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또 위키에 대한 오해가 ... -_-;;_상협 = * 그리고 위키에 대해서 너무 경직된 사고를 하는듯 한데,,,, 좀더 유연한 사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직된 사고가 새로운 사용자들이 위키를 사용하는데 기존사용자들이 만드는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몇가지 위키로 나누자는 제안이 있는데,,, 현재 프로젝트, 각 개인위키, 스터디 등을 한곳에 해도 바뀐글이 이정도 올라오는데 그렇게 위키를 나눌경우 모든 위키가 죽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게시판 얘기 같은데 http://zeropage.org 로 들어가면 위에 게시판 링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곳으로 모두 집중해도 이정도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분산하면 위험할듯.. * 그리고 최근 신입생들이 올리는 글때문에 문화가 달라진다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꼭 우리가 기존에 했던 문화가 옳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했던 것들을 새로운 회원들에게 무조건 강요 하기 보다는 같이 만들어 나가는 문화가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 노하우와 기술들에대한 페이지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고 있다.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페이지가 잘 생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이것은 현재 제로페이지에서 새학기 프로젝트나 스터디를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것이고,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만들어 나가기 시작할것입니다. - [(namsang)] == 커뮤니티 프로그램 설치_상협 == * 게시판은 지금도 있고, 현재 주로 쓰는 자유 게시판에도 아주 가뭄에 단비 내리듯이 글 올라오는데 구지 여러개 만들면 더 황폐화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블로그를 설치 하자는 이야기도 하는데, 현재도 제로페이지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계정에 쉽게 설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포털 식으로 설치를 하자는 이야기인지?? - 현재 위키 하나에만 글을 써도 이정도 바뀐글이 올라오는데 두군대로 나누면 좋지 않을듯 합니다. * 제가 각 커뮤니티 위키 + 개인 위키가 가능한 위키 포털을 만든 이유도 이렇습니다. 저는 01년도 부터 위키를 사용해 왔는데 그때 당시 문제점중 하나가 이거였습니다. 제로페이지 위키가 만들어 지고 나서 처음에는 제로페이지 위키에 글을 많이 올리다가 나중에 가서는 각 회원들이 자신의 개인 위키를 자신의 계정에 설치하고 제로페이지 위키에 글을 쓰기 보다는 자신의 개인 위키에 주로 글을 쓰면서 제로페이지 위키가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생각한 것이 각 회원들의 개인위키와 제로페이지 위키가 서로 공생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만든것이 위키 포털입니다. 현재 위키 포털에서는 각 개인위키와 커뮤니티 위키들이 교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각 개인들이 사용할 위키가 아닌 블로그를 제공할 포털까지 만들자는 이야기는 예전에 위키가 죽어가게 만들었던 사례와 많이 비슷할듯 합니다. - [(namsang)] === 제로페이지와 위키_승한 === 제로페이지의 큰 강점 중 한 가지는 위키라는 도구의 적극적 활용, 그리고 많은 페이지의 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하우와 프로젝트들의 기록 축적도 축적이지만. 저는 위키의 기록들을 통해서 제로페이지 선배님들의 본받을 점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었고, 제로페이지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로페이지에 단지 위키라는 도구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초창기 종이문서 부터 홈페이지, 게시판, 그리고 위키까지. 제로페이지는 정체되지 않고 회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왔습니다. === 제로페이지의 온라인 커뮤니티_승한 === 제고 고민하는 부분은 현재의 제로페이지가 회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수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특히 커뮤니티 부분이죠. 제로페이지가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커뮤니티 기능은 게시판과 위키입니다. 위키의 장점은 저 자동성 입니다. 페이지를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서 위키페이지의 모습은 거의 무한하게 변화할 수 있죠. 커뮤니티 기능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의 장점인 저 자동성은 동시에 단점으로 작용하여 고 자동성의 블로그나 댓글 방식의 게시판 싸이월드에 비하여 불편한게 사실이죠. edit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싶은 위치를 찾고 글을 작성하고 자신의 이름에 대한 링크를 달아야하죠. 그나마 페이지가 짧으면 다행입니다. 그나마도 길면 좌절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죠-_- 대표적으로 이번에 만들어진 [2006신입생]페이지의 방명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요새 누가 게시판을 사용합니까...-_-ㅋ;; 게시판 고유의 기능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열흘마다 한건 올라오는 게시물, 조회수 10초반 대의 게시판의 운영에 대한 토론보다는 존폐 자체에 대한 토론이 좀더 생산성 있어 보입니다. 상협이 형 말대로 게시판과 위키에 집중해도 이정도인 제로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분산시켜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유명무실해진 게시판과 커뮤니티 기능으로서 많은 부족함이 있는 위키를 계속 커뮤니티로 운영하기 보다는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그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제로페이지 내에 설치한 블로그였습니다.