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처음 설치를 하면 윈도우와 많이 다른 디렉토리 구조에 지레 겁을 먹기 마련이다.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그랬다)
도대체 윈도우에 있던 다른 드라이브로는 어떻게 이동해야하며, 어떻게 CD를 읽어야하는지 전혀
모르던 시절이었으니 당연히 그랬다.
또 OS만 깔았는데 루트디렉토리에 왜 그렇게 디렉토리가 많은지 도저히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를
모르겠었다.
윈도우의 Windows,
ProgramFiles 만으로 이루어진 그 구조가 왜 그렇게 그립던지 ㅠ.ㅠ
사실 윈도우도 파고들어가면 그냥 쓰면서는 모르는 기능들이 굉장히 다양하다. 그래서 서버OS인가 보다. -_-;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학원 강의 파일을 들어보면 이놈의 중급 웹 서버관리 과정은 공룡책에 나오는
내용을 윈도우에서 강의하는거 같다는 기분이다. 덕분에 한 2장 보면 파일을 지우는 나 -_-;)''
draft는 웹상의 내용을 기본으로 내가 추가할 만한 부분을 추가함. (그런게 있을지나 모르겠네.. 너무 좋은 내용이 많다)
ps. 내가 아는 부분은 루트에 존재하는 디렉토리의 용도에 조금 더한 수준이라서 필요하다면 참고서적을 참고하겠다.
참고) Running Linux/매트 웰시, 라 카우프만, 칼레달하이머 저, Oreilly
''이 책은 배포판에 의존적인 내용이 아니라 말그대로 리눅스를 그냥 쓰는 방법을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그래도 기본적은 프로그램을 깔정도가 되면 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처음에 이걸로 보다가 미치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