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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캠프2012/셋째날/후기 (rev. 1.59)

데블스캠프2012/셋째날/후기


1. 소켓, 웹, OpenAPI

  • 미안요,, 밥 사오고 뭐 하고 하다가 관심 없어져서 계속 딴짓 했네요 -_-;; 그래서 못 들었어요 미안 - 권순의

  • 날로먹는 APMSetup이 이렇게 유용하게 연속적으로 쓰일줄은 몰랐습니다. 실습은 Naver API 개발자 센터에 자신이 사용할 사이트 주소를 쓰고(안드로이드는 package명으로 인식하는게 재밌었습니다. 많은 사람도 쓸수 있게 서비스 하는군요) 그위에 마크를 올리는게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엔 코드는 안올려주네요. 역시 javascript와 웹서비스는 대세인듯=ㅂ= 코드임 데블스캠프2012/셋째날/코드 - 김준석

  • 나도 딴짓했음요.. 미안 08 전체가 딴짓한듯... - 정종록

  • 늦게와서 제대로 못 들었네요ㅠ 뒷부분에 API를 사용하는 부분을 보니 관심이 생겼습니다. 한번 들여다 봐야겠어요 - 박정근

  • 오늘따라 뭔가를 많이 만드는 게 나왔는데요. 여기는 웹을 유동성있게 만드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아닐지도..ㅠㅠ). 홈페이지 만들 때 자주 써먹어야 겠습니다. - 김해천

  • 알아들을 수 있는 수업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로 웹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하지만 일단 c부터 어떻게 해야지 ㅠㅠㅠ - 박상영

  • http request를 직접 보내서 그 결과를 받아온게 인터넷 페이지의 소스보기와 같다는 부분을 보여줘서 웹에 대한 느낌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낀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픈api는 학기중에 질리도록 봐서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을 정도였지만. -_- - 영주

  • 소켓의 개념과 소켓을 통해 데이터를 전달 하는 것과, OpenAPI를 통해 네이버 지도를 가져오는 것을 해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 김민재

  • 사실 개념 부분은 이해하기 조금 힘들었는데, OpenAPI 실습해볼 때는 정말 재밌고 신기했어요. 지도에서 좌표 따오는 것도 재밌었고 여러가지 API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더욱이 어제 수업과 점점점점 연계되는것도 흥미로웠습니당. - 재형

  • 사진이나 글자가 바이너리한 수에서 변환되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 김윤환

  • OpenAPI를 재미삼아 쓰기엔 트래픽 제한 때문에 과정이 좀 귀찮다고 생각되네요. 책 지식검색과 관련해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는데 배워본 김에 시작해볼 수 있길... - 정진경

  • 설명을 할때 햄버거가 왔다거나, 등등으로 좀 산만했던게 아쉽네요. 내용도 약간 붕 떠서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애매했던것도 있구요. 뭐, 그래도 끝에 실습을 해서 Open API가 뭔지는 잘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2. 테스트를 위한 CTIP

  • SE 수업을 듣는 듯한?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오네요. 사실 찾아보면 많은 툴들인데 알려고 하지 않으면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라 새내기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뭐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민관이한테 테스트에 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고 한 것 같네요. - 권순의

  • SE 수업이 생각났던 테스트... 새내기들한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을텐데 자바이야기가 많아서 잘 들었을지 모르겠네요. 전 관심있는 내용은 아는거고 뒷부분은 관심이 잘 안가는 것도 있어서... 내용 자체는 참 필요한 내용인데 말이지.... - 정종록

  • svn(servertion) 내용이 가장 인상깊엇습니다. 그쪽부분은 정말 쓸모 있는 부분인것같아요. 그리고 테스트 부분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테스트한다는것은 매우 설득된것 같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설득당해버렷어요? 수긍해버렷어요 ㅎㅎㅎ - 김윤환

  • 허헛, 웬지 나중에 테스트를 해볼만한 것을 내가 만들 수 있을진 의문이지만, 나중에 팀프로젝트를 할 때 쓸만한 좋은 공유방법을 배우게 되어 좋았어요 ㅎ. - 제경

  • 왜 이런 환경을 구축해서 사용하는가에 대한건 다른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지 않았으면 느끼기 어려운 것 같은데 그 필요성을 조금 더 말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저학년들은 일단 SVN으로 편하게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정도만이라도 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영주

  • CTIP랑 개념 때는 배도 부르고 내용도 어렵고 ㅠㅠ 자버렸는데,,, SVN을 통해서 자료를 올리고 업데이트 하는 등 실습 할 때는 정말 재밌었어요! 인터넷이 느렸다는게 흠이였지만 ㅎㅎ.

