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발자가 말하는 시선을 끄는 PPT 디자인'' = > PPT를 만들면서 있었던 못다한 얘기는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D > http://kawoou.kr/entry/디발자가-말하는-시선을-끄는-PPT {{{#!html }}} [[TableOfContents]] 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K씨는 발표를 해야하는 수업만 되면 언제나 자료조사 파트를 맡는다. 왜냐? 사용하기 쉽다는 이유만으로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고, 결국 잘만들지 못한다는 이유로 피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 이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 자기소개 = * 약쟁이가 되려고 노력중 * 정식준회원 * [안정원] = PPT소개 = * 깔끔함이 생명 * Simple is best * 특히 공식적인 자리일수록 깔끔함과 세련됨은 빛을 발한다. * 그라데이션이나 복잡한 색 조합은 버리자 * 발표자가 목적을 가지고 청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 "프리젠테이션" * 발표자와 청중이 능동적으로 같이 참여하는 자리여야한다. * 발표자는 청중의 반응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 프리젠테이션 = == 기본적인 준비 == * 발표자가 유의할 세 가지 1. 청중을 집중 시킬 것 2.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을 달성할 것 3. 발표가 끝난 후 청중에게 메시지를 심어줄 것 * 목표 설정 * 모임의 특성, 목적에 맞게 * 자신 있는, 관심 있는 주제, 참신한 것 * 주어진 시간 고려 * 청중 분석 * 규모 * 주제에 관한 견해와 이해도 * 학력, 전공, 연령, 성별, 남녀 비율 * etc... * 내용 준비 * 꼭 필요한 내용만 빠트림 없이 * 내용 전개 * 목표를 위한 요지 정리 * 시간, 공간, 주제별, 인과 * 중요한 이름, 사건, 수치 암기 * 계산된 행동, 진행가능 == 발표에서 중요한 것 == * 적극적, 능동적 * 적절하고 유연한 상황 대처능력 * 정확한 시간 엄수 * 7 초 안에 청중의 관심 끌기, 공감대 형성 * 프리젠테이션의 가치, 목표 암시 * 발표 내용을 미리 소개, 흥미 유발, 청중의 이해를 도움 * 소개된 요지는 정리하고 다음 요지를 안내 * 요약 * 발표한 내용 간추리기 * 유용한 정보들을 청중에게 기억시킴 * 짧고 간결하게 * 명확한 메시지 전달 * 꼭 필요한 말만, 쉬운 용어, 짧은 문장 * 알고 있는 사실에서 새로운 사실로 * 시간, 공간의 흐름에 따라 = PPT 준비 = * 아날로그와 익숙해지자 * 종이에 자신의 논리를 도식화 시키는 작업 * 모니터속에서 무언가 쓰려하면 생각은 모니터 정도의 크기만을 채우는데 국한됨 * 장표하나를 무슨 내용으로 채울지를 고민 * 어떤 메시지에 방점을 찍으면 되는가만 고민 * 세부적인 텍스트 ㄴㄴ * 디자인 고민 * 고민으로 한계가 있다? * 배끼자 * 블로그의 디자인을 그대로 답습 * 괜찮은 PPT나 브로셔 디자인, 웹디자인도 응용하여 활용 * 간단한 레이아웃 결정 * 중요한 PPT라면 출력하여 손으로 써가며 수정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객관적으로 자신의 PPT를 볼 수 있다. = 데이터의 표현 = *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도표로 표현된 것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제대로 비교하자 == * 같은 숫자, 다른 이야기 ||국가||발급한 신용카드||인구||1인당 발급받은 신용카드 수|| || A ||100 million ||200 million || 0.5 || || B ||300 ||200 || 1.5 || || C ||400 ||400 || 1.0 || * 총 신용카드 발급 수와 1인당 발급받은 신용카드 수로 정렬을 다르게 했을 때 전달하는 의미를 생각해보자 * 참조점을 제시하라 * A 주식이 주당 100달러이다. 