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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thPCinCAUCSE/ExtremePair전략
          * 코딩은 기본적으로 ["PairProgramming"] 이였습니다. 드라이버가 코딩할때 파트너는 잘못된 코딩뿐만 아니라 이해안가는 부분에서는 계속적인 질문으로 드라이버 스스로 명확한 코드를 만들도록 했습니다.
  • Athena
          * 첫 회의 - 프로젝트 이름 결정, 기본 코딩 스타일 결정, 첫 ["PairProgramming"] 호흡
  • BeingALinuxer
          2. 각 조는 2개의 작은 조로 나눔. 2인이 다시 하나의 작은 조를 이루어 같이 실습하고 학습함. (SeeAlso PairProgramming)
  • C++Seminar03
          1. 사회자 한명과 2인 1PC 또는 3인 1PC 로 PC 1대당 한조가 되어 PairProgramming 식으로 진행. 사회자는 간단한 개념을 설명하고 개념에 대한 실습(?) 또는 적용된 코드작성을 Pair 해본다. (이런식으로 진행할경우 장소에 문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실습실 하나를 제로페이지가 점령할수도 없는 일이고..-_- 강의실에서 간단한 설명 -> PC 실로 이동.. 정도가 대안이 될까요? ) --["임인택"]
  • CodeRace
         이 대회는 신입생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위해서 시행될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재학생을 같이 참여시켜 [PairProgramming]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CodeRace/2014.8.20
          * PairProgramming
  • DoItAgainToLearn
         저는 ACM의 ICPC 문제 중에 어떤 놈을 이제까지 열 번도 넘게 풀었습니다. 대부분 PairProgramming이나 세미나에서 프로그래밍 시연을 했던 것인데, 제 세미나에 여러번 참석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신기해요. 창준씨는 그 문제를 풀 때마다 다른 프로그램을 짜는 것 같아요. 혹시 준비를 안해와서 그냥 내키는 대로 하는 건 아니죠? :)" 저는 카오스 시스템과 비슷하게 초기치 민감도가 프로그래밍에도 작용하는 것 같다는 대답을 해줬습니다. 저 스스로 다른 해법을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그렇게 출발이 조금 다르고, 또 거기서 나오는 진행 방향도 다르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같은 문제를 매번 다르게 푸는 데에서 배우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는 점입니다. 저는 매번, 전보다 개선할 것을 찾아 내게 되고, 또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마치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이 참 놀랍습니다. --JuNe
  • EclipsePlugin
         Eclipse 에서 PairProgramming 을 하게 해 주는 플러그인이다. 전에 SE 랩의 박지훈 선배님께서 이와 비슷한 IDE를 개발하시다가 중단하셨는데. 이클립스와 PP 의 결합이라... 정말 엄청난 파워를 발휘할 것 같다.
  • EightQueenProblemDiscussion
         만약 당신보다 더 짧은 시간에, 더 짧은 코드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PairProgramming (혹은 NetMeeting 등을 이용, VirtualPairProgramming)을 해서 그 문제를 함께 새로 풀어보세요. 당신은 무엇을 배웠습니까? 그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의 올바름(correctness)을 확인합니까? 그 사람은 디버깅을 어떻게 합니까(혹은 디버깅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접근법이 있던가요)? 그 사람은 어떤 순서로 문제에 접근해 갑니까? 그 사람은 어느 정도로까지 코드를 모듈화 합니까? 이 경험이 당신의 프로그래밍에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합니까?
         [이승한]과 PairProgramming을 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TDD를 하지 않고 30분을 작성했고 나머지 1시간30분을 TDD로 했습니다.
  • ExtremeBear/OdeloProject
          * tdd와 PairProgramming 을 익숙하게 단련한다.
  • ExtremeBear/VideoShop/20021105
          * PairProgramming 을 하며 TDD 에 몰두할 수 있었다.
          * TDD 를 상대적으로 초보인 사람과 PairProgramming 을 해서인지 페이스를 느리게 한다는 의미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전부 테스트)
          * 5분 PairProgramming 이 좋았다. TDD 가 쉽고 재미있었다.
          * PairProgramming 과 TDD 덕분에 자기절제가 되어(독단을 방지) 그다지 큰 버그는 없었다.
          * PairProgramming 으로 인해 많이 알고 공부의 동기부여가 되었다.
          * 11월 13일까지 TDD와 PairProgramming 을 익숙하게 단련한다.
  • ExtremeBear/VideoShop/20021106
          * ["PairProgramming"]이 불균형했다. ["PairProgramming"]의 본질에 다가서기 위해 시간을 정해야겠다.
          * ["PairProgramming"]이 집중도를 높여 효율이 증가했다.
          * ["PairProgramming"] 하면서 역시 배우는 게 많다
  • ExtremeProgramming
         Iteration 중에는 매일 StandUpMeeting 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Pair, Task 수행정도에 대한 회의를 하게 된다. 디자인에는 CRCCard 과 UML 등을 이용한다. 초기 디자인에서는 세부적인 부분까지 디자인하지 않는다. XP에서의 디자인은 유연한 부분이며, 초반의 과도한 Upfront Design 을 지양한다. 디자인은 해당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그 결론을 짓는다. XP의 Design 은 CRCCard, TestFirstProgramming 과 ["Refactoring"], 그리고 StandUpMeeting 나 PairProgramming 중 개발자들간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도되어지며 디자인되어진다.
