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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회고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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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를 합시다. 참고: [링크 http://no-smok.net/nsmk/FiveFs]
* 회고 4/18 부터 시작. (새벽시간은 전날 날짜로 표기)

* 어떻게 해야 더 좋은 회고에 집중할 수 있을까
* 더 좋은 회고란: 교훈을 함축한 것? 깨달음을 얻은 것? 잘 돌아볼 수 있는 것(회고의 말 그대로를 잘..)? 문장이 이쁜 것? 초딩 일기 같지 않은 것?
* 실제 회고 그 자체만으로 좋은 회고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가 이것도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좀 더 구체적인 액션으로 끌어낼 수 있으면 더 좋은 회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정도의 느낌?
=== 4/18 ===
* 태진: 흠 오늘의 가장 큰 실수는 하스스톤 새 확장팩 카드가 뭔지를 나무위키에서 살펴 본 일이라고 생각 함. 하지만 거듭 나무위키의 위험성을 머릿속에 강조함에도 효과는 미약한 듯하다. 좀 더 구체적인 나무위키 검색질 막기 솔루션이 필요한데, 딴짓 브라우저는 완전히 접어두고 파이어폭스로 일에 필요한 것들만 켜놓고 일을 해보는 방법을 채택해 봐야겠다.
* 이전에는 1.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이 되면 바로 끈다. 2. 같은 브라우저에 새 창을 열어 위키질의 총 본산을 만들고 최소화 해서 묻어둔다. 2번은 나름 효과적이었는데, 한번 묻은 위키 키워드는 다시 꺼내지 않게 되었다는 결론을 얻음
* 지혜: 공부해야되는데 집중이 안되서 게임하고 유튭보고 지금 닥터후 봅니다. 헉 닥터후 왜케잼잇져. 매일 일찍일어나려고 하는데 막상 알람 울리면 그냥 끄고 잡니다. 약속 있으면 일어나는데 별일없으면 그냥 계속 자고 - 공부안하게되고 특히 유튭이나 게임을 공부하기 전에 하면 집중력 흐트러지는데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아이패드에 손이감..뭔가 환경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넛지처럼.근데 그게 뭘지 모르겠어여.일단 뭔가 모멘텀을 잃은 것 같아여.오늘도 뭐뭐 해야지 하고자야지 하고 목록만 쓰고 몇개는 할 거 같긴한데. 이게 지금 생활을 터닝 시킬 정도는 아닐거에여. 흠 우짜야지/
* Feedback: 독서실 출첵 스터디가 있는 이유가, 누나가 지금 겪는 상황처럼 매너리즘에 빠져 5분만 하는걸 막기 위한거라고 알고 있슴다. 살짝은 강제화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건 모멘텀 자체에 대한 해결이 되긴 어렵지만..) 아침에 하고싶은걸 혹은 해야만하는걸, 그러나 시간은 많이 들지 않는걸 해보는게 어떨까요? e.g. 아침 하스스톤 한판은 꼭 해야겠어, 출근은 꼭 해야만하지..
* Feedback: 독서실 출첵 스터디가 있는 이유가, 누나가 지금 겪는 상황처럼 매너리즘에 빠져 5분만 하는걸 막기 위한거라고 알고 있슴다. 살짝은 강제화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건 모멘텀 자체에 대한 해결이 되긴 어렵지만..) 아침에 하고싶은걸 혹은 해야만하는걸, 그러나 시간은 많이 들지 않는걸 해보는게 어떨까요? e.g. 아침 하스스톤 한판은 꼭 해야겠어, 출근은 꼭 해야만하지.. -[태진]
* 아침에 일어나서 특정 액션을 하기로 해야겠다. 예전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아티클 2개 읽기를 했었는데 하루만에 그만두었다. 힘들거나 하기 싫은 거 말고 쉬운걸로 정해야 겠다. 음, 운동하기로 해야지. 운동하면 잠이 깨지 않을까.
