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개요 ==
* 시작합니다!
== 참가자 ==
* [신형철], [이승현], [홍성현], [박인서], [김상렬], [유성현], [강민승]
== 진행 시간 ==
* 수요일 오후 7시 ~ 오후 9시
* ~~역시 이 스터디에는 고정된 시간이란 없는 것 같아요.~~
== 진행 예정 내용 ==
* 다소 중요하다고 생각된 내용은 [[HTML(보라색 볼드(굵게))]] 처리하였습니다.
* #1. 닷넷 프레임워크 살펴보기
* [[HTML(닷넷 응용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
* [[HTML(CLR과 IL/MSIL(CIL))]]
* 닷넷 호환 언어
* CTS와 CLS
* 메타데이터, 닷넷 응용 프로그램 속의 메타데이터
* [[HTML(어셈블리, 모듈)]]
* CLI와 CTS, CLI와 닷넷 프레임워크
* 닷넷 프레임워크 구성 요소
* 기존 윈도우 프로그램과 닷넷 응용 프로그램의 대응 관계
* 모노(Mono) 프레임워크
* C#과 닷넷 프레임워크
* Naming Convention
* #2. C#의 타입과 문장(Statement), 배열
* [[HTML(자료형과 기본 자료형)]]
* [[HTML(C#에서의 정수 타입, 실수 타입, 문자 타입. 상수)]]
* C#에서의 변수 초기화
* C#에서의 Escape Sequence
* 형변환
* 예약어와 식별자
* [[HTML(값 형식과 참조 형식)]]
* [[HTML(배열, 다차원 배열, 가변 배열)]]
* [[HTML(논리 연산자, 관계 연산자, 조건 연산자)]]
* [[HTML(C#의 조건문과 반복문, 점프문)]]
* 만약 시간이 된다면 #3까지도 예정중입니다.
== 진행 ==
=== 내용 요약 ===
==== #1. 닷넷 프레임워크 살펴보기 ====
* C#을 쓰기 위해서는 .NET Framework가 필요합니다.
* .NET Framework는 일종의 Process Virtual Machine(가상머신) 입니다.
* 일반적인 네이티브 언어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 기계어를 통해 곧바로 운영체제에서 실행될 수 있는 것과 달리, C# 프로그램은 C# 컴파일러에 의해 중간에 어떤 코드(IL)로 바뀌었다가 .NET Framework(정확히는 CLR)가 대신 실행해줍니다.
* .NET을 깔면 자동으로 CLR(Common Language Runtime)이 설치됩니다. 사실 C#소스를 컴파일한뒤 CLR에 던져서 실행하는 구조입니다.
* 중간에 거쳐가는 파일은 IL(Intermediate Language:중간언어)로 작성된 파일입니다.
* 즉, C# 컴파일러는 C# Source를 IL로 바꿔주는 것 뿐이고, 실행 시 CLR이 IL을 기계어로 바꾸면서 실행을 하게 됩니다.
* IL 역시 하나의 언어에 속하기 때문에, 별도로 ILASM.exe라는 컴파일러도 존재합니다.
* 일반적인 exe와는 다르게 .NET exe/dll(닷넷 응용 프로그램)에는 CLR 로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생각해보면 CLR이 없으면 프로그램이 굴러가지 않겠죠?)
* CLR은 프로세스가 실행되면 로더에 의해 메모리에 함께 적재되어 실행됩니다.
* .NET Compliant Language (.NET 호환언어) : 어떤 언어든지 IL코드로만 바꿀 수 있다면 CLR에서 작동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컴파일러가 소스 코드의 결과물을 IL코드로 바꿀 수 있는 언어를 말합니다.
* 대표적인 .NET CL의 공식적인 종류로는 C++/CLI, F#, VB.NET C# 등이 있습니다. (Ruby, Python, Lisp, COBOL, PHP들도 비공식적으론 읍읍..)
* 닷넷 IL은 CIL이라 부르기도 하고, MSIL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자바 IL은 바이트 코드라고 하죠?)
* IL 코드는 CPU에 독립적이기 때문에, 모든 닷넷 호환 언어는 소스 코드를 IL 코드로 컴파일한 뒤 CLR이 실핻될 때 IL 코드를 CPU의 기계어로 최종 번역하게 됩니다.