         개발시에는 PairProgramming 을 한다. 프로그래밍은 TestFirstProgramming(TestDrivenDevelopment) 으로서, UnitTest Code를 먼저 작성한 뒤 메인 코드를 작성하는 방식을 취한다. UnitTest Code -> Coding -> ["Refactoring"] 을 반복적으로 한다. 이때 Customer 는 스스로 또는 개발자와 같이 AcceptanceTest 를 작성한다. UnitTest 와 AcceptanceTest 로서 해당 모듈의 테스트를 하며, 해당 Task를 완료되고, UnitTest들을 모두 통과하면 Integration (ContinuousIntegration) 을, AcceptanceTest 를 통과하면 Release를 하게 된다. ["Refactoring"] 과 UnitTest, CodingStandard 는 CollectiveOwnership 을 가능하게 한다.
          * PairProgramming: 프로그램코드는 두명 (driver, partner)이 하나의 컴퓨터에서 작성한다.
  • JavaScript/2011년스터디/7월이전
          * 오늘은 PairProgramming으로 [http://probablyinteractive.com/url-hunter URLHunter]를 만들어보았는데 setInterval 함수를 사용하여 계속 페이지 주소를 바꿔주는 부분까지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setTimeout 함수를 사용해서 생각처럼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어요. 다음주엔 새내기가 스터디에 합류할텐데 매우 기대됩니다. 우리가 했던것들을 설명해주고 같이 [http://probablyinteractive.com/url-hunter URLHunter]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도록 어떻게 접근할지 주말에 미리 생각해보겠습니다. - [김수경]
          * PairProgramming으로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보이는 URLHunter를 만드는데 도전하였습니다. 제가 혼자 생각할 때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Pair로 하니까 점점 먼가가 되가는것 같았어요. 어떻게 하면 주소창을 마음데로 조작 할 수 있는지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 [박정근]
  • JavaStudy2004
          그리고 실습 같은것을 2명 짝 PairProgramming으로 하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 NSISIde
          * PairProgramming 이 아닌 Solo 인 경우엔 주위의 유혹이 많다. -_-; 의식적으로 휴식시간을 10분정도 배당을 했지만, Iteration 3 때 확실히 집중도가 떨어졌다.
  • PPProject
         PairProgramming VS AloneProgramming 20-30m
  • PPProject/20041001FM
         첫 모임이라 스터디 방식을 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회영이와 PairProgramming 을 하는데 너무 여유가 없었다.
  • PPProject/Colume2Exercises
          * [Leonardong]과 [황재선]의 PairProgramming
         다소 여유를 가지고 PairProgramming 을 했다. 혼자 할때보다 문제 파악이 잘 되었고 뭔가 탁 트인 느낌이 들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문제 해결에 너무 매달려서 리펙토링을 게을리한 결과 우아한 프로그램을 완성하지 못했다. 늘 그렇듯이 역할에 맞는 변수명 붙이기는 어렵다. 짧았지만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 PairProgramming
         http://pairprogramming.com/images/pairprogrammers.gif
         PairProgramming 을 적용해보는 방법, 스타일 등등
          * Junior : Expert 간 격차에 따른 효율성의 문제 - [http://www.caucse.net/phpwiki/index.php?PairProgramming PairProgramming]
         PairProgramming 의 다른 적용 예로서 PairSynchronization 이 있다.
         == PairProgramming 경험기 ==
         TestFirstProgramming 과 PairProgramming 은 집중도에 관해서는 가장 훌륭한 선택인 것 같다. (단, Pair와의 담합행위가 이루어지면 곤란하겠다. -_-;)
         학습목적이 아닌 실질적인 개발을 위한 PairProgramming 으로는 처음인듯 하다. 2주간 격일로 일을 했었는데, XP 스타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 보통 코딩을 주도하는쪽이 빨리 지치며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특히 PairProgramming 의 경우는 상대편 Pair에 대한 배려상 해당 시간에 작업 이외의 다른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화장실도 자주 안간다;;)
          * On-Side Customer 와의 PairProgramming - 프로젝트 중간에 참여해서 걱정했었는데, 해당 일하시는 분과 직접 Pair를 하고 질문을 해 나가면서 전체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내가 ["BioInfomatics"] 에 대한 지식이 없었는데, 해당 도메인 전문가와의 Pair로서 서로 상호보완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장소와 시간 등의 문제로 PairProgramming를 진행하지 못할때에는 Virtual PairProgramming 을 시도 할 수 있다.
