문 써오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음
- 여담인데, 교수님들이 매년 채워야하는 논문양이 있다. 연말이 되면 이걸 채우기 위해서 급하게 학술대회로 채우기도 하고 5페이지 정도 짧다는 것 등등 학술대회 퀄리티가 낮다는 건 다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논문 제출 경험 그 자체가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소리.
 
- 1저자랑 2저자는 무슨 기준으로 나뉘어져서 2저자는 그리 인정받지 못할까요
- 만약 실험을 한다고 했을 때 한 baseline에 대해서 도와준 정도로 보면 됨
- 논문 목차를 보면 다음 순서인데 (딥러닝 기준)
- 1. Intro
- 2. Related Works
- 3. Proposed Method
- 4. Experiment
- 5. Conclusion
- 이 중 1345는 1저자가 쓰고, 2저자는 2번의 관련 연구 조사나 4번의 실험 도와주는 정도
 
- 석박이 취업할 때 전공을 살리나요 &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을 때, 그게 석박사 때 연구주제와 다르면, 면접에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 일단 석사는 박사에 비해 연구 주제를 덜 신경쓰는 것 같음
- 반대로 박사는 연구 주제랑 다르면 많이 힘들 수 있음
-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생각보다 훨씬 구체적임
 
- 선배님은 대학원 석사만 하고 나오셨는데, 박사를 안 한 이유와 이때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 보통 대학원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3가지 요소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해준다
- 1.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한지
- 2. 교수님이 나랑 잘 맞는지
- 교수님이 가르치는 타입
- management가 활발한지, 방임형인지
- 3. 랩실 분위기가 나와 맞는지
- 그 중 2, 3번 요소가 아쉬워서 석사만 하고 나오게 됐다.
 
- 대학원 생각하는 사람은 교수라는 길도 생각해볼텐데, 중대 박사의 현실적인 시선(?) 입지(?)가 어떻게 될까
- 카이스트, 서울대 나오고 output이 굉장히 좋았어도 인서울 교수하기 굉장히 힘들더라. 왠만해선 유학까지 하고 와야 인서울 할 수 있을 정도.
- 중대 박사는 academy에서 지내기에는 많이 힘들다고 보면 됨
 
- 그럼 연구 전문 회사나, 회사의 연구팀에서는?
- 그건 중대 박사도 OK.
== 대학원 vs 취업 ==
=== 1회차 ===
[김상렬], [한재민], [김은솔], [박호연], [김태진]



1. 인생

1.1. 1회차


1.2. 2회차


  • 참가자: 정우현, 최민준, 김은솔, 신연진, 이호민, 김건우, 홍혁준, 김도엽
  • 체력 관리
    • PT를 받는 데 좋은 것 같다.
    • 어지간하면 하자.
    • 군대서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운동도 조심해서 하자.
    • 운동이 부담스러우면 몸이라도 움직여라
  • 멘탈 관리
    • 명상을 한다.
    • 망상은 멘탈에 좋지 않다.
    • 바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랑 만나지 마라
      -> 바쁘다고 이야기하는 거는 스스로 시간관리가 안 되는 거다.
    • 맛있는 거 먹거나 자자
    • 내가 왜 이런 일을 하는 지에 대한 목적 의식을 갖는 게 좋다.
    • 자기전에 회고를 하고 기록해서 자는 편이다.
    • 내가 제어할 수 없는 거라면 냅둬라
      • 최대한 내가 제어할 수 있는 것이 멘탈 관리 수단인 것이 좋다.

  • 인생의 목표가 뭔지?
    • 나중에 인생의 목표가 생겼을 때, 부담 없이 인생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만큼 환경을 만드는 것?
    • 목표는 세계여행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이 1차적 목표이긴 하다.
      • 어느정도의 돈이 1차적 목표인지?
      • 상황에 따라 다르다.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다.
    • 여행을 여러 번 가고 싶다. (유럽여행 2주에서 한달)
      • 해외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
      •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한 번도 안 가봤기에
    • 한 곳에서 장기간 살면서, 그 지역의 교류를 해보는 것이 목표다.
    • 보안쪽을 배워보고싶은 것이 목표다.
      • 보안전문가를 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 암호자체가 너무 재밌다.
        • 아직까진 재밌다.
    • 목표
      • 개인적 목표 : 통합심리학에 관심이 있다. 분석력, 논리력 등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것
      • 사회적 목표 : 사람들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살고 있다. 각자의 강점에 맞게 살게 바꾸자. 그런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 관계적 목표 : 가족, 여자친구, 친구들과 깊이 교류를 하는 것
    • 세상에게 편리함을 주는 것이 목표다.
    • 다른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독서, 운동에서 자잘한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는 중

