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에 준비했던 인터뷰할 내용. ---- == 공통 == * 자신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건 언제였나요? *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는? == 대학 == * 학업에 투자하는 시간과 개인 취미 등에 투자하는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또 그것을 어떻게 스케줄링 하나요? * 진학을 할지 또는 취업을 할지 결정하셨나요? 만약 하셨다면 그 결정 기준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 대학엔 왜 오셨나요? * 미국의 대학과 한국의 대학에 차이가 있다면? (공부환경, 수업, 기타 등등) * 산학협동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수준에서 이루어지나요? * 숙제의 양과 질은 한국과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나요? (한국내에서 공부했 봤다면 국내의 경우와 비교해서) == 대학원 == * 대학에서도 officer (사무일들. 문서 작업들) 작업 많이 하시는지? * 수업은 몇시간을 듣는지? * 수업 외 시간에는 주로 어떤 일을 하며 보내는지? * 교수님과의 대화는 많은지? 주로 어떤 대화들을 하는지? * 랩쪽 외 타 랩과의 교류가 많은지? (개인적 차원이 아닌 시스템 차원) === 이은석씨 === Profile : Stanford 기계과 Ph.D 2년 * 언제 유학을 오셨나요? * 왜 유학을 생각하셨나요? * 유학생활 중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 또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었는지? * 수업은 몇시간 정도 들으시나요? * 공부할 내용이나 Assignment의 양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하루에 어느정도나 학업에 투자하시나요?) * 학업 이외의 잡무를 수행하시나요?(ex 문서작업 등등) * 수업이 한국에서와의 다른점은? ( ex Theory 위주인지? Practical 위주인지? ) * 교수와 학생과의 관계과 한국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까? (ex. 수직관계의 예...) * 한국에 듣기로는 대학원 과정은 스스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학비를 충당하고 계산가요? 특히 Stanford 는 학비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 왜 학교를 Stanford 로 선택하셨나요? * 여기에서는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학벌에 대한 차이가 있나요? (대학 순위라는 것이 의미가 어느 정도나 있나요?) * Stanford에 괴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Cultural Shock 의 예를 하나만 들어주세요. * 외부 Project 가 어느 정도나 있고 그에 대한 보수는 어떤지? * 졸업후 진로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연구소 or 대학 or 회사) * 현재 인터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떠 회사이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인턴쉽이라면 짧은 기간일텐데 어떤 일이 주로 맡겨 지나요? * 현재 인턴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 기업문화에 대한 느낌이 어떠신가요? * 인턴쉽은 어떻한 경로로 구하게 되나요? * 현재 일하는데 있어서 Co-work 이 어느 정도나 강조되고 있나요? *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박사학위를 거치고 계시는 분이 인턴쉽을 하시는 것은 느낌이 좀 이상합니다. 여기서는 인턴쉽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또한, 학부 인턴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보수는 충분한가요? * 회사내 보안은 어떤 정도가요? *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의 업무는 어느 정도 연계가 되는 것 같나요? * 회사내에서 인종 차별이 존재하나요? (제도적으로 혹시나 있는지.. 또는 묵시적으로 그런것이 존재하는지? ) * 직장 상사와의 상하관계는 한국의 그것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Stanford 라면 실리콘 밸리의 핵심인데 Stanford의 졸업자들이 이 지역에 취업을 많이 하나요? * 한국의 학생들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 이정우씨 === * 미국 기업이란 조직에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기업 == * 기업이 가지는 지역적(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 위치) 장점이란게 있을까요? * 다시 대학에 간다면 어떤 공부를 하고 싶으세요? * 실리콘 밸리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어학능력? 기술? * 하루에 몇 시간정도 일을 하나요? 자기계발은 어떻게 하고 있죠? * 실리콘벨리에서의 기술 동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 팀워크를 높이기위한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LA 금융회사 프로그래머 === * 인터뷰 목적 : 중앙대 동문의 미국 진학&취업 사례분석 + [지금그때] * 질문 목록(두서없이) * 미국 진출 계획은 언제 세우셨으며 그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난 지금 생각했을때 아쉬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 한국과 미국에서 공부하기는 어떤 점이 가장 다른가요?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항을 한가지만 꼽으라면? * 생활비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벌어서 쓰셨다면 그 방법은 양적, 질적으로 적절했나요? 해보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 일은? 추천해 주고 싶은 방법은? * 자신이 이제까지 오게 된 비결이나 성공요인을 무엇일가요?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 석사 학위 취득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미국 기업이란 조직에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미국 진출을 꿈꾸는 사람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어떤 점이 있나요? * 미국 사회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찾으면 효과적인가요? == 기타 == * 행복하세요? == Thread == * 석천아~ 전에 쓰려고 했던말 쓸꺼지? :) --sun ---- 그냥 좋은 게 있으면 알고 오면 좋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자칫 표면적인 겉핥기식 인터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묻는 사람 스스로가 혼자 잘 생각해 보면 대충 답을 예상하는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죠. 목표를 조금 좁히거나 명확하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JuNe 저도 그 점이 참 고민이에요.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 일단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행사라 학교에서 원하는 답을 만들어주기 위한 의식이 어느정도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만약 형이 이런 기회로 가시게 된다면, 어떤걸 해보고 싶으세요? 힌트가 있으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sun ---- Cau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