         넷미팅, VNC 등의 개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음성채팅 등으로 Virtual PairProgramming을 할 수 있다. (오.. 좋아진 세상~) 단,PairProgramming 에 비해 아쉬운점들이 있다. (관련 책들을 찾아서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 등등) 나중에는 PC카메라와 스캐너 등등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
          * http://pairprogramming.com - 관련 사이트
          * http://c2.com/cgi/wiki?PairProgramming - 'PairProgramming Pattern' 이라고 써놓은 것이 재미있다. 어느새 '패턴화' ^^;
          * ["PairProgramming토론"], PairProgrammingForGroupStudy
          * Moa:PairProgramming, NoSmok:PairProgramming, Seminar:PairProgramming
          * http://no-smok.net/nsmk/PairProgramming
  • PairProgrammingForGroupStudy
         PairProgramming이란 ExtremeProgramming이라고 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한가지 기법으로, 두명이 한 컴퓨터를 이용해서 같이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여기서 PairProgramming의 교육적 효과와 이를 그룹 스터디나 프로젝트 팀 교육에 응용하는 방법을 간략히 서술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단기간에 이런 PairProgramming을 통해서 팀 내에 지식이 확산되게 하거나, 그룹 스터디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도록 하죠.
         이렇게 되면 E와 F는 전문가인 A와 B와 직접 PairProgramming을 하고 나머지 네명은 자기들끼리 PairProgramming을 하게 되죠. 처음 pairing에서 C와 G, D와 H는 태스크를 완수해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 대신 문제 영역을 탐색하는 동안 어느 정도의 학습은 발생하거든요.
         너무나 좋은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이 써주신 PairProgramming에 관한 글을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 이런 방법이 스터디의 방법으로 자리잡는다면 초보자의 실력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되겠군요
  • PairProgramming토론
         PairProgramming 자체에 대해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이건 Driver와 Observer로 역할 분담이 되는데 정해진 게 아니고, 계속 바뀝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있고, 옆에서 코치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실제로 타이핑을 하는 사람은 타이핑이란 작업에 몰두하느라 지력을 좀 빼앗깁니다. 대신 이걸 관찰하는 사람은 여유가 있으므로 이것 저것 객관적인 코치를 해줄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예를 들어, Driver가 코딩을 하다가 Observer가 "그게 아냐 이렇게 하면 더 좋아"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잘 이해를 못하겠다 싶으면 키보드를 밀어주며 "니가 해봐"라고 말합니다. 역할 바꾸기가 되는 거죠. 이게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역할 바꾸기를 하면 좋습니다. (ExtremeProgramming에선 타이머를 이용해서 정해진 시간이 되면 역할 바꾸기를 하는 예도 있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피곤하다 싶거나 지금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싶으면 옆 사람에게 키보드를 넘기면 되죠.
         PairProgramming 자체에 대해서는 http://www.pairprogramming.com 를 참조하시고, IEEE Software에 실렸던, 로리 윌리엄스 교수의 글을 읽어보세요 http://www.cs.utah.edu/~lwilliam/Papers/ieeeSoftware.PDF. 다음은 UncleBob과 Rob Koss의 실제 PairProgramming을 기록한 대본입니다. http://www.objectmentor.com/publications/xpepisode.htm
         겉으로 보기엔, 왕초보/왕도사의 짝은 상당히 비효율적일 것 같지요. PairProgramming을 한다고 해도, 왕도사가 키보드를 거의 독차지하고, 왕초보가 간간히 던지는 멍청한 질문은 둘(정확히는 왕도사)의 프로그래밍 속도를 늦출 것이고요. 또, 아무것도 못하고 멍청히 지켜봐야만 하는 왕초보 역시 답답할 겁니다. 괜히 질문했다가는 핀잔받기 일수이고. 둘 다 짜증나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SoloProgramming이 낫다는 말을 하고 싶을 겁니다. 왕초보는 왕초보대로 짜고, 왕도사는 또 자기 마음대로(full-speed로) 짜고. 하지만, 이건 기본적으로 잘못된 관점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제대로 된 PairProgramming은 전체 팀은 물론 각 개인에게도 모두 이득을 줍니다.
