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 주기 및 일시 : 기본- 매주 목요일 5시.
  
• 목적
  
  • offline 모임 시간
    
  • 정모/안건을 처리하는 시간
    
  • 각 계획의 토론 시간 : 전시회, 신입생 모집, MT계획, 선배님들의 충고
    
  • 각 회원간 세미나 시간
    
  • 각 개인간의 계획 점검과, 기획 시간
    
  • 현재 진행중인 Study or Project 의 산출물의 발표 시간
    
  • Study or Project의 홍보 및 구성원 모집 시간
    
  • 그외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 했던 부분이 자신이 궁금한 점을 이야기 하고 많은 사람에게 답을 구해가는 시간.
    
    

• 정모/안건 의 처리.
  
• 진행중인 프로젝트 이야기.
  
• 비격식적인 회원간의 대화.
  
• 세미나
  

정모 라는 이름이긴 하지만, 그리 딱딱한 모임이진 않길 바란다. 지금의 정모는 너무 \'딱딱\' 하다라고 생각. 이는 \'세미나실\'이란 장소가 주는 어포던스일 가능성도. (이 단어 요새 잘 써먹는군; 근데 정말 일종의 \'행위유발성\'의 영향을 받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세미나실의 특징상 가운데 발표자가 있어야 하는식이고, 개개인별로 비격식적인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 오른쪽의 한줄짜리 공간은 그 사람들만을 지역화 시킨다. 책상 배치상 안쪽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 뒤에 앉은 사람들을 쳐다보기 어렵다. 창섭이 말투 관계상 낮게 깔리는게 사람들로 하야금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등등) --석천

지난번 정모를 관찰하면서, 뭔가가 잘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NeoCoin 군과 ProblemRestatement 를 약간 적용해보았다. 사람들마다 의견들은 다르겠지만, 참고해보기를.

~cpp 
Problem
  - 안건제안자가 주로 고학번식이 된다.
    -> 안건 제안자가 저학번이 없다. 
  - 토론이 비효율적이다.
    -> 해당 토론주제에 대해 사람들의 feedback 이 부족하다.
      -> 관찰해보건데, RC 비 참여자들의 질문 & 의견제시가 거의 없다.
    -> 토론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 Online (주로 Wiki를 통해 이루어지는) 에서 결정할 내용과 Offline 에서 결정할 내용을 구분하지 못한다. 
        -> Offline 에서 충분이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Online(Wiki) 으로 미루어버린다.
           -> 사람들이 정모에 대해 미리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은건 아닐까?
              -> 근거 : 해당 주제에 대한 해당 페이지들의 활성화가 늦다.
              -> 위키에서의 feedback 이 적게 이루어지고 있다.
    -> 토론진행이 두서없이 이루어진다.
      -> 토론의 Rule 이 없다.
        -> 왜? 토론 Rule 에 대해 공부하거나 교육받은적이 없다.
           -> 해결책 : 어떻게 하면 토론을 효과적으로 할것인가에 대한 brain storming 이나, 학습 등.
    -> 회의 Rule 이 없다.
      -> 회의중 같은말이 반복된다.
    -> 사회자가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다.
      -> 해결책 : 해당 주제제안자에게 사회자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임한다.

최근에 자주들렸던 말중 하나가 정모로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위키에서 처리하자\'이다. 이는 잘못이다. 위키에서는 의견들이 모이고, 결정은 정모에서 신속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키는 해당 관련 정보를 모으고 토론이 격해질때 도큐먼트를 정리하는등 호흡이 긴 토론시에 유용하다. 모든 토론들이나 결정사항들이 위키에서 이루어질 이유가 없고, 또한 별로 유용하지도 않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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