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의 페이지 = 02 장재니 [Genie] = 프로그램 설계 = == 클래스 나누기 == * 먼저 자판기(VendingMachine)이 필요할 것이고, * 주문하는 사람(Man)도 있어야 할 것이다.. * 자판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데 사용하고, 사람이 주문할 음료(Drink)를 따로 분류하자.. * 그러면 주문을 할 때 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세는 계수기 비슷한 것(CoinCounter)도 필요할 것 같다..^^ 이정도면 클래스를 나누는 것은 끝난 것 같으니깐 각각의 객체(클래스)에 필요한 역할을 나누어보자..^^ == 역할 분담하기 == * 먼저 자판기의 역할을 보자..... 자판기는 먼저 메뉴를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될꺼얌... * 그리고 사람은 메뉴를 보고 각 메뉴에 알맞은 명령을 내릴 수 있어야 할것이고... * 음료가 해야할 일은 뭐가 있을까?[[BR]] 먼저 자신의 상태(품목,가격,수량)을 기억하고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겠지...[[BR]] 그리고 사람이 주문을 했을 때 주문받은 상품의 가격에 비해 잔액이 충분한지 확인 하는 것 하구..... / 계수기[[BR]] 또 주문받은 상품이 남아있는지도 체크해야 될꺼야!!^^[[BR]] 이 두가지 조건에 만족할 때에는 주문한 상품을 내줄 수 있어야 하겠고, 이 때 상품의 수량을 갱신해야겠지!^^[[BR]] * 흠.. 그리고 계수기의 역할을 한번 볼까? 이녀석은 먼저 잔액을 기억해서 보여주어야 할 것이고..[[BR]] 사람이 투입한 돈이 형식에 맞는지(10,50,100,500,1000원) 확인해서 잔액을 늘려주어야 할 것이고,[[BR]] 사람이 돈의 반환을 요구하면 돈을 꺼내주고 잔액을 초기화 할 수 있어야 하겠지?^^[[BR]] 아!! 그리고 주문한 음료의 가격에 따라 금액을 지불해주는 역할도 있어야겠군!^^[[BR]] 가만있자.. 이거면 역할 분담은 대충 끝난 셈인가?^^ 그럼 한번 코딩을 해볼까?^^* = 소스 = {{{~cpp #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int selection, num; class Man{ public: void select(){ selection = 0; while (selection < 1 || selection > num){ cout << ">> "; cin >> selection; if (selection < 1 || selection > num) cout << "잘못 입력하셨습니다. n"; } }; }; class CoinCounter{ public: int remainders, coin; void resetCoins(){ remainders = 0; }; void showRemainders(){ cout << "REMAINDERS : " << remainders << endl; }; void insertCoins(){ cout << "돈을 넣으세요.n 1. 10원 n 2. 50원 n 3. 100원 n 4. 500원 n 5. 1000원 n>> "; cin >> coin; if (coin == 1) coin = 10; else if (coin == 2) coin = 50; else if (coin == 3) coin = 100; else if (coin == 4) coin = 500; else if (coin == 5) coin = 1000; else coin = 0; remainders += coin; cout << coin <<"원을 넣으셨습니다. n잔액은 " << remainders << "입니다.n"; }; void pay(int used){ cout << used << "원을 사용하셨습니다.n"; remainders -= used; }; }; class VendingMachine{ public: void showMenu(){ num = 4; cout << "MAIN MENU n 1. INSERT COIN n 2. BUY n 3. RETURN THE REMAINDERS n 4. EXIT n"; }; }; class Drink{ public: struct drinks{ char name[10]; int price; int quantity; }; drinks detail[3]; Drink(){ strcpy(detail[0].name, "사이다"); strcpy(detail[1].name, "콜라"); strcpy(detail[2].name, "2% 부족"); detail[0].price = 500; detail[1].price = 400; detail[2].price = 600; for (int i = 0 ; i < 3 ; i++) detail[i].quantity = 10; }; void showDetails(){ num = 3; cout << " 상품명t 가격t 수량n"; for (int i = 0 ; i < 3; i++) cout << i+1 << ". " << detail[i].name << "t" << detail[i].price << "t" << detail[i].quantity << endl; }; int buy(int remainders){ if (remainders >= detail[selection - 1].price && detail[selection - 1].quantity != 0){ cout << detail[selection - 1].name << "을 선택하셨습니다.n"; detail[selection - 1].quantity--; return detail[selection - 1].price; } else if (detail[selection - 1].price > remainders) cout << "잔액이 부족합니다.n"; else if (detail[selection - 1].quantity == 0) cout << "매진되었습니다. 다른 상품을 골라주십시오.n"; return 0; }; }; int main(){ Man man; CoinCounter coin_counter; VendingMachine vending_machine; Drink drink; int usedmoney; coin_counter.resetCoins(); while(selection != 4) { vending_machine.showMenu(); coin_counter.showRemainders(); man.select(); if (selection == 1) coin_counter.insertCoins(); else if (selection == 2){ drink.showDetails(); man.select(); usedmoney = drink.buy(coin_counter.remainders); coin_counter.pay(usedmoney); } else if (selection == 3){ cout << "잔액을 반환합니다.n"; coin_counter.resetCoins(); } else if (selection == 4) break; else cout << "잘못 입력하셨습니다.n"; system("pause"); system("cls"); }; return 0; } }}} = 만들고나서.. = * 클래스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괜히 복잡해졌다는 재동이 형의 지적을 받았습니다.[[BR]] 아직 클래스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는지라 서툴기도 하고.. 결론은 역시 공부해야할 것이 많다는 것...^^ * 지금까지는 안했었지만 대충의 구조는 말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배우는 게 많아질수록 코드가 조금씩 복잡해져서 나중에는 못 알아볼지도 모르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이번엔 프로그램 설계를 한글로 했지만 영어로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엽..^^[[BR]] (그럼 공부할 영역이 하나 더 늘어나는건가...^^∂) ''클래스 수가 많아서 복잡해진건 아닌듯(모 VendingMachine 의 경우 Requirement 변경에 따라 클래스갯수가 10개 이상이 되기도 함; 클래스 수가 중요하다기보다도 최종 완료된 소스가 얼마나 명료해졌느냐가 복잡도를 결정하리라 생각). 단, 역할 분담할때 각 클래스별 역할이 명료한지 신경을 쓰는것이 좋겠다. CoinCounter 의 경우 VendingMachine 안에 멤버로 있어도 좋을듯. CRC 세션을 할때 클래스들이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그 클래스들이 서로를 포함하고 있기도 하거든. 또는 해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른 클래스들과 협동하기도 하고 (Collaboration. 실제 구현시엔 다른 클래스의 메소드들을 호출해서 구현한다던지 식임). 역할분담을 하고 난 다음 모의 시나리오를 만든뒤 코딩해나갔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경우에는 UnitTest 를 작성하는게 좋겠지. UnitTest 작성 & 진행에 대해선 ["ScheduledWalk/석천"] 의 중반부분이랑 UnitTest 참조.--["1002"]'' ---- see also FifteenSecondsRule ---- ["CppStudy_2002_2"] ["VendingMac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