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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댓글달기가 되는 게시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난이죠. 물론 거기에 댓글을 달진 않지만 속으로는 등수놀이 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신문기사 제목을 훑다가 우리나라가 어떤 점에서 세계 몇 위이런 기사를 보고 이거도 등수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런 신문기사 말고도 등수 매기기는 생각해보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은 성적으로 매기는 등수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다른 등수놀이에는 딱히 거부감이 없습니다. 저만 그런 것인지..궁금하군요.
등수놀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onardong
이런 신문기사 말고도 등수 매기기는 생각해보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은 성적으로 매기는 등수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다른 등수놀이에는 딱히 거부감이 없습니다. 저만 그런 것인지..궁금하군요.
등수놀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eonardong
- 남들도 하니까 나도. 이왕 하는김에 일등. 혹은 높은 등수에 올라보자.. 정도가 아닐까요? 자기 답글이 맨 위에 올라가 있으면 그만큼 자기 답글을 보는 사람도 많을테고.. 은근히 자기 자신을 내새우거나 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의도에서 시작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남들이 하니까 나도' 라는 군중심리에 의해 확대된거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은 안계신지...^.^a - 임인택
- '남들보다 조금 먼저 읽어봤다, 그래서 남들이 모르는 것을 나는 지금 알고 있다'라는 일종의 자만심이 아닐지.. 평소 순위권에 들고 싶은 욕망을 채우기 위해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재선
- '남들보다 조금 먼저 읽어봤다, 그래서 남들이 모르는 것을 나는 지금 알고 있다'라는 일종의 자만심이 아닐지.. 평소 순위권에 들고 싶은 욕망을 채우기 위해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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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답글이 제일위로 올라오면 좋을텐데... 생각해보니 위키는 등수놀이가 안된다... - 세환
가볍게 1등 ㅡ,.ㅡ - 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