* CTS(Common Type System, 공용 타입 시스템)은 .NET호환언어가 지켜야할 표준 규격을 정의한 것입니다.
* .NET 호환 언어는 CTS를 넘어서서 구현할 수 없지만, 꼭 CTS를 전부다 구현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예를 들어, CTS에서는 클래스 상속을 하나만 허용하기 때문에, 클래스 다중 상속을 지원하도록 만들 수는 없습니다.
* CTS에서는 접근 제한자로 public, private 등을 지원하지만 필요에 따라 public만 지원하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 CLS(Common Language Specification)은 CTS와는 다르게 .NET 호환 언어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언어 사양을 정의한 것입니다.
* 서로 다른 닷넷 호환 언어끼리 호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 기능에 한해서 CLS를 만족시키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C#에서는 unsigned 를 지원하지만, CLS에서는 unsigned 타입을 강제화하지 않으므로 만약 다른 닷넷호환언어에서 unsigned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 메타데이터(metadata)는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로써, 예를 들면 그림의 속성을 나타내고 있는 데이터들이 메타데이터입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개발자가 구현한 코드가 데이터에 해당하고, 해당 코드의 성격을 설명해주는 클래스, 메서드 등을 메타데이터라고 합니다.
* exe 또는 dll을 만들게 되면 CLR에서는 자기서술적인 데이터(META data)로써 프로그램의 함수, 클래스들의 목록을 기록합니다. (즉, 그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생성합니다.)
* Reflection 기술을 활용하면 exe이나 dll안에 서술된 메타데이터를 읽어 어떤 클래스나 메서드가 제공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LI(Common Language Infrastructure)는 MS가 ECMA에 제출한 표준형식으로, CTS 명세나 중간 언어(IL)에 대한 코드 정의, 메타데이터와 그것을 포함하는 바이너리 파일들의 구조가 명세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CLR은 CLI를 구현하고 있으며, CLI를 구현한다면 .NET과 호환됩니다. (ex) Mono는 CLI의 구현체
* 어셈블리(Assembly): .NET에서는 exe나 dll 같은 실행 파일을 어셈블리라고 합니다.
* 모듈(Module): 하나의 어셈블리를 여러개의 모듈(Module)(.netmodule)로 쪼갤 수 있습니다. 모듈 하나당 한 개의 파일이 대응됩니다. 단, 어셈블리안에 존재하는 모듈 중 하나는 반드시 다른 모듈들의 위치를 기술(기능은 없고, 단순히 위치를 기술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모듈의 확장자가 바로 exe 또는 dll이 됩니다. ~~하지만 Visual Studio에서도 지원하지 않습니다(개념적인 내용)~~
* CLR(Common Language Runtime)에는 중간 언어를 기계어로 변환해주는 JIT(Just-In-Time)컴파일러와 GC(Garbage Collector)가 들어가있습니다.
* .NET 호환 언어를 Managed(관리)언어라고도 합니다.
* CLR 자체를 관리 환경(Managed Environment)라고도 하고, CLR이 로드되는 프로세스를 관리 프로세스라고도 합니다.
* 기존 프로그램에 CLR loader를 넣어주면 .NET호환언어를 구동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됩니다.
* 예를 들어, IE(Internet Explorer)안에는 CLR loader가 들어가 있어서, .NET 호환 언어로 만들어진 컨트롤을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 MS에서는 CLR, BCL(Base Class Library, 표준라이브러리), GAC(Global Assembly Cache)를 묶어서 '.NET Framework'라고 배포합니다.
* GAC는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닷넷 응용 프로그램이 어셈블리 파일을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전역 저장소입니다.
* C#은 .NET Framework의 발전에 빠르게 대응해줍니다.
* .NET Framework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CSC(C# Compiler)가 설치됩니다.