  • SVN을 실제로 다룰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직 대규모 프로젝트를 다루지 않아서 필요성을 실감하기 힘들지만, 곧 쓰이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 김민재

  • 작년 데캠때 처음 배워서 1년동안 꽤 잘 써먹었던걸 이번 시간에 다시 정리할 기회가 되었던거 같네요. 다만, 영주형의 강의가 약간 교수님 식 전달에 치중되어 있어서 집중도가 좀 떨어졌고, 산만했던 사람들이 많아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졌던건 아쉬웠어요 - 김태진

  • 음... CTIP라는 말에 겁을 먹었는데 알고보니 다 알고 있는것이었다는점..정도... 총제적인 환경에 관해서 말한것 같았는데.. 막상 저는 일자리 구하는거 때문에 정신이 딴데 가있어서... 죄송... - 안혁준

3. LLVM+Clang 맛 좀 봐라! && Blocks가 어떻게 여러분의 코딩을 도울 수 있을까? && 멀티코어 컴퓨팅의 핵심에는 Grand Central Dispatch가!

  • 뭔가 현이 다운 세미나로 시작해서 진규 스럽게 끝났다고 하면 현이한테 수치겠지? ㅋㅋㅋ 농담이고,, Apple과 관련된 것은 역시나 빠삭하게 설명이 나오는군요. OS에서 배운 내용과 연관되어 이해되기 쉬웠습니다. 뭔가 한시간의 퀄리티 있는 강의를 들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 다 듣고 나서 생각나는 건 좋아하고 즐기면 전문가가 되나 봅니다. - 권순의

  • 키노트를 끝내고 내려와서 생각해보니 LLVM+Clang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컴파일 오류 화면을 안 다루고 지나갔다는 것이 떠올라 멘붕합니다. 제가 다루고 싶었던 바로 그걸 안 긁고 넘어갔네요. 대신 그거랑 관련된 포스팅 하나를 링크하니 꼭 읽어보도록 하세요: http://minjang.egloos.com/2914484 - 황현
  • 그리고, 키노트 제일 처음에 컴퓨터가 주저리주저리 떠들던 건 여기에 음성 파일을 올려뒀습니다: http://zeropage.org/seminar/62033 - 황현

  • 설명을 정말 잘하시고 말하시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신 분같습니다. 언어 전달능력이나 발음이랄까 여러가지 지식이랄까 여러가지로 뛰어나신분 같아요. 덕분에 듣는 저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엇습니다. ㅎㅎㅎ - 김윤환

  • 정말 현이 다운 세미나. 그놈의 애플사랑은 참.... OS내용이 좀 나오고 해서 이해도 쉽고 나름 재밌는 세미나 였다. 새내기 들은 어떨지 몰라도 OS내용 나와서 난 이해가 되었지만 갑자기 생각나는 OS수업... - 정종록

  • LLVM을 통해 C가 자바스크립트 처럼 Closer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김민재

  • 저도 os수업 듣는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로 LLVM+Clang이 표준이 되고 애플이 짱세지는 날이 올것인가 궁금합니다. 잡스도 죽었는데... -_- - 영주

  • 처음에는 애플 판매처에서 오신분인가 했는데... 아니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뭔가 애플이 쩌는구나 하나는 제대로 각인되었어요...

  • 어려운 주제들이었지만 말주변이 좋아서 지루하지는 않았네요. C에서의 block같은경우에는 활용도도 높은것 같구요. 아직 표준이 아니라서 실제 겪을때까지는 많은 고난과 역경이 존재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 안혁준

4. 앵그리버드 만들기

  • 앵그리버드를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냥 JavaScript로 포물선 그리는 걸 만드는 것이었군요. 하긴 2시간 안에 앵그리버드를 만들면 회사 차려야지 -ㅅ-,,, 뭐 여하튼.. 오랜만에 자바스크립트를 가지고 뭔가 만들어 봤네요. 알바할 때 조금 하다가 말아가지고..... 음..... 피곤지네요- - 권순의

  • 재미있엇습니다. 물리엔진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마침잘됬네요. 불타오를수 있게됫습니다. - 김윤환

  • 앵그리버드를 만든다고 해서 엄청 긴장하고 했는데, 결과는 망할 포물선 을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 아 .. 망할 물리때매 힘들었네 - 제경

  • 그 동안 배웠던 자바스크립트 개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물리' 때문에 힘들었지만, 직접 HTML을 통해 움직이는 그림을 구현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김민재

  • 아나 오랜만에 하는 물리.... 아 기억안나.... 하지만 포뮬선 운동하게 만드는것 나름 재미있었음... 물리2도 했는데 한참 생각했네.... 자바스크립트 괜찮은 언어인듯.. - 정종록

  • html도 해보고 script도 짜보고 등등... 변수 위치 때문에 멘붕 먹기도 하고, 물리가 약한터라 포물선 운동도 멘붕 먹긴했지만,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 재형

  • 이번에는 진짜 웹 천국인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웹이 하나도 없던 반동인건가... 게다가 어째 처음부터 짠것처럼 첫 날에 수업한 내용이나 프로그램들을 뒤에서도 계속 써먹으니까 추가적인 이해를 하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대로 코딩을 하는건 그런 기술 이전의 문제인 것 같지만요. 감사합니다. - 영주

  • 사실 물리법칙 구현이 목표였는데, 데블스버드 만들기쯤으로 뻥튀기해 실습하였더니 좀 더 괜찮았던거 같네요. 작년 이맘때 canvas를 잘 써먹어봤는데, 신입생들도 이걸 해보고 잘 써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현에 치중된 GUI를 쉽게 짜는건 html과 javascript를 이용하는게 가장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김태진

  • 땜방용티가 많이 났나요? 사실 canvas는 아무리 생각해도 설계를 잘못한것 같아요. 도무지 API들이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아요. 거기다가 왠지 함수 일것 같은데 문자열로 넣어줘야 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딱히 canvas는 아니지만 HTML5을 활용한 예제를 보면 신선한 느낌일듯 하네요. - 안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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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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