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LL? ¶
기존의 C/C++ 프로그래에서는 라이브러리를 LIB라는 확장자를 가진 형태로 제공하여 코드를 컴파일한후 링커가 프로그램에 필요한 부분을 라이브러리 파일에서 추출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에 붙여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구조가 윈도우 프로그램으로 오면서, 바뀌어야했는데..
종전의 방식처럼 정적으로 링크를 하게되면 윈도우 프로그램의 특성상 굉장히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이 되면서 쓸데없이 동일한 코드영역이 중복적으로 메모리 공간안에 차지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여기서 착안하여 생겨난 것이 DLL이다. 이는 실제 프로그램의 수행부분을 한개로 두고서 여러개의 프로그램에서 그 부분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종전의 방식처럼 정적으로 링크를 하게되면 윈도우 프로그램의 특성상 굉장히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이 되면서 쓸데없이 동일한 코드영역이 중복적으로 메모리 공간안에 차지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여기서 착안하여 생겨난 것이 DLL이다. 이는 실제 프로그램의 수행부분을 한개로 두고서 여러개의 프로그램에서 그 부분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2. 작동방식 ¶
확장자가 반드시 DLL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DLL 이 아닌경우에는 프로그래머가 이를 로드하는 부분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vbx .ocx같은 것은 특정한 종류의 컨트롤들을 포함하는 DLL 들이다.
Win32API역시도 DLL을 통해서 구현이 되어있다.
Library.DLL을 3개의 프로그램 A,B,C가 동시에 공유한다고 하면 각각의 프로그램이 실행될때마다 각 프로그램에서는 DLL파일의 함수로의 링크가 일어난다. 이런 과정은 윈도우 운영체제에 의해서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한개의 프로그램이라도 실행이 종료되지 않으면 윈도우는 DLL을 메모리에서 제거하지 않고 남겨준다.
단점은 DLL 파일이 변경이 되었을때 올바른 동작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점을 들 수 있다.
3. Runtime Dynamic Linking ¶
early binding, load-time dynamic linking
프로그램과 DLL이 메모리 안으로 로드되자마자 사용되는 함수들에 대한 링크가 성립된다.
runtime dynamic linking프로그램이 먼저실행되데 DLL은 프로그램의 요청이 발생한 시점에서 메모리에 로드된다. 그때가 되서야 프로그램은 DLL로부터 함수의 어드레스를 얻고 그것을 사용해서 함수를 호출한다.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메모리의 양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관련함수) LoadLibrary(), GetProcAddress(), FreeLibrary()
runtime dynmaic linking 의 중요한 점은, 런타임 상에서 해당 모듈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winamp 의 나 KMP 등와 같은 플러그인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runtime-dynamic linking 방법을 이용한다.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메모리의 양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관련함수) LoadLibrary(), GetProcAddress(), FreeLibrary()
4. DLL의 내용 ¶
DLL은 함수에 대한 코드만을 저장는데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비트맵, 폰트와 같은 리소스들을 DLL 안에 위치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카드놀이에 사용되는 Cards.dll 에서 카드들에 대한 비트맵 이미지와 그 것들을 다루는데 필요한 함수들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