         조금 장기적인 면에서 그리고 팀의 수준에서 생각해 보세요. 문제많은 코드만 만들어내는 사람과,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코드만 만들어내는 사람이 각자 나름의 코드를 만들어내는 팀의 전체 효율과, 항상 왕도사의 코치를 받는 왕초보와, 왕초보의 이해도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왕도사로 이루어진 팀(왕초보/왕도사 모두 "뭔가 학습"하는 것이 있게되죠)의 전체 효율. 어떨까요? 더군다나, 그 둘이 PairProgramming을 하면 할 수록 왕초보는 왕도사 수준에 근접합니다 --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목격할 수 있죠. 굳이 초기 단계의 비용이 있다고 쳐도, 그건 일종의 투자로 봐야 할 겁니다. --김창준
         PairProgramming 을 위해 특별히 필요한 지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이 XP 관련쪽 이야기여서.. XP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XP 방법 중에서 가장 손쉽게,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PairProgramming입니다. 물론 여타의 XP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효과를 위해서는 다른 실행법을 함께 수행해야 합니다만, 이것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하면 가시적인 차이를 느낄 것입니다. 특별히 어떤 지식보다는 마음 자세와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김창준
         이 세상에서 PairProgramming을 하면서 억지로 "왕도사 왕초보"짝을 맺으러 찾아다니는 사람은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Team Learning, Building, Knowledge Propagation의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러번 강조했다시피 넓게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제가 쓴 http://c2.com/cgi/wiki?RecordYourCommunicationInTheCode 나 http://c2.com/cgi/wiki?DialogueWhilePairProgramming 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사실 정말 왕초보는 어떤 방법론, 어떤 프로젝트에도 팀에게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왕초보를 쓰지 않으면 프로젝트가 망하는 (아주 희귀하고 괴로운) 상황에서 XP가 가장 효율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PairProgramming의 희망을 왕도사와 왕도사가 같이 했을 때 정말 그 힘이 발휘될 것이라는 것에서 찾고 싶습니다. 형이 말하는 왕도사와 왕초보 그룹은 학교나 제자를 기르고 싶은 왕도사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닐까요? 실제 사회에서 왕도사와 왕초보 그룹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요?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PairProgramming은 왕도사와 왕도사 그룹이 할 수 있는 최상의 해법(제 생각입니다만)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방법론이 모든 경우에 적합하지는 않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PairProgramming이 왕도사와 왕초보 그룹이 아닌 왕도사와 왕도사 그룹에 가장 적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왕도사와 왕초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제가 늘 말하듯이 "전문가"끼리의 PairProgramming은 일반적으로 성공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프라이드와 에고가 강하기 때문에 PairProgramming의 장점을 충분히 이용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분야에 있어 전문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전문 영역만 일을 하면 그 프로젝트는 좌초하기 쉽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Pete McBreen의 ''Software Craftsmanship''을 읽어보시길) 그 사람이 빠져나가 버리면 아무도 그 사람의 자리를 매꿔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PairProgramming을 통해 지식 공유와 팀 빌딩을 합니다. 서로 배우는 것, 이것이 PairProgramming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배운다는 것"은 꼭 실력의 불균형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적게 아는 사람" 쪽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팀 내부에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을 경우 XP에서는 이 사람을 내보낼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쓸 것인지 여러면(이득/비용)에서 판단을 합니다. 만약 그대로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PairProgramming이 아주 핵심적인 요소가 됩니다.
         만약 모든 분야에 왕초보라면 그런 사람은 업계에서 쓸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팀 구성원 중 하나로 앉혀놓고 왕고수가 함께 PairProgramming을 해야할 상식적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XP에서 이런 걸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상기해 주길 바랍니다.
         See Also ["PairProgrammingForGroupStudy"]
         ["PairProgramming"]
  • PairSynchronization
         ["sun"]이 PairProgramming을 하기에 앞서 CrcCard 섹션을 가지게 되었는데, 서로의 아이디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은 상태여서 CrcCard 섹션의 진도가 나가기 어려웠다. 이때 - 물론, CrcCard 섹션과는 별도로 행해져도 관계없다. - 화이트보드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서로가 생각한 바를 만들어나가면서, 서로의 사상공유가 급속도로 진전됨을 경험하게 되었다.
          1. PairSynchronization 이후, CrcCard 섹션이나 PairProgramming을 진행하게되면 속도가 빨리지는 듯 하다. (검증필요)
  • ProgrammingContest
         만약 팀을 짠다면 두사람은 PairProgramming으로 코딩을 하고(이 때 Interactive Shell이 지원되는 인터프리터식 언어라면 엄청난 플러스가 될 것임), 나머지 하나는 다른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가능하면 단순한) 알고리즘을 생각하고 SpikeSolution을 종이 위에서 실험한 뒤에 현재 커플이 완료를 하면 그 중 한 명과 Pair Switch를 하고 기존에 코딩을 하던 친구 중 하나는 혼자 다른 문제를 읽고 실험을 하는 역할을 맡으면 효율적일 겁니다. 즉, 두 명의 코더와 한 명의 실험자로 이루어지되 지속적으로 짝 바꾸기를 하는 것이죠.
  • ProjectPrometheus/Journey
          * 한동안 PairProgramming 할때 주로 관찰자 입장에 있어서인지. (이상하게도. 창준이형이랑 할때나 상민이랑 할때나. 그나마 저번 르네상스 클럽때는 아무도 주도적으로 안잡아서 그냥 내가 잡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때엔 웬지 그 사람들과 같이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 Pair 중간에 ["1002"] 는 목소리가 커질때가 있다. 하나는, 내가 놓치고 있을 경우에 대해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제대로 안해줬다고 생각되는 경우. 뭐 보통은 ["1002"]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기 위한 방편인 경우가 많다 -_-; (찔린다; 나도 JuNe 형이랑 Pair 할때 무방비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뭐, 같이 무방비였다가 못느끼고 넘어간 경우라면 아하~ 하면서 플밍하겠지만, 하나를 고치고 나서, 다른 사람이 당연한 듯이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낼때엔. ("왜 아까는 이야기안해?" "당연한거잖나."). 일종의 경쟁심리이려나. 에고 를 잊어야 하는게 PairProgramming 이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기엔 또 다른것 같다. 코드 기여도에 대해서 보이지 않는 경쟁이 붙는다고 할까나.