[zeropageBlog] SeeAlso) [BlogVsWiki] == 오해에 대한 생각 -- 재선 == * 약간의 위키 버그가 있긴 하지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무슨 오해가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쭈욱 지켜보기로 솔직히 제로페이지에 많은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스터디가 주요 스토리가 되어 유머, 일상다반사 등등의 공부 이외의 내용은 별로 올라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회인만큼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커뮤니티를 만들 필요가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 오히려 정보가 분산되고 그것들간의 링크가 되지 않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지 않을까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게 이번 위키의 카페 기능이 아니겠습니까? 제로페이지 위키의 유일한 기능인 '모든카페바뀐글'을 통하여 타회원이 올린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어찌 들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zp 회원은 간단한 위키 문법을 사용하여 글을 수정하는 법은 알지만 전체 구조를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페이지가 임시 페이지로서의 기능이 아닌, 어느때 보아도 그 당시의 상황과 맥락을 알수 있게 작성하는게 필요하다고 보며 역링크와 분류기능, 즉 나중에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끔 링크를 만들어 페이지를 꾸몄으면 합니다. zp 구성원에게 [위키요정] 교육을 시켜서 분류분류를 제대로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각종 프로젝트, 스터디 경험이 축적되어 나중에라도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으면 해요!! 제로페이지에는 컴퓨터 관련 이외의 글에 대해 거의 올라오지 않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현재 저는 제로페이지에서 3군데 다닙니다. 위키, 게시판, 자료실(PDS). 제로페이지 위키에는 프로젝트, 스터디 진행하고 개인위키에 나만의 정보와 컴관련 정보를 기록하여 모두가 공유하고 게시판에서 각종 잡담, 흥미거리를 함께 논하며 자료실에서 유용한 자료를 공유하는 구조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 지난 [위키설명회2006]에는 시간 제약과 서버 상황으로 인해 위키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한 페이지 내에서 '고침' 시 밑에 보이는 위키태그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을뿐 전체 페이지 구조, 역링크에 대해 교육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약간의 페이지가 비정상적으로 수정되었고 새로운 개인 '이름' 페이지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제대로된 수정은 지금이라도 재학생이 위키정원사 역할을 조금만 하면 충분히 복구가능하다고 봅니다. -- 재선 ---- 위키에 글이 안 올라오는 문제는 위키를 개인을 위한 커뮤니티로 보는지 아닌지에 따라 달리 보입니다. 회원끼리 친밀감을 다질 커뮤니티 기능을 위키가 ''자동''으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승한]이 ''엮어가기''로 순화한 ''Thread'' 부분에 글을 쓰는 문화가 일반적이지만, 이는 [2006신입생/방명록]에서 볼 수 있듯이 길어지기 십상입니다. 게시판이나 블로그가 대안으로 떠오릅니다만, 홈페이지가 제로위키로 바뀌면서 제로페이지 게시판은 조금 힘을 잃은 것 같군요. 새로 글이 올라와도 눌러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는 아직 사람들이 모릅니다. 제로페이지에서 미니홈피는 아직 제공하지 않습니다.(갑자기 떠오른 생각으로 미니홈피 프로젝트 해도 괜찮겠네요.) 개인 위키는 저같이 위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이지만, 앞서 말했던 개인적인 커뮤니티 기능이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커뮤니티 기능을 개인 위키마다 제공해야 합니다. 게시판이든 블로그든 미니홈피든 방명록 페이지든 무언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개인 위키는 이러한 커뮤니티 기능과 연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 [Leonardong] 위키에서의 친목 기능을 좀 간과 하기는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고 보니 위키에서 친목 기능이 잘 된 커뮤니티는 별로 못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이런게 있으면 어떨까요?, 위키의 특성이 자료를 잘 조직해서 축적해 나가는 식인데 이것과 정 반대의 특성도 부여해 주는거죠,(즉 보전성 <-> 일회성) 즉 일회성 글들을 올릴 만한 장소 (위키 칠판,, 한줄 한줄 바로 입력하면 바로 화면에 나오도록,, 비동기 익명 대화창 - 모두 공유하면서 일정한 양만큼의 글이 계속 올릴수 있는곳) 을 만드는것도 재밌는 실험이 될거 같네요. 이것은 PHP를 해봤다는 06에게 한번 맡기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ㅎㅎ - [(namsang)] = 엮어가기 = * 단락의 들여 쓰기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 저는 제로페이지.org로 접속하고 있으며, 그럴 경우 제로페이지 카페의 바뀐글만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승한 * 위키쓰면서 불편한게 한가지 있다면 이 페이지가 어느 개인위키에 소속되어있는 것인지 알아보기가 힘들다는것.. 글고 RecentChanges도 조금 일목요연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 예를 들어, 각 개인위키별, 전체 위키별.. 등등. - 임인택 * 네 저도 그 부분이 개선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바뀐글과, 현 카페 바뀐글 부분을 좀더 체계화 해 나갈 예정입니다. - [(namsang)] ---- [토론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