  • 개발 서적 외 서적 추천(스스로 성숙해지기 위해)
    • 사랑의 기술
    • 자유로부터의 도피
    • 무경계
    • 원씬(파레토 법칙)
    • 세컨드 브레인(옵시디언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음)
    • 멋진 신세계
    • 1984
    • 동물농장
    • 아몬드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메타 생각
    • 미학 오디세이
    • 맨발의 겐
    • 소프트스킬
    • 파우스트
    • 오이디푸스 왕
    • 파리 대왕

  • 7~8개월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해야 할까?
    • 연애!
      • 직장 다니면 연애에 몰입하기 힘들다.
    • 영어 학습
      • 에이닷이 잘 되어있지만 학습해라
    •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본다.
    • 완전히 몰입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 여행
    • 취미를 하나 엄청 몰입해봐라
      • 기타
      • 체스

1.3. 3회차


운동-열심히해야하는것 같다. 24살쯤부터 확 달라지더라.
문제가 너무 안풀려서 멘탈이 나갈때의 방법 -> 주의를 환기, 선배에게 질문

팀플할 때에 팀원으로 인해 맨탈이 나갈 때의 방법 -> 확실하게 분업한다. -> 분업 이후에는 내가 한 부분 했으니 괜찮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맨탈관리에는 좋다.

과제, 학교공부하다보면 학기중에는 개인 공부 시간이 없다. -> 과제를 일찍 시작하면 된다.

대학생이 아닌 취직한 사람의 입장에서 취직하고 회사에 들어가면 하는 일만 하는 느낌, 자기가 기술적으로 발전 시킬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맨날 쓰는 기술만 써서 발전을 하는 것 보단 일을 쳐내기만 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방학때 뭘 하면 좋을까? - 시작하기 힘들다. -> 스터디 같은걸 잘 개설하는 분들이랑 스터디 / os같이 관심있는 사람이 적고 마이너한 부분은 스터디를 구하기 힘들다. 다른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는 만한 포인트를 찾아서 설득해보자.

2. 진로

2.1. 당장 진로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공부

2.1.1. 1회차

  • 다양한 분야를 어떻게 접근해보는 것이 좋을까?
    • 꿈이 있는 것을 한 포인트 잡아야 한다.
      • 회사에서 채용을 할 때 포지션을 잡고 채용한다.
      • 회사의 JD랑 개인의 흥미를 봐야 한다.
    • 컴공이 진로로 정하는 분야 : FE, BE, DevOps, Publisher(FE + CSS), 디자이너, AI(아예 연구직), 임베디드, 데이터 엔지니어
      • 해당 분야에서 흥미가 가는 분야를 찾아봐라
    • 큰 회사에 들어가면, 취미로 한 공부는 알면 좋은 정도, 거의 일을 안 시킨다.
      • 단순히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좋은 정도?
    • BE로 취업하시고, FE쪽 공부했지만 지금은 잘 안 하게 된다.
    • FE랑 DevOps를 섞거나 BE랑 DevOps를 섞는다.
      • DevOps : Docker, 모니터링, CI/CD
    • 취미는 취미일 뿐
    • 기술 자체적인 것보다 회사에서 쌓아놓았던 것(legacy)들을 배우는 시간도 상당하다.
    • 프론트엔드는 공급이 많다. 디자이너가 가는 케이스가 많다.
    • 웹 쪽이 티오가 많다.

  • DevOps는 신입 채용이 적은 이유가 뭘까?
    • DevOps만 모아서 팀을 만들진 않는다.(DevOps를 하나의 포지션으로 잡지는 않는 것 같다.)
    • DevOps는 각 팀에서 누군가가 맡아서 하는 느낌
    • 따로 구성된다기보단 겸사겸사 하는 느낌이다.
    • 그리고 신입한테 시키기 어려운게 회사의 환경을 이해하지도 못한 상황이기에 시키기가 어렵다.