* 수경: 얼마 후 조직개편이 있는데 다른 팀에 갈 수 있을 뻔 했으나 못 가게 되었다. 입사 후 늘 웹 front-end 개발만 하다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서 아쉽다. 계속 front-end 개발만 하면 이직도 그쪽으로밖에 못 한다. 당분간 조직개편 또 할 리 없고 회사에서 팀 바꿔주기만 기다릴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여중인 머신러닝 스터디가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머신러닝 스터디에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도록 목표를 설정해야겠다. 사실 지금은 스터디를 꾸준히 하지 않고 거의 스터디날 닥쳐서 뭐라도 보는 식인데 매일 아주 적은 시간이라도 꼬박꼬박 투자할 생각이다. 우선 습관을 들이기 위해 매일 최소 10분 스터디 준비를 하고자 한다.
* 짧은 기간에 결과물을 낼 생각을 한 건 아니고 올해 안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 목표치는 머신러닝 스터디 내용을 기반으로 마이너한 서비스같은걸 만들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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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 ===
* 태진: 오늘은 간단하게 회고하자면.. 어제 회고를 통해 나무위키가 문제라는걸 클리어하게 말해서인지 의식해서 들어가지 않게 됨. 하지만 하루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를 내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왠지 나 자신을 관찰하는 보고서 같아 그게 회고인가 암튼.
* 수경: 저녁 뭐 먹을지 생각하다 저녁을 맨날 비슷한 것만 먹는다는 걸 느꼈다. 주로 먹는 것이 백반류도 아니고 거의 기름진 고기류라 영양 불균형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자취 전과 비교했을때 가장 심각한 것이 야채 섭취가 거의 없다는 것. 일주일에 두끼는 의무적으로 샐러드를 사먹어야겠다. 월요일 점심과 혼자 먹게 되는 화 or 목 저녁을 샐러드 먹는 날로 지정하겠음.
* 지혜: 어제는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싫고 영화같은거나 보고싶은 욕구가 강했다. 그러다가 닥터후 유명한 우는 천사 부타 보게되었는데 밤새서 보게되었다. 실컷봤더니 좀 풀려서 어제 일찍일어나기 액션은 안했지만 다시 공부하려는 마음 생김. 그리고 원서로 공부하고있었는데 진도 너무 느리고 인지하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받고있었다. 해석하면 되게 쉬운 내용인데 인지 부하가 너무 큰 것 같아서ㅜㅜㅜ 결국 번역판 샀다. 적당한 부하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들었었다. 영어 독해 레벨이 낮은가보다... 일단 번역서 주로 공부하고 원서부분이랑 비교하는 식으로 가야겠다. 그리고 레벨 낮은 영어책을 읽어야겟음
* 지혜: 어제는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싫고 영화같은거나 보고싶은 욕구가 강했다. 그러다가 닥터후 유명한 우는 천사 부터 보게되었는데 밤새서 보게되었다. 실컷봤더니 좀 풀려서 어제 일찍일어나기 액션은 안했지만 다시 공부하려는 마음 생김. 그리고 원서로 공부하고있었는데 진도 너무 느리고 인지하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받고있었다. 해석하면 되게 쉬운 내용인데 인지 부하가 너무 큰 것 같아서ㅜㅜㅜ 결국 번역판 샀다. 적당한 부하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들었었다. 영어 독해 레벨이 낮은가보다... 일단 번역서 주로 공부하고 원서부분이랑 비교하는 식으로 가야겠다. 그리고 레벨 낮은 영어책을 읽어야겟음
* 나는 일어나자마자 운동 < 안했고 하기싫더라... 일어나자마자 좋아하는 거 하기로 바꿔서 오늘 다시해야겠음
 
