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를 다루는 또 다른 방법은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는 것이다. 리팩토링의
ExtractMethod이다. 스몰토크는 잘게 쪼개는 것을 좀 더 공격적으로 한다. 그래서 한 메소드의 길이가 3-4줄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스몰토크는 다른 언어에 비해 높은 수준의 추상화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self 에게로 메세지를 보내자.
~cpp
class Controller
{
public:
void controlActivity()
{
controlInitialize();
controlLoop();
controlTerminate();
}
};
지금 느끼는 거지만 파이썬의 self가 smalltalk에서부터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두 언어가 생긴게 참 비슷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