          * 학교에서 PairProgramming 이 정착될 수 있을까. Pair 를 하는 중 대화가 좀 커져서 그런지 저 너머쪽의 선배가 주의를 주었다. 뭐.. 변명거리일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바로 뒤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되지 않고, 저 멀리서 개발하느냐고 '떠드는 넘들' 은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된다.
  • ProjectSemiPhotoshop/Journey
          * 현민이와 5분 단위의 PairProgramming 시도하였다. 10.24 때의 모임 보다 훨씬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한다. 내 자신이 배우고 깨달은 것이 너무 많아, 정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현민이에게 미안한 느낌 마져 약간 든다.
  • ProjectSemiPhotoshop/기록
          |||||| 알카노이드 PairProgramming ||
  • ProjectZephyrus/Afterwords
          * PairProgramming 에 신경을 썼다.
          - PairProgramming 전에 진행 전략을 세웠다. (5분 PP 라던지, PP 순서시 간단한 Modeling 뒤, Sequence Diagram 등을 그리고 난 뒤 진행을 한다던지, 후배들에게 프로그래밍이 완성되었을 경우에 어떠어떠하게 돌아갈 것이다 라고 미리 그 결과를 생각해보게끔 유도)
  • ProjectZephyrus/ClientJourney
          *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Java Study + Team Project 경험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아쉽게도 처음에 공부할 것을 목적으로 이 팀을 제안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과 팀의 목적을 일치시키지 못했고, 이는 개인의 스케줄관리의 우선순위 정의 실패 (라고 생각한다. 팀 입장에선. 개인의 경우야 우선순위들이 다를테니 할말없지만, 그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 아쉬워할정도라면 개인의 실패와도 연결을 시켜야겠지)로 이어졌다고 본다. (왜 초반 제안자들보다 후반 참여자들이 더 열심히 뛰었을까) 한편, 선배의 입장으로선 팀의 목적인 개개인의 실력향상부분을 간과하고 혼자서 너무 많이 진행했다는 점에선 또 개인의 목적과 팀의 목적의 불일치로서 이 또한 실패이다. 완성된 프로그램만이 중요한건 아닐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 Java Study 와 Team Project 경험 향상도 내 목적중 하나가 되므로, 내 기여도를 올리는 것은 나에게 이익이다. Team Project 경험을 위해 PairProgramming를 했고, 대화를 위한 모델링을 했으며, CVS에 commit 을 했고, 중간에 바쁜 사람들의 스케줄을 뺐다.) 암튼, 스스로 한 만큼 얻어간다. Good Pattern 이건 Anti Pattern 이건.
          * PairProgramming 을 할때 가장 답답해지는 상황은 잘 이해 안가면서 넋놓고 있을때랑, 둘이 같이 있어도 Solo Programming 하느 사람 마냥 혼자서 문제를 끙끙거리며 풀려고 하는 모습이다. 꼭 문제를 스스로 삽질해서 풀어야만 자기실력이 향상되는것일까? 다른 사람에게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없는 사람은 혼자서 문제 푸는데에도 오래걸리게 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것 자체를 구체화하고 (문제 자체가 모호한상태 자체가 문제다. 무엇이 문제인지, 자신이 모르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면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자신이 모르는게 버클리소켓 전체 사용과정인지 소켓 API의 인자들을 모르면서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 그런사람들에게 '지금 모르겠는게 뭐지?' 라고 물으면 80-90%는 '다 몰라요' 이다. 모르겠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구체화시켜나가라. 구체화시킨 예로서 생각을 해봐도 좋을것이다. 시나리오를 만들어보면서, 그림을 그려보면서, 아니면 자기 자신이 그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 보면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사고에 붙여나가면서 '더 좋은 방법' 을생각해낼 수는 없을까? 언제나 문제의 답을 내는 방법은 '이사람의 방식' 아니면 '저사람의 방식' 뿐일까.
          * PairProgramming 의 교대시간을 5분으로 해봤다. 한 사람이 5분동안 해당 부분을 플밍하다가 다 못짜면 다음사람이 다시 5분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짜고 하며 교대로 프로그래밍을 이어나가는 (마치 릴레이경주와도 같다) 방법이다. 사람들에게 제안했을때 그 표정들이 심상치 않다;; 그래 너희들은 실험용 모르모트다;; 흐흐.
         (그 이후 창섭이가 와서 영서에게 JTree관련 Solo Programming 을 시켰는데, 말이 안되는 프로그래밍을 했다. -_-; 아직 영서가 Swing 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데, 앞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 아마 5분 간격 플밍시에는 서로 앞 사람 소스작성을 한 것을 기준으로 붙여나가는 방식이기에 그 흐름을 잡고 프로그래밍을 해서 Pair 가 성립이 가능했던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는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과의 PairProgramming 시 궁리해봐야 할 사항인듯)
          * PairProgramming를 하면서 SpikeSolution 으로 한번 구성했던 소스를 다시 만들어보고, 여러번 말로 설명해보고, 더 쉬운 방법으로 설명해보려고 하는 동안 알고있는것에 대해 생각이 빨리 정리된다.