* 요즈음의 MS는 CSC를 따로 배포하므로 C# 6.0을 컴파일하려면 설치해서 쓰세요. ~~하지만 VS를 쓴다면?~~
* 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변수명 이름을 지을 때는 Camel Case. Pascal Case, Snake Case, Screaming Snake Case를 주로 사용합니다. C#에서는 Snake Case와 Screaming Snake Case를 관례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Camel Case : intValue
* Pascal Case : IntValue
* Snake Case : int_value
* Screaming Snake Case : INT_VALUE
* C#에서 변수는 Camel Case로 작성하고, 그 외(함수, 클래스, 메소드)에는 Pascal Case로 작성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 #2. C#의 타입과 문장, 배열 ====
* 숫자형 sbyte(부호 있는 8비트), byte(부호 없는 8비트), short, ushort, int, uint, long, ulong
||<:> 예약어 ||<:> 크기 ||<:> 대응되는 닷넷 프레임워크 내 타입 ||
||<:> sbyte ||<:> 부호 있는 8비트 ||<:> System.SByte ||
||<:> byte ||<:> 부호 없는 8비트 ||<:> System.Byte ||
||<:> short ||<:> 부호 있는 16비트 ||<:> System.Int16 ||
||<:> ushort ||<:> 부호 없는 16비트 ||<:> System.UInt16 ||
||<:> int ||<:> 부호 있는 32비트 ||<:> System.Int32 ||
||<:> uint ||<:> 부호 없는 32비트 ||<:> System.UInt32 ||
||<:> long ||<:> 부호 있는 64비트 ||<:> System.Int64 ||
||<:> ulong ||<:> 부호 없는 64비트 ||<:> System.UInt64 ||
* int a = 10000000000; 이런거하면 Compile Error 납니다.
* 즉, 범위를 넘어가는 값을 대입할 수 없습니다.
* C#은 Value type과 Reference type이 나눠져있습니다.
* 실수형
||<:> 예약어 ||<:> 크기 ||<:> 대응되는 닷넷 프레임워크 내 타입 ||
||<:> float ||<:> 4바이트 ||<:> System.Single ||
||<:> double ||<:> 8바이트 ||<:> System.Double ||
||<:> decimal ||<:> 16바이트 ||<:> System.Decimal ||
* 리터럴에 U를 붙이면 uint, UL을 붙이면 ulong, L을 붙이면 long, m을 붙이면 decimal, f를 붙이면 float가 됩니다.
* 문자형
||<:> 예약어 ||<:> 크기 ||<:> 대응되는 닷넷 프레임워크 내 타입 ||
||<:> char ||<:> 유니코드 4바이트 ||<:> System.Char ||
||<:> string ||<:> 유니코드 문자열 ||<:> System.String ||
* ex) char a = '빵'; ( sizeof(a) = 4, 유니코드이기 때문에 )
* string b = "Hello!"; ( b[3] => 'l' 처럼 직접접근도 가능합니다. )
* char c = '\u2023' 같은것도 가능
* 반대로 char \u2023 = 'c' 도 가능합니다. (char 빵 = '빵' 되듯이..)
* uint와 char는 바이트 크기는 같지만, uint는 수를 담기 위한 타입으로 정해져 있고 char는 문자를 담기 위한 타입으로 약속되어있습니다.
* 이 때문에, char에 사칙연산을 적용하려고 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 string str = "\tHello World\n!"; Console.WriteLine(str); 이라 하면 콘솔에 'Hello World!"라고 뜨지만
* string str = @"\tHello World\n!"; 이렇게 하면 Escape Sequence를 따지지 않고 콘솔에 "\tHello World\n!"라고 뜹니다.
* 즉, 이스케이프 시퀀스로 간주하지 않고 순수한 문자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 예약어를 식별자로 사용할 수 없지만, 식별자로 사용해야 한다면 '@' 문자를 접두어로 사용하여 C# 컴파일러가 예약어가 아닌 식별자로 인식하게 할 수 있습니다.
* char int = 'a'; // int는 예약어라서 못쓰지만
* char @int = 'a'; // 이렇게하면 가능합니다.
* 논리형에는 bool이 존재하며, System.Boolean을 줄인 예약어 입니다.
* C#에는 값형식과 참조형식이 존재합니다.
* 값 형식(Value Type)은 스택(Stack)에 저장되고
* 참조 형식(Reference Type)은 힙(Heap)에 저장됩니다.
* 윈도우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스레드를 갖습니다. 이 때, 개별 스레드마다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장소가 메모리에 할당되는데, 그 영역을 스택이라고 합니다.