  • 흥미를 느낄려면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 FE, BE, DevOps, Publisher(FE + CSS), 디자이너, AI(아예 연구직), 임베디드 라는 것들을 어떻게 접해볼 수 있을까?
    • zeropage에서 활동하면 들려오는 것들이 있다. 그런 것들로 간접 경험해봐라.
      • zeropage에서 열리는 스터디들 기웃거려봐라. 그런거로 접하는 것도 좋다.
      • 외부 활동도 많이 해봐라, 진짜 중요하다. 시야가 넓어진다.
    • 디비 강의도 교수님보다 외부 강사들의 수업이 더 도움이 된다.
      • 디비 설계할 때, 책에서는 비즈니스 상황을 이야기 안 하고 설계를 한다.

  • 학교에 배운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회사에서 적용하기 애매한 것들이 많다.
      • 면접 질문 예시 : 우리 테이블이 이러한 형태인데 조회 할 수 있는 쿼리 즉석에서 짜봐라.
    •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회사에 도움이 되는 기술)은 신기술과 전혀 무관하다.
    • 팀이 갖고 있는 히스토리가 더 중요하다.

  • 당장에 진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 회사에서 활발한 사람을 좋아한다. 면접에서 어버버하는 느낌이 들면 별로 같이 안 하고 싶어한다.
      • 소프트 스킬(커뮤니케이션)을 길러라
        팀을 짜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쪽일 수록 소프트 스킬이 훨씬 중요하다.
      • 면접스킬을 학습해라
    • 미니큐브를 많이 해봐라

  • 처음에 관심가는 게 AI였는데, 취향이 백엔드가 더 맞는 것 같다. 근데 다 자바 스프링인지?
    • 다 자바 스프링이다.
    • 현실적으로 자바 스프링을 사용하는 케이스가 많다.
      • 다음에 코틀린? 노드JS?
    • 언어가 좋은 것도 좋은 거지만, 취업은 다른 문제다.

  • ETC
    • 공부를 개인적으로 하더라도, 업무에 도입을 하지 않으면 잊는다....

2.1.2. 2회차

2.1.3. 3회차



2.2. 컴퓨터 전공자는 어떤 유형으로 사회에 진출하는가?

2.2.1. 1회차



2.2.2. 2회차



2.2.3. 3회차



2.3. 휴학하고 할 수 있는 일

2.3.1. 1회차



2.3.2. 2회차



2.3.3. 3회차



3. 대학원

3.1. 컴퓨터공학 & 인공지능 대학원에서의 삶

3.1.1. 1회차



3.1.2. 2회차



3.1.3. 3회차


1대1 면담

- 보통 자대 학부생이면 잘 뽑아준다는 얘기가 있는데 왜 그런지에 대한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 1. SKY카포를 제외하면 대학원은 항상 사람이 부족하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2. 이미 학부 생활하면서 검증된 사람이다.
- 특히 '검증'이 대학원에서 사람을 고를 때 많이 고민하는 부분인데, 자대 학부생은 평소 수업에서도 보고 학부연구생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어서 더 잘 뽑히는 경향이 만들어 진 것 같다.

- 국내 학술대회(저널 X)에 1저자로 내게 되었는데, 이게 주요 커리어가 될 수 있을까요
- 회사 취업 등에서는 '아 그냥 이런것도 해봤구나'에서 끝나는데, 대학원 입학에는 크게 작용할 수 있음.
- 학술대회에서 요구하는 양식을 맞췄다는 경험 등등이 좋게 작용 + 학부생 시절에 논문 써오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음
- 여담인데, 교수님들이 매년 채워야하는 논문양이 있다. 연말이 되면 이걸 채우기 위해서 급하게 학술대회로 채우기도 하고 5페이지 정도 짧다는 것 등등 학술대회 퀄리티가 낮다는 건 다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논문 제출 경험 그 자체가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소리.

- 1저자랑 2저자는 무슨 기준으로 나뉘어져서 2저자는 그리 인정받지 못할까요
- 만약 실험을 한다고 했을 때 한 baseline에 대해서 도와준 정도로 보면 됨
- 논문 목차를 보면 다음 순서인데 (딥러닝 기준)
- 1. Intro
- 2. Related Works
- 3. Proposed Method
- 4. Experiment
- 5. Conclusion
- 이 중 1345는 1저자가 쓰고, 2저자는 2번의 관련 연구 조사나 4번의 실험 도와주는 정도

- 석박이 취업할 때 전공을 살리나요 &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을 때, 그게 석박사 때 연구주제와 다르면, 면접에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 일단 석사는 박사에 비해 연구 주제를 덜 신경쓰는 것 같음
- 반대로 박사는 연구 주제랑 다르면 많이 힘들 수 있음
-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생각보다 훨씬 구체적임

- 선배님은 대학원 석사만 하고 나오셨는데, 박사를 안 한 이유와 이때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 보통 대학원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3가지 요소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해준다
- 1.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한지
- 2. 교수님이 나랑 잘 맞는지
- 교수님이 가르치는 타입
- management가 활발한지, 방임형인지
- 3. 랩실 분위기가 나와 맞는지
- 그 중 2, 3번 요소가 아쉬워서 석사만 하고 나오게 됐다.

