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바라 평전 ¶
체게바라라는 사람, 얄밉게 너무 멋있다.
물론 잘생긴것두 한몫하지만 ^^;; 이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 넘넘 멋있다.
난 이런 열정으로 살아본 적이 있나?? 에궁.... 부끄럽군
조금 들었었는데 RageAgainstTheMachine의 노래는 의외인걸?? 가사를 떠나서 리듬이 넘 강하지 않나?? 이 책은 조용히 읽구싶은 책인데.... 쩝.
물론 잘생긴것두 한몫하지만 ^^;; 이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 넘넘 멋있다.
난 이런 열정으로 살아본 적이 있나?? 에궁.... 부끄럽군
체게바라평전은 인물이나 지명이름이 생소한데다가 많이 나와서 읽기 힘들던데..;; 체게바라 평전을 읽으면서 RageAgainstTheMachine의 노래를 듣는다거나, 아니면 그 책을 다 읽고나서 BuenaVistaSocialClub 영화와 앨범을 들어보는것도 좋을듯 - 임인택
체게바라 평전 읽기 전에 BuenaVistaSocialClub를 봤었지...(정확히 말하자면 이 영화를 들은건데 ^^, 음악이 영상보다 더 멋있지 않았어??) 그때 쿠바란 나라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그래서 체게바라 평전에 생소한 지명이 많이 나옴에두 불구하구 잼있었던가 같어. 그리구 책에 있는 지도를 참고 하구 그 나머지 것들은 패스 했었어. 내가 알구 싶었던건 체의 게릴라전보다는 그의 정신 세계였거든(그래두 잘 알지는 못해) 근데 요즘에는 음악 많이 못듣지만 한때 음악 듣는거 좋아해서조금 들었었는데 RageAgainstTheMachine의 노래는 의외인걸?? 가사를 떠나서 리듬이 넘 강하지 않나?? 이 책은 조용히 읽구싶은 책인데.... 쩝.
네 이웃을 사랑하라 - 20세기 유럽, 야만의 기록 - (2002.9.2 ~ 2002.9.5) ¶
혹시 제목 보구서 종교 책으로 착각하지 마시길...
피터 마쓰 (Peter Maass) - 196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1983년 UC 버클리를 졸업한 후, 브뤼셀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유럽판 편집기자로 근무한 바 있으며,『뉴욕타임스』,『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워싱턴 포스트』지 등에 기사를 기고하였다. 현재『뉴욕 타임스 매거진』,『뉴요커』,『뉴 리퍼블릭』,『아틀랜틱 먼슬리』등에 기고 중이다.
신문의 해외면에서 스쳐지나가듯 읽었던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전쟁, 그리고 밀로셰비치에 관한 기사들.
이제 이 책을 통해 이것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돼었다
하지만 내가 이책에서 얻은 것은 보스니아 내전, 아니지 세르비아의 보스니아 침략 전쟁이라하는 게 더 정확하겠어,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다.
우리들 내면, 그리고 나의 내면속에 있는 '악' 이었다.
저자가 밝힌 것처럼 우리나라는 이런 악에 취약하지 않은가? 한국전쟁이 그렇고 또 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
나 자신도 자신하지 못하겠다, 전쟁이 일어나면 내가 어찌 될지는.... 나 또한 악의 화신이 되는건가??
그리고 이 세상은 안타깝게도 정의의 세계가 아니다. 도데체 선진국이란 무엇이며 UN은 또 무엇인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건 첨쓸 때 빠뜨린건데 이 책은 정말로 추천 해 주구 싶은 책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구서 이런 전공 공부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도데체 이런것들이 뭐란말인가!! 인간 자체가 위협받구 있는데![[BR]]
사람들은 자신만의 세계, 그리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세계만을 보구 있는 거 같다, 나역시....
하지만 이런 세상(이 책에 나오는 외면하구 싶지만 분명히 우리들 바로 옆에 존재하고 있는)을 보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다구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것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기 쉬운 우리, 공학인들에게는 특히나.....
피터 마쓰 (Peter Maass) - 1960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1983년 UC 버클리를 졸업한 후, 브뤼셀에서 『월스트리트 저널』유럽판 편집기자로 근무한 바 있으며,『뉴욕타임스』,『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워싱턴 포스트』지 등에 기사를 기고하였다. 현재『뉴욕 타임스 매거진』,『뉴요커』,『뉴 리퍼블릭』,『아틀랜틱 먼슬리』등에 기고 중이다.
신문의 해외면에서 스쳐지나가듯 읽었던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전쟁, 그리고 밀로셰비치에 관한 기사들.
이제 이 책을 통해 이것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돼었다
하지만 내가 이책에서 얻은 것은 보스니아 내전, 아니지 세르비아의 보스니아 침략 전쟁이라하는 게 더 정확하겠어,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다.
우리들 내면, 그리고 나의 내면속에 있는 '악' 이었다.
저자가 밝힌 것처럼 우리나라는 이런 악에 취약하지 않은가? 한국전쟁이 그렇고 또 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
나 자신도 자신하지 못하겠다, 전쟁이 일어나면 내가 어찌 될지는.... 나 또한 악의 화신이 되는건가??
그리고 이 세상은 안타깝게도 정의의 세계가 아니다. 도데체 선진국이란 무엇이며 UN은 또 무엇인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건 첨쓸 때 빠뜨린건데 이 책은 정말로 추천 해 주구 싶은 책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구서 이런 전공 공부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도데체 이런것들이 뭐란말인가!! 인간 자체가 위협받구 있는데![[BR]]
사람들은 자신만의 세계, 그리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세계만을 보구 있는 거 같다, 나역시....
하지만 이런 세상(이 책에 나오는 외면하구 싶지만 분명히 우리들 바로 옆에 존재하고 있는)을 보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다구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것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기 쉬운 우리, 공학인들에게는 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