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을 하고있을 뿐이다 ¶
인터넷에서 우연히 재밌어 보이는 게임을 찾아서 받아서 실행해보았다.
개발자는 게임쪽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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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게임쪽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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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실행하니 보이는건 한 여자아이.
그 여자아이는 진짜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사람같았다.
'아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소녀는(프로그램이지만) 나에게 자신을 도와 자신과 데이터를 복구시켜달라는 말을 나에게 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아니었나? 어째서 이런 프로그램을 게임이라고 하고 배포한거지?
애초에 깨진 파일을 배포한다고? 어떤 바보같은 개발자가 그런 일을 하냐. 말도 안되지.
,,,그러면 이건 이 게임의 설정인건가? 개발자 취향 참 마니악하네. 이런 이상한 설정을 해놓다니.
난 괜스리 그렇게 중얼거리며, 손으로는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었다.
과연 이 게임의 결말은 무엇일까. 한편으로는 그런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그 여자아이는 진짜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사람같았다.
'아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소녀는(프로그램이지만) 나에게 자신을 도와 자신과 데이터를 복구시켜달라는 말을 나에게 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아니었나? 어째서 이런 프로그램을 게임이라고 하고 배포한거지?
애초에 깨진 파일을 배포한다고? 어떤 바보같은 개발자가 그런 일을 하냐. 말도 안되지.
,,,그러면 이건 이 게임의 설정인건가? 개발자 취향 참 마니악하네. 이런 이상한 설정을 해놓다니.
난 괜스리 그렇게 중얼거리며, 손으로는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었다.
과연 이 게임의 결말은 무엇일까. 한편으로는 그런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라는 프롤로그로 설명이 가능한 게임 제작 프로젝트입니다 ¶
- 제 취향을 듬뿍 담아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본가기전에 다 만들고 가고 싶습니다. - 권준혁
- 사실 기획이 아직 다 된게 아니라서 바뀔수도 있습니다. - 권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