- 대학원 생각하는 사람은 교수라는 길도 생각해볼텐데, 중대 박사의 현실적인 시선(?) 입지(?)가 어떻게 될까
- 카이스트, 서울대 나오고 output이 굉장히 좋았어도 인서울 교수하기 굉장히 힘들더라. 왠만해선 유학까지 하고 와야 인서울 할 수 있을 정도.
- 중대 박사는 academy에서 지내기에는 많이 힘들다고 보면 됨

- 그럼 연구 전문 회사나, 회사의 연구팀에서는?
- 그건 중대 박사도 OK.

3.2. 대학원 vs 취업

3.2.1. 1회차


  • 대학원 생각을 하면 어느 정도 생각이 있어서 간다. (정상적인 사고면 안 감...)
  • 어느 연구실에 지원할 것인가?
    • 학벌 세탁 목적이 아니라면 교수님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펀딩. (국내 대학원 기준)
  • 그냥 학부 연구생을 하는 건 상관 없나?
    • 예비 대학원생으로 본다. 일을 어떻게 시킬 지는 모르지만 할 게 많아진다. 학부 연구생 경험은 있는게 좋다.
    • 타대에서도 경험이 있는 사람을 선호.
    • 석사가 아니니까 본인이 하기 싫으면 나가도 된다.
  • 회사에서 연차 쌓는 거랑 대학원은 크게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 대학원 후의 삶을 생각해야 한다. 2년 간의 가치를 뽑아낼 수 있는가?
    •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해야 한다.
    • 취업이 안 돼서 가는 건 안 됨. 도피성으로는 비추.
  • 대학원과 취업을 동시에 생각해야 한다.
  • 회사 다니다가 대학원 가는 사람도 있다.
  • 석사는 2년이라 괜찮다.
    • 학부 때 방황해서 나이가 많이 찬 게 아니면 다이렉트로 바로 가도 괜찮다.
  • 취업해도 공부해야 한다.
    • 연구 주제를 해보고 싶다 -> 랩실의 연구를 하러 가고 싶다 로 생각해야 한다.
  • 공부는 오히려 학부 / 취업 후에 더 많이 한 듯?
    • 공부라기 보다는 플젝과 연구를 해야 하는데 몰라서 공부하는 느낌이다.
    • 연구라는 것은 특정 주제를 깊게 파는 것. 본인 필드에서 벗어나는 생각을 하기 힘들 수도 있다.
    • 맞춰서 살다보면 그 외의 것들을 받아 들이기 어려울 수도.
  • 본인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면 제너럴 리스트가 되는 것도 좋을 수도 있다.
  • 대학원 간 건 후회 안 한다. (김상렬님)
  • 창업은 또 다르다. 기술로 하는 게 아니다. 비즈니스적 관점이 또 필요하다.
    • 사업은 경영학과와 함께...
  • 기술자 레벨과 디렉터 레벨은 관점이 다르다.
    • 사업과 기술의 성공은 다르다.
  • 대학원생이라고 다를 거 없다. 학교 오면 연구실 가서 교수님 많이 보는...
    • 인공지능은 개발과 공학적인 거 말고 수학적 머리가 필요하다. 그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
  • 공부하는 걸로 대학원, 창업을 나누는 건 아닌 거 같다.
  • 언어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데, 실력이 더 중요하다.
  • 대학원을 고르는 방법은 교수님과 연구 주제
    • 김박사넷 확인
    • 랩 컨택에서도 걸러진다. 그래서 잘못된 랩 들어가면 어떡하지 고민은 안 해도 된다.
    • 사람을 잘 보자.
  • 타대에 가는 건 설카포연고인데 사전 컨택이 중요하다.
    • 서울대는 석박통합 추천
    • 연고대는 교수 컨택이 더 중요하다.
    • 카이스트는 면접부터 거른다. 언질을 하는 건 나쁘진 않다. 우수성 입증자료를 내야 함.
  • 분야마다 대가가 있으면 그 쪽에 집중하는 것도 좋음.
  • 대학원마다 전공 시험이 있는 곳도 있다.
    • 카이스트 컴퓨터 공학과는 두 과목 선택해서 과목 본다.
  • 학점 잘 챙겨야 한다.
  • 대학원도 코테 중요하다.
    • 틈틈이 준비하면 취업할 때 문제 없다.
    • 카카오는 2차 테스트는 문제 해결력을 본다.
  • 기출 문제 풀 듯이 하기.
  • 지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경험이 중요하다.
    • 경험에서 어떤 것을 얻었는지가 중요하다.
    • 공학적인 해결책을 내야 한다.
    • 해결책을 내기 위해 어떤 것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 무엇을 배웠는 지가 중요하다.
    • 자료 조사와 적용, 과정이 중요하다.
    •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 만약에 자소서를 쓴다고 하면 아키텍쳐 개선이 필요하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까지 가면 베스트
    • 왜 이렇게 해야 하고, 기대 효과가 뭐고, 안정성은 어떤지 생각하면 좋다.
    • 적용 후에 어떤 문제가 또 발생했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김태진 선배님 합류
  • 대학원도 갈 수 있는 곳도 많고 어디에 가는지도 달라서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지 않을까.
    • 매일매일 하는 일을 한다. 교수님 미팅하고 메일 확인, 논문 확인 등등
    • 구글 스콜라 -> 학교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
  • 대학원에 있을 수록 자신감이 줄어들었다.
    • 주변에 보이는 논문들은 대가들이 쓴다. 생각의 흐름이 이해가 안 되기도 한다.
    • 의식하지 않고 하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 연구를 주도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조언해주시긴 한다.
    • 본인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 회사는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연구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게 어렵다.
    • 내가 제시한 게 다른 사람보다 왜 좋은지 알려야 하는지도 어려웠다.
    • 뭐가 문제점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 일할 때도 work proposal 적어야 한다.
    • 어떤 장점이 있었는지 등.. 이런 걸로 평가한다.
    • 정석적으로는 내가 한 것에 대해 내가 잘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 김상렬 선배님: 개인 연구 일지가 있다. 일기처럼 써두면 좋은 것 같다.
  • 김상렬 선배님: 대학원이 짧게 느껴진다. 생각보다 대학원에서 많은 걸 해보고 싶으면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하면 된다.
  • 부트 캠프 자체는 해야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과제가 있고 해야 하는 게 있으니까
    • 소마 추천
  • 회사에서 연초에 1년의 계획을 쓴다. 그 과정에서 문제점 파악이 일어난다.
    •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고칠 건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 계획하는 건 프로젝트하면서 하게 되어 있다.
  •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겠다. -> 왜? 가 필요하다.
    •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무엇을 할 것인가?
    • 기획부터 하면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3.2.2. 2회차