이 주가는... * 높다. * 낮다. * 모르겠다. * ...? 그런거임 * 최고, 최저가를 안다면 말이 달라질 것이다. * 예를들어 주당 5달러이다. 라고 했을때 * 10달러에서 떨어지는 그래프를 준다면 반토막난 결과라는걸 알 수 있듯이 말이다. * 추정값과 예상값은 다르다. * 아주 먼 미래의 예측값을 나타내는 것은 정확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나쁜 데이터 + 훌륭한 시각화 = 나쁜 차트 * 잘못된 데이터 단 한개가 차트 전체의 신뢰도를 무너트린다. * 항상 비판적인 시각으로 데이터를 바라보아야한다. * 다양한 종류의 차트를 이용하자 * 특정 시장에서의 각 회사가 거둬들인 매출액을 본다고 가정하자 * 막대그래프 : 각 회사가 거둬드린 매출액을 보여준다. * 어느 회사가 '''가장''' 매출액을 많이 벌었는지 보여줄 수 있다. * 파이그래프 : 특정 회사가 전체 시장 점유율의 몇%인지를 보여준다. * 숫자의 반올림 처리는 나중에 하자 ||||데이터||반올림 이후|| ||A사|| 12.4 || 12 || ||B사|| 16.5 || 17 || || 증감률|| +33.1% || +41.7% || ||||데이터||반올림 이후|| ||A사||$2.9 billion||$3 billion|| ||B사||3.1||3|| ||C사||4.2||4|| * 이렇게 반올림 후의 처리는 비교의 의미가 퇴색한다. * 게다가 2억 달러는 상당히 큰 돈이다. * 추세선에서 기울기가 너무 평평하거나 너무 과장하면 의미가 분명하지 않아진다. * 적절한 높이는 차트의 2/3 영역을 차지하는 것 * 추세선에서 선의 두께는 적당해야한다. * 너무 가늘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 너무 두꺼우면 상세한 정보가 묻힌다. * 그리드 선은 가늘게 0기준선은 그리드 선보다 약간 두껍게, 추세선은 그보다 두꺼워야한다. * 가독성이 떨어진다. * 공간 절약을 위해 글꼴을 회전시키지 말자. *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같은 반전효과를 주지말자 * 지나치게 많은 부분을 굵게 표시하지말자 * 모든 것을 강조하는 것은 아무것도 강조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 가독성이 좋아진다. * 파이그래프에서 특정 한 부분에 대해 색깔을 주고 글꼴을 굵게한다. * 특정 한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 * 막대 차트에서 붉은색 막대를 사용하지 말자 * 이는 손실을 강하게 연상하게 하는 색이다. * 픽토그램의 아이콘을 키우거나 늘리지 마라 * 아마추어의 작품처럼 느껴진다. * 의미 전달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다. * 픽토그램의 개수를 이용하여 비교하라. * 하지만 중요한건 픽토그램의 개수의 단위는 1, 2, 5, 10, 100 같은 직관적인 수를 사용해야한다. * 픽토그램을 배치할 때도 5개 단위로 묶기 쉬운 갯수를 한줄로 표현하는게 좋다. * 한 픽토그램의 크기를 애매하게 지정하여 잘라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 배치? 