         후배들과의 PairProgramming 이다. 여태껏의 경험에 의하면 언제나 애매한 것이 Junior : Expert 문제이다. 이번에는 어차피 SpikeSolution 이므로, 내가 아는 한도에서 약간의 예를 보이고, 후배들로 하여금 해보도록 하는 식으로 했는데, 그 덕에 둘이 Pair 를 해보는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중간에 내가 화장실 갔다올때 잠시 둘이서 Pair 를 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이 선은 내가 적절하게 지켜나가야겠다. 너무 멀리도, 너무 가까이도 아니도록. --1002
  • RandomWalk2
         이 페이지에 있는 활동들은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든 활동을 끝내기까지 사람에 따라 하루에서 삼사일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얻는 이득은 앞으로 몇 년도 넘게 지속될 것이다. 문제를 풀 때는 혼자서 하거나, 그게 어렵다면 둘이서 PairProgramming을 해도 좋다.
         다른 친구와 PairProgramming을 해서 이 문제를 다시 풀어보라. 그 친구는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제안하지는 않는가? 그 친구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둘의 시너지 효과로 둘 중 아무도 몰랐던 어떤 것을 함께 고안해 내지는 않았는가?
  • SeminarHowToProgramIt
          * PairProgramming -- 1+1 > 2
         ||PairProgramming ||6 ||
  • SeminarHowToProgramItAfterwords
          * [창섭]:PairProgramming 자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악을 아마추어로 하는 저로써는 음악외에도 이렇게 멋지게 콤비를 결성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 그리고 변수명을 고치는 것 자체가 Refactoring 에 들어가고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도 감명이었습니다. ^^;
          * 흥미로운 것은 시끄러운 프로그래밍이였다는 것이였습니다. 혼자서 하는 프로그래밍(PairProgramming을 알고나니 새로운 개념이 생기는군요. 원래 Programming이라는 것은 혼자하는 거였는데, 이제 프로그래밍하면 pair인지 single인지 구분을 해주어야겠군요)을 하는 경우에는 팀원들이 소란스럽게 떠들면 ''아 지금 설계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고, 조용해지면 ''아 지금 코딩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PP는 끝까지 시끄럽게 하는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대화가 많아지는 것은 코딩에 대한 이해도의 증가와 서로간의 협력 등 많은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그리고 관찰하던 중 PairProgramming에서 Leading에 관한 사항을 언급하고 싶습입니다. 사용하는 언어와 도구에 대한 이해는 확실하다는 전제하에서는 서로가 Pair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좀더 효율을 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배려라는 것은 자신의 상대가 좀 적극적이지 못하다면 더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습을 하던 두팀에서 제 느낌에 지도형식으로 이끄는 팀과 PP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팀이 있었는데. 지도형식으로 이끄는 팀은 한 명이 너무 주도적으로 이끌다 보니 다른 pair들은 주의가 집중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PP를 수행하고 있는 듯한 팀은 두 명 모두 집중도가 매우 훌륭한 것 같아서 이런 것이 정말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PP라는 것도 혼자가 아닌 둘이다 보니 프로그래밍 실력 못지 않게 개인의 ''사회성''이 얼마나 뛰어냐는 점도 중요한 점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서로 프로그래밍중에 촬영을 한 것은 PP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런 형식으로 하는 것이 PP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촬영이 너무 오래 비추었는지 .. 죄송합니다.)
  • SoftwareCraftsmanship
          * PairProgramming
  • TestFirstProgramming
         Test Code 를 작성하진 않았지만, 이런 경험은 있었다. PairProgramming 을 하는 중 파트너에게
  • ThinkRon
         전문가 비전문가 PairProgramming을 하다가 문제에 직면했습니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약 KentBeck이나 WardCunningham, RonJeffries 같은 사람이 이 자리에 나 대신 있었다면 이 문제에 어떻게 대응했을런지. 그리고 거기서 얻은 해답을 꼭 실행에 옮겨 보세요. 자신은 물론 상대방도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해답은 늘 안에 있습니다.
  • ToyProblems
          * PairProgramming
  • XpQuestion
         === PairProgramming 적용하기 ===
         PairProgramming 은 XP 에서 논란이 많은 듯 하다. Man-Hour 를 절반으로 깎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인지.
