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페이스 툴킷은 다양한
룩앤필 기준을 제공하도록 고려한다. 다른 룩앤필은 스크롤바, 윈도우, 그리고 버튼처럼 다른 모습과 행동양식의 유저 인터페이스
Widget을 제공한다. 이식가능한 룩앤필 기준을 위해서는, 개별적 룩앤필 Widget을 위한 어떤 애플리케이션은
하드-코드 가 아니어야 한다. 즉석으로 정의한 룩앤필 클래스는 나중에 룩앤필을 바꾸기 어렵게 만든다.
이 문제는 기본적인 Widget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한 abstract
WidgetFactory 클래스를 정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Widget에는 추상클래스가 존재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서브 클래스는 Widget을 상속해서 룩앤필 기본을 정의한다.
WidgetFactory의 인터페이스는 각각의 추상 Widget 클래스의 새로운 객체를 반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클라이언트는 이런 기능을 수행해서 Widget 인스턴스를 만든다. 그러나 클라이언트는 사용하는 클래스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이처럼 클라이언트는 일반적인(?) 룩앤필의 독립성에 의존한다.
각각의 룩앤필에는 해당하는
WidgetFactory의 서브클래스가 있다. 각각의 서브클래스는 해당 룩앤필의 고유한 widget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MotifWidgetFactory의
CreateScrollBar는 Motif 스크롤바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반환한다, 이 수행이 일어날 동안
PMWidgetFactory 상에서 Presentation Manager 를 위한 스크롤바를 반환한다. 클라이언트는
WidgetFactory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개의 룩앤필에 해당한는 클래스에 대한 정보 없이 혼자서 widget들을 생성하게 된다. 달리 말하자면, 클라이언트는 개개의 구체적인 클래스가 아닌 추상클래스에 의해 정의된 인터페이스에 일임하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