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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C스터디2005/선생님페이지

새싹C스터디2005/선생님페이지

선생님들끼리 의견 교환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진도

C에서 공부해 보아야 할 내용들을 이야기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누구나 써주시고, 순서가 뒤바뀐것이 있다면 바꾸어 주세요.
  • 변수
  • 입출력
  • 제어문
    • 제어문1 : for, while
    • 제어문2 : do while
  • 함수
  • 배열
  • 포인터
  • 구조체

가르치는 방법

  • 톱아보다는 오늘 첫 모임입니다. 신입생들에게 일정한 진도까지 공부해 오라고 미리 말해 두었으며 그중 한명에게 발표를 시키고 질문을 통해서 완성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 Leonardong의 빠른코딩을 위해서 의식적으로 마우스를 사용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일주일에 한번을 모이더라도 위키를 통해서 쉽지만 많은 예제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연습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으니까요.
  • 스스로 생각해서 예제를 풀어나가는 연습도 중요할듯 싶네요.
  • 메신저를 잘 활용는 방법이 없을까요??
  • 배열을 추가했습니다. 배열(이중)을 제대로 가르쳐야 Linked List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네요. Linked List를 쓰는 이유를 알려면 이중 배열을 알아야한다 생각해요. 안쓰면 뭐가 안좋은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영호
    • 정말 힘드네요 이거;; 스택, 큐, 트리에 대한 이해없이 링크드 리스트라...-_-ㅋ;;
  • 자료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은 피했으면 합니다. 보통의 자료구조는 일상생활의 예제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익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톱아보다

토론

지금 배열과, 제어문까지 나간걸로 알고 있는데 지나치게 빠른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변수에 대한 입출력 연습이 지나치게 적었던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시나요?? - 톱아보다

지난번 세미나를 잠깐 듣고 느낀것은 한번에 너무 많은것을 알려주려고 는 것 같았습니다. 몇번의 세미나를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 한가지를 가르쳐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제를 더 줄이고 보다 확실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부분을 설명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언어는 스스로 익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스스로 익히는 일에 보다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조금씩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만 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보다 조금은 세미나 경험이 많은 사람이기에 한가지 이야기만 드리겠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무언가를 설명할 때 정의(definition)에 대해서 명확게 알려주도록 노력해 보세요. 여러분이 세미나를 한 후에 신입생들에게 "변수의 정의가 무엇이냐?", "함수의 정의가 무엇이냐?" 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신입생들이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혹은 여러분들은 이러한 질문에 명쾌게 대답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 그것이 어떻게 쓰는 것인지와 같은 것들이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무엇인지 확실게 알아야 그 다음을 이해는데에도 보다 쉽지 않을까요?

--상규
어디에 쓰이는 지는 스스로 알아 나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스터디를 진행면서 신입생의 스스로 알아가는 즐거움을 뺏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강희경
진도에 ㅤㅉㅗㅈ겨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스스로 알아가고 고민는 과정을 즐길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네요. - 톱아보다

오늘 집에 오면서 프로그래머를위한공부론을 다시 읽어봤는데(앞으로 수십 번은 다시 읽어봐야겠지만)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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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을 배운다면 그 알고리즘을 고안해낸 사람이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 그 해법에 도달했는지를 구경할 수 있어야 고, 학생은 각자 스스로만의 해법을 차근차근 '구성'(construct)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교육철학에서 구성주의라고 합니다. 교육철학자 삐아제(Jean Piaget)의 제자이자, 마빈 민스키와 함께 MIT 미디어랩의 선구자인 세이머 페퍼트 박사가 주창했습니다). 전문가가 는 것을 배우지 말고, 그들이 어떻게 전문가가 되었는지를 배우고 흉내 내야 합니다. 결국은 소크라테스적인 대화법입니다. 해답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도 초등학교 학생이 자신이 가진 지식만으로 스스로 퀵소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수 있습니까? 이것이 우리 스스로와 교사들에게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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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무언가 뜨끔지 않나요.? - 임인택
전 저렇게 고자 노력을 는데...선생님과 학생 둘 다에게 큰 인내심이 있어야 가능한 교육방법입니다. -강희경

엮어가기

1:5-6 정도 비율. 처음엔 많이 않나 싶었는데. 참 좋은 비율같아요. 딱 챙겨주기 좋은 비율 같습니다. - 톱아보다
전 7명인데요 음... 저는 솔직히 조금 벅찹니다... 여학우들만 있어서그런가...-_- - 조동영
저도 7명이 되고나니까 솔직히 조금 벅차기도 합니다. - 톱아보다

이제 포인터에 대해서 다룰 예정인데. 저는 선생님들도 이해가 좀 부족다고 생각합니다.(저만 그런가요ㅋ?) 다들 공부해 명확히 이해해서 잘 지도해주시고 스스로 발전도 시길 바랍니다. -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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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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