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단상 = 프로젝트 초기부터 '선리뷰 후커밋'을 실행했지만,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선커밋 후리뷰'을 하자고 제안하였다.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작업하는 시간이 주 4시간 정도가 되었다면, 개발 속도가 느리지는 않았을 것 같다. 각자 원하는 시간대에 작업을 하기 때문에, 리뷰어가 리뷰를 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큰 낭비가 된다. 리뷰를 받아 패치를 마스터에 올리기 전까지는 다음 패치를 작성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리뷰를 받고, 패치를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낯설어, 이런 프로세스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패치를 작성하기 조차 어렵게 만드는 장벽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 어떻게 돌아가게 만들 것인가? = T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