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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김창준선배창의세미나

1. Play With Many Boxes

  • 보통 창의적인것을 하려고 할때 Out of the one box 식으로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 여러 box 를 가지고 노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올려 보자.

1.1. 이미지, 몸동작

  • 단순히 기존의 방식대로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기 보다, 이미지나 몸동작과 같은 우뇌를 적극 활용하는 활동을 통해서 창의성을 자극 할 있다. 한예로 훌륭한 프로그래머들은 머리속으로 특정 상황을 Play, Pause, Backward 등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이나 문제 해결등을 한다고 한다.
  • 그리고 생각, 개념등을 카드로 적어서 그것을 이리 저리 배치하면서 생각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1.2. Ritual (의식 - 기천, 운동 등.)

  • 특정한 의식을 치루고 나면 알파파를 증진시키고, 창의력을 높일 있다. 예를 들어서 켄트백은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을때 밖에 나가서 전기톱질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서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고, 우뇌도 활용하면서 뭔가 생각의 전환을 가져 오는것 같다.
  • 그리고 창준 선배도 기천이라는 의식을 활용한다고 한다.
  • 이러한 의식으로 운동이나 기타 악기 연주 등이 활용 될 있을거 같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 연주를 이러한 의식으로 쓴건 아닌가 싶다)

1.3. Analogy(비유)

  • Universal Patterns - General Coceptual Framework : 주역(Reflective ,,), 음양 오행, 사상
  • 주변에 있는 것들과 비유를 해보면서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 있다. 예를 들어서 동양 철학에서의 음양 오행이나, 주역 등도 그러한 비유로 활용할 있다. 전혀 상관이 없을 것같은 것들도 비유를 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을 건드려서 뭔가 상관 있는 창의적인 것을 꺼내는것 같다.
  • Genetic Algorithms 적인 방법 - 여러가지 창의적인 생각들을 하면서 그중에서 우한 종자들끼리 서로 교배(합성)을 시켜셔 게속 우한 창의적인 생각들을 만들어 나간다.
  • Cross Over - 전혀 다른 측면에 있는 것들을 가져와서 현재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데의 디딤돌로 삼는다.
  • Elitsm - 우한 것들을 뽑는다??..
  • Probability - 비유를 통해서 무조건 좋은 창의적인 생각들만 나오는것은 아니다. 안 좋은 것들도 나올 있다, 하지만 그 좋은 것들이 나올 확률을 높일 있다?
  • Fitness - 잘 들어 맞는 비유?,,

2. 그외

  • 창의적인 생각이 나는 상황들,,
    • 운전 도중에,,
    • 운동, 걷기
    • 샤워
    • 잠에서 - 자기전에 문제를 생각하면서
  • 책을 읽어 보고 재밌어 보이는 것은 반드시 실험을 해봄(좋을듯,,)

3. 알파파를 발생 시키는 법

  • 알파파는 가장 맑은 정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창의적인 생각을 할 있는 뇌파.
  • 참고로 쎄타파는 잠잘 때 나오는 뇌파.
  • 사람마다 발생시키는 법이 다름. 자신에게 알파파를 발생 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좋을듯.
  • 나에게 맞는 알파파를 찾는 법. -> 가장 집중이 잘 되고 머리가 맑을 때라는 생각이 들면 그 때 무엇을 하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기억해둔다.
  • 알파파 만들기 -> 위에서 기억한 행동을 하거나 그러한 생각들을 머릿속에 그리면 나도 모르게 알파파가 생기며 현재 집중력이 올라가며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

4. 흥미로운 것들

4.1. 천재에 대한 오해 1

  • 천재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은이 하는 것들은 모두 천재적이고 창의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한것들도 Variance 가 크다. 즉 좋은것은 아주 좋지만, 안 좋은 것은 아주 안 좋다는 것.(천재적 학자와 일반적인 학자의 평균 논문의 질(인용횟로 ) 은 비슷하다. 다만 천재적 학자의 변화폭이 더 크다)
  • 가장 성공적인 논문(예술품)을 쓰는해에는 가장 형편 없는 논문도 썼다고 한다.
  • 즉 여기서 결론은 -> 시도 하는 횟를 늘리라는 얘기다. 양을 높임으로써 질을 높일 있다.(왠지 구글 서비스가 생각난다,,)

4.2. 천재에 대한 오해 2

  • 날때 부터 천재였다? - 물론 그런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경험과 노력으로 그만큼 도달한 사람도 있다. 아래 그래프는 미술가들의 각 나이별로 얼마큼의 값어치의 미술품을 만들었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서 빨간석은 Conceptualist 이고 파란색은 Experientialist 이다. 즉 전자는 천재적인 사람들이고, 후자는 경험(노력)을 통해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들이다. 즉 천재적인사람이나 범인이나 모두 가능성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가능성을 찾아 보자.
conceptualistVsExperientalist.JPG

4.3. 책을 읽을 때

  •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에만 그치면 안된다. 이전에 읽은 것에다가 이번에 읽은 것을 단순히 차곡 차곡 쌓기만 하면 단순히 더하기만 될 뿐이다.
  • 새로운 책을 읽는다면 그 책을 통해서 이전에 자신이 가졌던 지식, 책들을 하나식 통과 시켜 보면서 그 새로 읽은 책을 Amplifier 로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 단순한 더하기가 아닌 지승의 효과를 낸다.
  • 그리고 책에 나온 것을 실제 생활에서 실험을 해보는 자세도 좋은것 같다.

4.4. 생각의 축의 활용

  • 물의 반대 라고 하면 불 이라고 대답하기 쉽다. 이것은 물에 대해서 특정한 축에 대한 반대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얼음을 반대라고도 할 있다 (O2H 를 반대라고 할도 있고,,)
  • 즉 특정한 생각의 반대, 비슷한 것을 생각하고자 하면은 그것을 어떠한 측면에서 바라보는지, 즉 축이 필요하게 된다. 그 축을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창의 적인 생각을 하기 쉽다.

4.5. 10분 영화 학교 : 로버트 로드니게즈 감독

  • 이 사람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정말 어색하고 엉뚱해 보이는 것도 일단 시도를 해본다는 것이다. 즉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와 닿았다. 그렇게 이것 저것 생각하고, 실제로 시도를 해보았을때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오는것 같다. 특히 그 어색하고 이상해 보였던 노래를 그렇게 훌륭하게 다듬은것도 놀라웠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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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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