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결과는 조금 부정적이었던 것 같네요. 우선 원위키에 새로운 페이지가 많이 안 올라오는 데다가, 페이지가 만들어져도 참여를 잘 안 하게 된달까... 그래서 일단 본래 목적대로 새로운 규칙을 만들며 익숙해지자는 취지는 이루지 못 한거 같네요. 그래서 다시 제로위키 하나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여기서 갑자기 참여가 많아지리라고는 기대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
영동
동의 한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지만 나로서도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
인수
위에 보이는대로 한 가지 목적으로 원위키를 나눴는데, 그 목적을
처음사용하는 분들이 잘 모르고 있지는 않았나? 아니면 많은 다른 사용하는 분들도 모르고 있지는 않았나? 나는
처음쪽인지
함께하는 쪽인지 알지는 못하겠지만, 처음에는 생각하고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목적을 잊고 있었다. 항상 들어가는 페이지(주로
실시간멀티플레이어게임프로젝트)만 들어가다보니 생긴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목적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목적을 잘 알리고 더 시험해볼 거라면 원위키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야 원위키가 필요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 페이지도 영동이형 말대로 참여가 없다면, 토론이 이루어지기는 힘들겠지만 말이다. -
Leonardong
OneWiki 의 목적중, 신입 회원분들이
ZeroWiki를 쓰면서 그간 쌓여 있는 것들을 보면서 짖눌린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ZeroWiki는 내부 포멧이나, 내용이나 암묵적으로 무거움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걱정으로
OneWiki를 열고 새 인원들의 원할한 실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하기를 바랬던 것이지요.
아쉽게도 자유롭게 쓰면서 의견의 충돌이나, 논의등을 이루며 발전에 나아가는 이상적 상황은 아직은 오지 못한것 같습니다. 시기 적절함을 보아서,
OneWiki가
ZeroWiki 먹어버리거나 그 반대의 형태로 한쪽이 사라져 버리는 운명일까요?
한가지더, 오프라인 활동의 저조는 곧바로, 온라인 활동의 저조로 이어집니다. 시험, 공부에 치여 사는 학생들에게 학교 공부외에 서로 도우며, 배우고 닦을수 있는 것은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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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oin
새로운 스터디 그룹들이 많지 않았던 것과 그나마 생겼던 스터디 그룹들의 활동이 저조한것도 원위키위 목적을 이루지 못한 큰 이유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민수
활동 상황을 보면,
ZeroWiki의 압박감때문에 잘 안썼다기보다는, 그냥 안 쓴듯한 느낌이 듭니다. --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