3.2.3. 3회차



4. 취업

4.1.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4.1.1. 1회차



4.1.2. 2회차



4.1.3. 3회차



4.2. 스타트업

4.2.1. 1회차



4.2.2. 2회차



4.2.3. 3회차



4.3. 부트 캠프 경험기

4.3.1. 1회차



4.3.2. 2회차



4.3.3. 3회차



4.4. 취준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4.4.1. 1회차



4.4.2. 2회차



4.4.3. 3회차



4.5. 프로젝트 매니저가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법 (feat. 개발자)

4.5.1. 1회차



4.5.2. 2회차



4.5.3. 3회차



5. 공부

5.1. 1회차

5.2. 2회차

공부를 위한 휴학
1학년 끝나고 군대를 가면 1학년땐 아는게 많이 없으니 군대에서 공부를 이어가기 애매하고 2학년을 끝나고 가면 공부를 군대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군대를 언제 가는게 좋을까? 주위를 보면 나중에 2학년끝나고 간 사람들이 전공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2학년 3학년 사이의 전공 난이도 차이가 큰데 2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오면 3학년 따라가기 힘들지는 않을까? - 제대 후 몇 달의 시간이 있고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공부를 위한 휴학
->대학은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니라 경험을 하는 곳, 경험을 위한 휴학을 해야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소수, 앞으로 인생에 뭐하고 살 지를 정하는 시기가 대학, 경험의 폭을 넓혀보고 싶거나 졸업하기전에 하고싶은 경험이 있은게 있으면 휴학을 할 만하다.
휴학은 대학생의 특권이니 하고싶은게 있으면 해야하고 휴학의 목적성을 공부가 아니라 경험에 두어야한다.
경험을 해봐도 그게 회사에서 바로 필요할수는 없을수도 있다.
회사에서 신입채용때는 오히려 평소에 관심이 있는 문제를 얼마나 이해하고 얼마나 지식을 활용했는지를 본다.
대학에서의 경험은 나를 위한거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기 위한 것이다.

