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C - 조현태 ¶
- 서민관 - 제가 형 때문에 전에 한 번 MFC를 쓰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기억으로는 이번에 배운 MFC보다는 전에 배웠던 API에 가까운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함수 창에다가 일일이 기능을 적어넣거나 했던 것 같은데, 이번 MFC 수업을 들으면서 확실하게 API와는 다른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저희 형 말로는 나중에는 MFC를 많이들 쓴다고 하니까 이렇게라도 접할 기회를 가진 것은 여러모로 괜찮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것도 쉽지는 않은 내용일텐데 현태 선배가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세미나를 해 주셔서 듣는 입장으로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 송지원 - MIDI 수업부터는 집중력이 확실히 흐트러진것 같아요.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목요일 하루는 정말 쉬고 싶었는데 현태 오빠가 세미나 하신다고 해서 쌍심지를 켜고(???) 참여했습니다. MFC는 승한 오빠 세미나때 맛만 봤는데 덕분에 실습도 해보고(VS 2008 Express Edition이 MFC를 지원하지 않아 6.0을 백만년만에 사용해본..) 재밌었어요. 호호~
다빈치 코드 - 김홍기 ¶
- 서민관 - 세미나라기보다는 코드를 짜는 것에 중점을 둔 수업이었습니다. 하면서 역시 제가 얼마나 코드를 못 짜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코드를 짜는 것 이전에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발상이 잘 안 되네요. 방학 중에 조금이라도 개선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근데 진짜 코드 짜는 수업은 너무 힘들어서...
- 송지원 - 사실 전 거의 참여하지 않았는데 준호 옆에서 준호의 코딩을 보며 손이 먼저 가는 코딩의 폐해에 대해 몸소 체험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