         늘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40' 숫자가 중요하단 뜻은 아니다. (단, PairProgramming 이 기가막히게 잘 진행되는 경우는, '40시간을 초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사람 진이 다 빠지니까. -_-;)
  • XpWeek/ToDo
          PairProgramming + TestDrivenDevelopment
  • ZeroPageHistory
  • ZeroPage성년식/거의모든ZP의역사
  • 데블스캠프2005/주제
         [http://gvr.sourceforge.net/ Guido van Robot], PairProgramming 시연(?),
         PairProgramming 하면 더 좋을듯)
  • 데블스캠프계획백업
          * ["PairProgramming"]은 안했으면 하네요.. 아직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가 없을텐데.. 데블스 캠프의 목적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다지는데 있지 페어 프로그래밍 방법의 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태호형
          ''["PairProgramming"]을 하냐 안하냐 하는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닌데, 한가지 오해가 있군요. 페어 프로그래밍은 "["PairProgramming"] 방법의 전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프로그래밍을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과외가 "과외방법의 전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듯. --JuNe''
          * 솔직히 저는 ["PairProgramming"]의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같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습득하는것이 장점인지 아니면 프로그램의 개발 속도 향상을 하는것이 장점인지 .. 아마도 둘다 장점이 되겠지요. 하지만 ["PairProgramming"]의 목적은 둘중에 개발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른 사람의 프로그래밍 기술의 습득은 부가적인 것이구요. 후배들에게 하는 세미나는 개발을 위한게 아니고 실력 향상을 위한 것인데 제가 보기에는 ["PairProgramming"]을 해서 얻는 기술보다는 기존의 방법들이 훨씬더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들 자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코드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문제 해결의 해법을 어느정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코드로 표현 할 수 있으며 타인의 코드를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 된 사람이라면 ["PairProgramming"]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들은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는 신입생들에게는 무리일거 같군요. -태호-
          ''PairProgramming 이 그 방법으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선'을 잘 맞춰야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고 있는 Pair의 경우 초기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알고 있는 내용을 천천히, 자세하게 가르쳐주려고 하는 중입니다. 일단 Todo List 를 주석으로 달아놓고, (또는 연습장 등) 제가 먼저 기본 틀이 되는 부분을 플밍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를 후배들이 플밍하게끔 하고. 그리고 이 주기를 좀 짧게 가져보려고 하고 있죠. (20 - 30분) 그리고, 차차 그 주기를 늘려 보려는중. 너무 선배가 오래잡고 있어도 후배들은 넋놓고 구경하고, 너무 후배가 오래잡고 있어도 완성되는 정도가 오래걸려서 Feedback 이 오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또한 지쳐하는 듯. --석천''
  • 데블스캠프토론
         기존 방식대로.. 위에서 말하는(''PairProgramming, NoSmok:ApprenticeShip '') 방식들은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에 기초가 다져진 사람들에게 적합할듯.(신입생들의 실력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지만 구구단도 제대로 못짤것 같음.) 기존의 방식은 아직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이었으므로. 그리고 몇년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굳어진 방법이므로 .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면 해왔던 만큼의 시행착오를 해야 하므로 후배들이 얻을수 있는 것들에 대한 확신을 못함. --["최태호"]
         그러한 점에서 PairProgramming을 진행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이 경우 생각해야 할 것은 Driver/Observer 의 시간 분배인데, 위에서 우려하는 것은 선배들이 코드를 주도한다는 점이 나왔죠. (스스로 문제해결할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홀로삽질을 많이 해본 사람 입장으로선 ;;;) 그래서 ["정모/2002.5.30"]에서 생각한건 행사 5일중 3일정도는 일반 스타일을, 2일정도는 협업스타일을 해보자고 한 겁니다. (반드시 선배와의 Pair 일 필요는 없습니다. 후배들끼리 Pair 해보는건 어떨까요?) (솔직히 이 글쓰면서 암울한것중 하나는 99 이하 사람들중 팀프로젝트때 실제로 팀플레이를 해본 사람이 있는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혼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는 대단한 사람들이 아닌이상 3달간 꾸준하게 만들어서 5만라인짜리 프로그램 만들기같은것을 못할것이라는 겁니다.)
  • 문서구조조정토론
         저는 PairProgramming을 가르치기에 앞서 NoSmok:PairDrawing 을 경험하게 합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구체적인 대상(사람 얼굴이나 동물 등)을 정해놓고 서로 한 줄 씩 번갈아 가며 그리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혹은 대강의 주제만 정해놓고 그냥 "멋진 그림"을 그리자는 합의하에 번갈아 가며 한 줄 씩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두 그리는 중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후자 경우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좋은 그림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 한사람은 사람을 그리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나무를 그리려고 하는(혹은 상대가 나무를 그리려고 하고 있다고 오해한)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려고, 또 그것이 더 잘 드러나도록 서로 노력하다보면 혼자 그린 그림보다 더 좋은 그림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문제풀이게시판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과 직접 PairProgramming을 해준다. 도우미는 "문제풀이도우미시장"이라는 위키 페이지를 유지 관리하면서 요청이 들어오면 가능한 한 빨리 그 사람과 Xper:RemotePairProgramming 혹은 실제 PP를 해서 도움을 준다. 문제를 풀 직접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어떤 문제건 풀 수 있는 효과적/효율적 과정을 경험케 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한다.
  • 방울뱀스터디
          * [ExtremeProgramming]의 몇가지를 실천할 것입니다. [PairProgramming], [Refactoring]...