영어 공부해야하나요?
전공서적을 읽을수 있는 영어, 평소 일상생활을 위한 영어. 둘다 해야한다.
해외취업이나 대학원이 관심이있다하면 필수이고 그렇지 않아도 읽기는 잘해야한다. - 해외가 목표가 아니면 gpt, LLM의 발전으로 문제가 없어질수도..

어떻게 해야 흥미가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는가?
인턴, 외주 등등 해보다 보면 보일것이고 1학년이니 조급해 하지말고 개인적으로 뭔가를 해보다 보면 생길 것이다.
데뷰 같은 컨퍼런스를 가보면 알아들을 수 없는게 대부분이지만 저런게 있네? 이름이 신기해보이네 하는 것들 중에서 흥미가 있는 부분을 찾을 수도 있다.

컴공이 무엇을 하는 전공인가? - 효율성, 자동화, 컴퓨터를 일하게 하는 사람
개발자가 될려면 내가 개발자가 되기에 적합한 이유는 있으면 좋다. -> 내 귀찮음을 간소화 하는데 관심이 많다, 수학적으로 어떤 과정을 프로세스화하고 그 프로세스대로 진행되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 이런 포인트를 찾는건 좋은것 같다.

컴공은 학벌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가?
커리큘럼은 비슷하지만 퀄리티가 다르다. 학부수업을 보면 얼마나 깊고 원론적인 적부분까지 꼼꼼하게 배우냐 라는 차이가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건 기초적인 부분들 (자료구조 알고리즘…) / 중대 컴공에서 가르치는 것들만 잘 소화해도 엄청난것, 그거라도 잘하면 된다.
학교마다 매우 잘하는 사람은 비슷하지만 포기하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의 비중이 다르고 그안에서 분위기가 다르다.

대학교에서 공부할때 같이 다른사람이랑 공부하던게 도움이 되었다. 과목마다 잘하는 사람이 다르고 그친구들이랑 같이 프로젝트하고 하는게 도움이 되었다.
꼭 동아리 방이 아니어도 되니깐 거기가서 지식공부하고 코딩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다.
서로 자주 보고 이야기하다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에디터를 뭐쓰고 어떤 설정으로 쓰는지 같은 이야기도 도움이 될 것이고 이런 부분이 재택근무로 회사에서는 열악해진 것 같기도 하다.

5.3. 3회차


  • 대학원에 왜 갔어요?
    •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 카이스트가 멋있어 보였다.
    • 두 가지 모두 달성했다.

  • 하고 싶은 공부와 해야 하는 공부의 구별
    • 학교에서 하는 공부는 다 해라
    • 생각보다 학교 커리큘럼은 잘 되어있다.
    • 굳이 구별을 해야 하나? 어차피 구별이 안되기도 한다.
    • zp 내 스터디가 많이 도움이 된다.
    •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
    • 뭘 하든 기본은 중요하다.

  • 공부를 위한 휴학
    • 반대다.
    • 명확한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휴학하는 것은 반대한다.
    • 여유를 위한 휴학은 찬성한다.
    • 환경 세팅은 완벽할 수 없다.

  • 리눅스 딥 다이브
    • 한 번 파보는 것은 추천한다.
    • 손용석 교수님 리눅스 수업 강력 추천한다.
    • 커널 컴파일까지
    • OS를 한 번 제대로 학습해봐라
      • OS는 꼭 파봐라 다시 한번 강조

  • 오픈 소스 컨트리뷰션
    • 너무 메이저한 오픈소스를 본 것 같다.
    • 적당한 수준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 조금 쉬운 거부터 찾아봐라
      • 번역부터 시작해봐라
    • 라이센스 잘 알아둬라
      • 라이센스를 안 붙이는 거는 본인의 권리를 버리는 것이다.
      • 오픈 소스를 사용했을 때 라이센스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 PPT는 축약된 버전이다.
    •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책에 많이 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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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3-11-19 1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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