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초지식 리마인드
Python Django 환경 세팅

모두가 그렇겠지만 개발과정에서의 첫 번째 관문은 환경설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프로젝트 환경설정을 처리해주는 IDE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때는 IDE만 해놓으면 끝날 줄 알았다.

내가 당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설정들이 있는지 프로젝트를 생각나는 경우마다 설정해서 자신감이 있었다.
이 때는 다 테스트한 줄 알았지

멘티 분들이 과제를 해오셔서 좋았다.
은솔, 송경님이 Django 환경을 다 구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운영체제로 인해서 환경 설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윈도우 8의 cli 환경이 로케일이 달라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대응하지 못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도커 컨테이너를 띄우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윈도우 10부터 지원이 되는 걸 몰랐다.
도커 box는 내가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하지 못했다.

다음 새싹교실을 한다면 내 개발서버에 도커로 테스트서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해보아요 과제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