  • 부드러운위키만들기
          도구로서의 위키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일겁니다.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위키위키라는 매체는 문화라기보다는 단지 사용하기 어려운 도구에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실제로는 무척 사용하기 쉬운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딱딱한 느낌을 받는 것은 이곳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이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전공지식 위주가 아니어서일까 생각합니다. [임인택]은 이번위키설명회때 [짝위키]를 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한 사람이 위키를 자유자재로 항해하며 페이지를 수정하면(PairProgramming으로 치면 드라이버가 되겠죠), 나머지 한사람은 드라이버가 위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고 드라이버가 행하는 행위에 대해서 질문(일종의 옵저버)하며 위키에 대한 감을 익혀갑니다. PairProgramming 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간격을 두고 드라이버와 옵저버의 역할을 바꿉니다. - [임인택]
  • 상협/프로젝트관련
          * 이 프로젝트도 짧게 끝났는데, PairProgramming인 무엇인지 알고나서 써본적은 없었는데, 이 프로젝트에서 써봤는데 무진장 효율이 좋았다. 이걸 느낀것이 가장큰 수확이었던거 같다.
  • 새싹배움터05
         XP를 할 때 몇명의 Python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PairProgramming을 위해서요. --재동
  • 임인택/내손을거친책들
          * PairProgramming Illuminated
  • 정모/2002.5.30
          * PairProgramming 에 대한 오해 - 과연 그 영향력이 '대단'하여 PairProgramming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회의의 관건이 되는건지? 아까 회의중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오늘 회의 참석자중에서 실제로 PairProgramming 을 얼마만큼 해봤는지, PairProgramming 을 하면서 서로간의 무언의 압력을 느껴봤는지 (그러면서 문제 자체에 대해 서로 집중하는 모습 등), 다른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에 Class Diagram 을 그린다던지, Sequence Diagram 을 그린다던지, 언제 API를 뒤져보는지, 어떤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는지, 포스트잎으로 모니터 옆에 할일을 적어 붙여놓는다던지, 인덱스카드에 Todo List를 적는지, 에디트 플러스에 할일을 적는지, 소스 자체에 주석으로 할 일을 적는지, 주석으로 프로그램을 Divide & Conquer 하는지, 아니면 메소드 이름 그 자체로 주석을 대신할만큼 명확하게 적는지, cookbook style 의 문서를 찾는지, 집에서 미리 Framework 를 익혀놓고 Reference만 참조하는지, Reference는 어떤 자료를 쓰는지, 에디터는 주로 마우스로 메뉴를 클릭하며 쓰는지, 단축키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 CVS를 쓸때 Wincvs를 쓰는지, 도스 커맨드에서 CVS를 쓸때 배치화일을 어떤식으로 작성해서 쓰는지, Eclipse 의 CVS 기능을 얼마만큼 제대로 이용하는지, Tool들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는지, 언제 해당 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지', 문제를 풀때 Divide & Conquer 스타일로 접근하는지, Bottom Up 스타일로 접근하는지, StepwiseRefinement 스타일를 이용하는지, 프로그래밍을 할때 Test 를 먼저 작성하는지, 디버깅 모드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Socket Test 를 할때 Mock Client 로서 어떤 것을 이용하는지, 플밍할때 Temp 변수나 Middle Man들을 먼저 만들고 코드를 전개하는지, 자신이 만들려는 코드를 먼저 작성하고 필요한 변수들을 하나하나 정의해나가는지 등등.)
         일반적으로 피시실 등이나 세미나때에 선배들과 이야기하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과 프로그램의 처음 작성부터 PairProgramming 을 하는 경우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을 해보고 이러한 '페어가 저절로 진행되어서' 라고 결론을 내렸으면 합니다.
         초반 3일정도는 스스로의 방법으로 (주어진 플랫폼(?)에서 한계에 다다를 정도까지라고 할까요.) 해결해보도록 한 뒤, 그 이후쯤에 선배들과의 PairProgramming을 해보는 (위의 처럼, 문제 해결방법 순서까지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 열거한 저러한 것들도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또는 자신이 민감하지 않으면 관찰자체를 하지 않는 것들이니까요. --1002
  • 정모/2011.4.4
          1. 빠르게 코딩하는 것에 집중하느라 PairProgramming의 장점을 못 느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PairProgramming의 장점 중 하나는 혼자 코딩할 때보다 더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점인데(그러니까 더 빠르게 짤 수 있다는 점인데...) 이번 CodeRace 그런 장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PairProgramming의 장점을 느껴볼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이번학기 내에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제가 XPer 3월 정모에서 참여했던 나노블럭으로 페어 배우기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굉장히 재미있어요!
          1.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정말로 PairProgramming이 집중도를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앞에 놓고 정모를 진행하면 이것저것 다른 일 하느라 정모에 집중하지 않을 수 있는데 혼자 컴퓨터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다들 CodeRace에 집중하시더라구요 ㅋㅋ
  • 정모/2011.4.4/CodeRace
          * PairProgramming
  • 정모/2012.4.9
          * 다음주부터 PairProgramming
  • 타이머
         NoSmok:시간관리 를 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이다. 요리를 할 때, PairProgramming 을 할때, 회의를 할때 (회의가 길면 지루해지기 쉽상이다), 운동을 할때, 등등.. 사용할수 있는 곳은 많다.
  • 학회간교류
         어떤 방식으로 해야 재밌으면서 서로에게 유익할 수 있을까? '같이 해서 좋을 거리들' 에 대해서.~ ZP 의 행사중 자주 하는 PairProgramming 이나, 혹은 이전의 서강대 MentorOfArts 에서의 프로그래밍 파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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