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이즈음 해서 ZeroPage를 홍보했던것 같았는데 올해는 그렇지가 않은것 같네요. 현재 ZeroPage 가입을 희망하는 새내기가 여럿 있는데 ZeroPage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적절한 답을 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 ¶
- WikiWiki Seminar 를 하거나 프로그래밍 Seminar
- 위키 페이지를 만들면 된다고 말은 해 두었지만 실제로 위키를 사용할줄 하는 새내기가 몇이나 있을지 의문스럽군요
- WikiWiki Seminar를 중간 고사 끝나고 하기로 정모에서 결정하였습니다. --Leonardong
- 대자보
- 강의실 선전
- 동문서버 이용
..etc
주의해야 할 점들 ¶
- 학회의 성격을 분명히 한다. (일부 새내기들이 ZeroPage에 들어오면 선배들이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 ZeroPage의 성격은 무엇일까요?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전부가 되서는 안 되겠지만, 처음에는 주로 가르쳐주는 성격을 가지지 않나요?--Leonardong
- 제가 의미한 것은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주는곳. That's all.' 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ZeroPage는.. '같이 공부하면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곳' 아닌가요.? - 임인택
- 지금 ZeroPage의 성격은 무엇일까요?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전부가 되서는 안 되겠지만, 처음에는 주로 가르쳐주는 성격을 가지지 않나요?--Leonardong
기타 의견 ¶
- 현재 구상하고 있는 제로페이지 홍보 방안은
- (새내기) 책자 배포
- (새내기) 대자보
- (새내기) 새싹 교실 활성화를 통한 가입 유도
- (대외적) 위키 개방 및 활성화
- (대외적) 오픈소스 프로젝트
- 김민재
- (새내기) 책자 배포
- 새내기들이 학회를 '학원'처럼 생각하는 것을 막아야 겠지요. 계속 고민하는 중입니다. - 김민재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회장이 되었을 때 상당히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매년 상황이 다르고 제가 정답을 알고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경험한 바가 있으니 간단한 의견을 적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에 의하면 기존 회원들이 학회를 학회답게 꾸려나간다면 크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늘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스스럼 없이 자신이 가진 지식들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면 결국 그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는 새내기들이 남게 되더라구요. '학회는 학원이 아니다.'라고 새내기들에게 직접 말해주는 것보다 실제 학회란 무엇인지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새내기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수경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회장이 되었을 때 상당히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매년 상황이 다르고 제가 정답을 알고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경험한 바가 있으니 간단한 의견을 적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에 의하면 기존 회원들이 학회를 학회답게 꾸려나간다면 크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늘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스스럼 없이 자신이 가진 지식들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면 결국 그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는 새내기들이 남게 되더라구요. '학회는 학원이 아니다.'라고 새내기들에게 직접 말해주는 것보다 실제 학회란 무엇인지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새내기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