균형? = == 여백과 간격 == * 적당한 여백은 답답함을 없애준다. == 격자를 사용하자! == * 오른쪽클릭 > 눈금 및 안내선 == 배치 == * 사진에 도형을 사용하여 텍스트 배치 * 사진만으로는 부족한 의미를 텍스트를 통해 정확히 전달 가능 * 선 하나로 느낌 살리기 * 텍스트의 크기를 맞춤으로써 균형감 * 텍스트의 간격을 기본보다 넓게 잡음으로써 세련됨 * 위 아래 선으로 고급스러움 강조 * 카툰 효과를 통해 사람/물건을 강조하자 * 도형 빼기 기능을 이용한 배경과 어울리는 도형을 만들어보자 == 타이포 그래피 == * 조금은 과감해질 필요가 있어 * 크기를 자유롭게 * 튀어나오면 뭐 어때? * 달라야 제맛! * 밖으로 튀어나간다고 안죽어요. * 돌려보는건 어때? = 조화로운 색의 향연(?) = * 하나의 PT에 들어가는 색깔은 4개를 넘지말자 * 주 색깔: 2가지 * 부 색깔: 2가지 * 색감과 감정 * RED * 자기주장, 강렬함, 대담함, 긴급함, 뜨거운 감정, 진지함, 사랑, 감정, 열정, 이와 더불어 정지, 위험, 악, 살인 등의 연상개념이 있다. * 전달하는 메시지에 따라 '붉은 피'를 연상시킬 때 적십자 사의 헌혈 캠페인 프리젠테이션에서는 긍정적인 의미를 갖지만 전쟁과 죽음과 관련해서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 PURPLE * 사색, 완권, 호화로움, 지혜로움, 영적, 이국적, 창조성, 예술, 영감, 영성, 고급스러움 * BLACK * 긍정 : 기품, 격식, 예술적임, 단순함, 권세, 능력 * 부정 : 죽음, 공포, 상실, 고난, 애도 등의 의미를 담음 ==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색감 == * 서점을 가보자 * 집에 있는 책을 꺼내볼래? == 색감 사이트 == * http://kuler.adobe.com/ * http://www.knorrpage.de/colormatch.html == 색깔을 추출해보자 == * 온라인 포토샵 : http://pixlr.com/editor/ * 그냥 포토샵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 PPT에서 테마색 만들기 == * 보기 > 슬라이스마스터, 테마 편집 > 색 > 새 테마색 만들기 = 폰트의 중요성 = == 용어 설명 == * 세리프(Serif) : 글자를 이루는 획의 처음과 끝에 삐침을 추가한 글꼴 * 산세리프(San-serif) : 삐침이 없는 글자를 뜻한다. * 글꼴 크기(Type-size) : 말그대로 글꼴의 높이이며, 원래 글자를 찍어내던 금속 활자판의 높이를 나타내었다. * 디지털에서는 예전 금속활자 블록에 해당하는 높이를 나타낼 뿐, 실제 글꼴의 크기는 아니다. * 레딩(Leading) : 한 행의 베이스라인과 다음 행의 베이스라인 간의 수직 거리를 뜻한다. == 어떤 폰트를 고를까? == * 하얀 배경에 검은 글씨만 들어가도 폰트만 깔끔하면 '그럴듯함' * PT는 깔끔함이 생명이므로 san-serif체를 선호 * 두가지 이상의 폰트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할 것 * 같은 폰트의 두께가 다른 시리즈는 괜춘 * 주 폰트: 깔끔,세련 * 부 폰트: 적당한 개성 * 지나치게 화려한 폰트는 피한다. * 레딩은 글꼴 크기보다 약 2포인트 이상 클 때 읽기가 편하다. * 글꼴의 스타일은 단순하게 가져간다. * 강조할 시에만 '''볼드''', ''이텔릭'' 만 사용 * '''''볼드체와 이텔릭체를 동시에 사용하지 말것''''' * 세리프, 산세리프에 상관없다. == 추천 폰트 == * 왠만하면 고딕류 * 윤고딕300 시리즈 * 윤고딕500 시리즈 * 5~20%의 투명도를 지정하면 부드러워 보임 * 나눔손글씨 펜체(무료) * Helvetica+Rix고딕 조합 * KoPub(무료) * 10x10(무료) = 모방에서 배우는 디자인 = * 제일기획 아이디어페스티벌 역대 수상작 :​ http://ideafestival.cheil.co.kr/?cat=10 * 프리젠테이션 매거진 內 템플릿 : http://www.presentationmagazine.com/free_powerpoint_template.htm * 종이 & 모바일 잡지 : http://www.street-h.com/ = 방명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