* 힙은 프로그램에서 필요에 의해 메모리를 사용하겠다고 요청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저장소로, 특별히 닷넷에서는 CLR이 직접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힙을 관리한다.
* Heap에 저장된 데이터는 원래 자동으로 해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C#에는 GC가 있으므로, 자동으로 할당 해제합니다.
* C#의 값형식은 정수형,실수형, char, bool, struct 등이 있습니다.
* C#의 참조형식은 배열, 클래스, string, object 등이 있으며, 값 형식과는 달리 변수의 타입에 해당하는 값을 별도의 힙 메모리를 할당하여 담고 스택의 변수 값은 그 힙의 데이터 주소를 가리키게 됩니다.
* int b; 이렇게 선언만 해놓고 초기화를 안하면 b에는 0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C#은 오류로 판단하여 못쓰게 합니다. 따라서 int b = 0; 이런식으로 명시적으로 초기화를 하세요.
* C#에서는 항상 자료형에 대한 메모리를 할당하면 해당 영역을 0으로 초기화합니다. (bool형은 false)
* 상수는 const int b = 5; 이런식으로 합니다. 즉, 변수 정의시 const 예약어를 붙여줍니다.
* 상수는 반드시 컴파일 시에 값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 string s = new string("a"); 하게 되면 stack에는 's'변수가 할당되고, heap에는 실제 데이터가 할당됩니다.
* C#에서 참조형은 'new'키워드를 사용하여 할당합니다.
* 배열은 동일한 타입의 공간을 지정된 수만큼 힙 메모리에 연속적으로 할당합니다. 배열도 참조 타입이기 때문이다.
* 한번 정해진 배열의 크기는 고정됩니다. 참조 변수의 특성상 가리키는 대상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된 크기의 배열을 다시 가리키는 것은 가능하나, 처음에 있었던 배열의 크기가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 배열을 선언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모든 값은 타입에 따른 초기화 값을 갖습니다. 즉, 값 형식 배열일 경우 기본값인 0에 준하는 값을 가지며 참조 형식 배열이라면 개별 요소가 null로 초기화가 됩니다.
* 배열
{{{
int[] arr1 = new int[5] { 0, 1, 2, 3, 4 }; // 배열의 수를 명시적으로 지정했으므로 초기화 시 반드시 그 수만큼 요소를 나열해야 한다.
int[] arr2 = new int[] { 0, 1, 2, 3, 4 }; // 컴파일러가 배열의 수를 자동으로 계산한다.
}}}
* 다차원 배열
{{{
int arr[2][3] (C style)
int[][] arr = new int[2][3]; (Java style)
int[,] arr = new int[2,3]; (C# sytle)
// 이것도 가능하겠죠?
int[,,] arr2 = new int[2, 3, 4]
{
{ { 1, 2, 3, 4 }, { 5, 6, 7, 8 }, { 9, 10, 11, 12 } },
{ { 13, 14, 15, 16 }, { 17, 18, 19, 20 }, { 21, 22, 23, 24 } }
};
}}}
* 가변배열
{{{
int[][] arr = new int[5][]; // 가변배열이면 반드시 '[][]'로 써야됩니다.
arr[0] = new int[4];
arr[1] = new int[5];
}}}
* 논리연산자 (C랑 동일합니다)
* 관계연산자 : < > <= >= != ==
* 비트연산자 : & | ^ !
* 삼항 연산자도 존재합니다.
* (condition) ? (true): (false)
* switch/case구문
* break가 강제 입니다. (단, caase 레이블에 아무 내용이 없다면 break를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 case에는 정수 상수, Enum 열거값, String 값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전치,후치연산 가능합니다 (++, --)
* int n = 50;
int x = 100;
if( x > 10 || n++ > 0 ) 이런식으로 하면, 절대 n++은 되지않습니다.
* while, for, do-while, foreach 가능합니다.
* foreach (타입 변수명 in 표현식 ) : 표현식에 들어올 수 있는 변수는 IEnumerator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합니다.
* break, continue, throw, goto 가능합니다.
=== 그 외 ===
* 자기소개, 강사소개 및 각자 C#을 배우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 다음 주에는 강사님이 훈련을 갑니다 => 휴강으로 결정
== 덧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