=== 4/20 ===
* 태진: 티맥스 OS 때문에 위키를 다소간 참조했다. 이런 경우는 불가항력이라고 봐야할지... 이외에는 졸업논문에 쓸 코드의 버그가 계속 날 괴롭히는데, 2주전에 무시하고 지나갔던게 결국 내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2주전에 잡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해서 여기서 시간쓰는걸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 하지는 못하겠다...
* 수경:
* 지혜:



  • 임시페이지

2016년회고스터디

  • 회고를 합시다. 참고: 크 http://no-smok.net/nsmk/FiveFs
  • 회고 4/18 부터 시작. (새벽시간은 전날 날짜로 표기)

  • 어떻게 해야 더 좋은 회고에 집중할 수 있을까
    • 더 좋은 회고란: 교훈을 함축한 것? 깨달음을 얻은 것? 잘 돌아볼 수 있는 것(회고의 말 그대로를 잘..)? 문장이 이쁜 것? 초딩 일기 같지 않은 것?
    • 실제 회고 그 자체만으로 좋은 회고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가 이것도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좀 더 구체적인 액션으로 끌어낼 수 있으면 더 좋은 회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정도의 느낌?

4/18

  • 태진: 흠 오늘의 가장 큰 실수는 하스스톤 새 확장팩 카드가 뭔지를 나무위키에서 살펴 본 일이라고 생각 함. 하지만 거듭 나무위키의 위험성을 머릿속에 강조함에도 효과는 미약한 듯하다. 좀 더 구체적인 나무위키 검색질 막기 솔루션이 필요한데, 딴짓 브라우저는 완전히 접어두고 파이어폭스로 일에 필요한 것들만 켜놓고 일을 해보는 방법을 채택해 봐야겠다.
    • 이전에는 1.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이 되면 바로 끈다. 2. 같은 브라우저에 새 창을 열어 위키질의 총 본산을 만들고 최소화 해서 묻어둔다. 2번은 나름 효과적이었는데, 한번 묻은 위키 키워드는 다시 꺼내지 않게 되었다는 결론을 얻음
  • 지혜: 공부해야되는데 집중이 안되서 게임하고 유튭보고 지금 닥터후 봅니다. 헉 닥터후 왜케잼잇져. 매일 일찍일어나려고 하는데 막상 알람 울리면 그냥 끄고 잡니다. 약속 있으면 일어나는데 별일없으면 그냥 계속 자고 - 공부안하게되고 특히 유튭이나 게임을 공부하기 전에 하면 집중력 흐트러지는데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아이패드에 손이감..뭔가 환경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넛지처럼.근데 그게 뭘지 모르겠어여.일단 뭔가 모멘텀을 잃은 것 같아여.오늘도 뭐뭐 해야지 하고자야지 하고 목록만 쓰고 몇개는 할 거 같긴한데. 이게 지금 생활을 터닝 시킬 정도는 아닐거에여. 흠 우짜야지/
    • Feedback: 독서실 출첵 스터디가 있는 이유가, 누나가 지금 겪는 상황처럼 매너리즘에 빠져 5분만 하는걸 막기 위한거라고 알고 있슴다. 살짝은 강제화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건 모멘텀 자체에 대한 해결이 되긴 어렵지만..) 아침에 하고싶은걸 혹은 해야만하는걸, 그러나 시간은 많이 들지 않는걸 해보는게 어떨까요? e.g. 아침 하스스톤 한판은 꼭 해야겠어, 출근은 꼭 해야만하지.. -
    • 아침에 일어나서 특정 액션을 하기로 해야겠다. 예전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아티클 2개 읽기를 했었는데 하루만에 그만두었다. 힘들거나 하기 싫은 거 말고 쉬운걸로 정해야 겠다. 음, 운동하기로 해야지. 운동하면 잠이 깨지 않을까.
  • 수경: 얼마 후 조직개편이 있는데 다른 팀에 갈 수 있을 뻔 했으나 못 가게 되었다. 입사 후 늘 웹 front-end 개발만 하다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서 아쉽다. 계속 front-end 개발만 하면 이직도 그쪽으로밖에 못 한다. 당분간 조직개편 또 할 리 없고 회사에서 팀 바꿔주기만 기다릴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여중인 머신러닝 스터디가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머신러닝 스터디에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도록 목표를 설정해야겠다. 사실 지금은 스터디를 꾸준히 하지 않고 거의 스터디날 닥쳐서 뭐라도 보는 식인데 매일 아주 적은 시간이라도 꼬박꼬박 투자할 생각이다. 우선 습관을 들이기 위해 매일 최소 10분 스터디 준비를 하고자 한다.
    • 짧은 기간에 결과물을 낼 생각을 한 건 아니고 올해 안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 목표치는 머신러닝 스터디 내용을 기반으로 마이너한 서비스같은걸 만들어보면 어떨까
    • 현재로서는 매일 10분씩 무언가 한다!

4/19

  • 태진: 오늘은 간단하게 회고하자면.. 어제 회고를 통해 나무위키가 문제라는걸 클리어하게 말해서인지 의식해서 들어가지 않게 됨. 하지만 하루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를 내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왠지 나 자신을 관찰하는 보고서 같아 그게 회고인가 암튼.
  • 수경: 저녁 뭐 먹을지 생각하다 저녁을 맨날 비슷한 것만 먹는다는 걸 느꼈다. 주로 먹는 것이 백반류도 아니고 거의 기름진 고기류라 영양 불균형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자취 전과 비교했을때 가장 심각한 것이 야채 섭취가 거의 없다는 것. 일주일에 두끼는 의무적으로 샐러드를 사먹어야겠다. 월요일 점심과 혼자 먹게 되는 화 or 목 저녁을 샐러드 먹는 날로 지정하겠음.
  • 지혜: 어제는 정말로 아무것도 하기싫고 영화같은거나 보고싶은 욕구가 강했다. 그러다가 닥터후 유명한 우는 천사 부터 보게되었는데 밤새서 보게되었다. 실컷봤더니 좀 풀려서 어제 일찍일어나기 액션은 안했지만 다시 공부하려는 마음 생김. 그리고 원서로 공부하고있었는데 진도 너무 느리고 인지하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받고있었다. 해석하면 되게 쉬운 내용인데 인지 부하가 너무 큰 것 같아서ㅜㅜㅜ 결국 번역판 샀다. 적당한 부하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들었었다. 영어 독해 레벨이 낮은가보다... 일단 번역서 주로 공부하고 원서부분이랑 비교하는 식으로 가야겠다. 그리고 레벨 낮은 영어책을 읽어야겟음
    • 나는 일어나자마자 운동 < 안했고 하기싫더라... 일어나자마자 좋아하는 거 하기로 바꿔서 오늘 다시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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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 티맥스 OS 때문에 위키를 다소간 참조했다. 이런 경우는 불가항력이라고 봐야할지... 이외에는 졸업논문에 쓸 코드의 버그가 계속 날 괴롭히는데, 2주전에 무시하고 지나갔던게 결국 내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2주전에 잡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해서 여기서 시간쓰는걸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 하지는 못하겠다...
  • 수경:
  •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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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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