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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지녀야할생각

토론낸사람 - nautes

모든 ZP인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뚱딴지 같은 생각이 났습니다. 과연 programmer들이 항상 마음에 지니고 있어야 할 생각은 무엇일까요? 어떤 생각들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잘못된 행동(사고 포함)을 하지 않을 수 (혹은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programmer들이 꼭 지니고 있어야 할 생각들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DeleteMe--우선 윗글에서 (확실히) 불분명한 두 단어를 사용하였는데 하나는 programmer이고 다른것은 생각이라는 단어입니다. 우선 단어 정의가 필요한거 같은데..대충 비슷하게는 생각할꺼 같은데 정교화가 필요할꺼 같군요. 재밌고 유익한 토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안하실 이유 있나요~ 그냥 한번쯤 생각해봐도 좋은 주제일듯 해요. --1002

미안하다고 한건 생각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에너지를 낭비하는 힘든 일이라서 결국 내가 힘든일 시킨게 되잖아. --nautes

굳이 미안하다면 맛있는거 사줭~ -- 선우

얼굴이나 보이면.. -- nautes


저의 글에서 프로그래머 의 범위는 초보프로그래머 로 할까 합니다.
학부시절 혼자하는 프로그래밍의 경우, 사소한 기능 하나를 추가하려다가 제풀에 지쳐서,
전체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죠..
목적 이 무엇인가를 늘 기억했으면 합니다.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 잊어버릴 경우
우리는 종종, 많은 노력과 시간을, 단지 적은 가치를 얻기위해 낭비하곤 합니다. --혀뉘
간혹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보면 주객이 전도가 되어버리곤 하죠. 좋은 지적 --1002


와..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프로그래머가 지녀야할.. 생각..ㅡ.ㅡ 이라...
ㅡ.ㅡ 크윽..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부지런해야 하지는 않을까..(이건 생각에 안들어갈까요..ㅡ.ㅡ?)
어쨌든 저처럼.. ㅡ.ㅡ게으르면 안될지도.. -- 선호

제 생각에 현대 사회에서 근면이라는 가치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한 사람에게 많은 일을 짧은 시간 내에 요구하는 사회에서 근면함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닐 수 있을지는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 (혹시 진짜 게으른.. --+) -- nautes

너무나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생각이겠지만 '프로그래머는 사회에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는 근본적인 생각을 갖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재미있는 오락도 좋겠지만 장애인이나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을 위한 보조용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많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정보요원단 활동을 할 때 우리나라에 보급되어 있는 장애인용 프로그램들이 많이 부족한 현실을 봤었는데...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좋을 일이 또 있을까요? ^^ -- jeppy

스스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그 뜻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는 예술가가 될수도 있고, 스니커가 될수도 있고, 비난을 듣는 경영자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지요. --혀뉘


  • 다들 인간으로써의 프로그래머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제 말이 뚱딴지처럼 들릴 것 같네요...^^;
    전 말이죠... 프로그래머는 컴퓨터를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서 어이없는 말 같지만, 프로그래머는 컴퓨터에게 명령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야 좋은 프로그램(인간에게가 아니라 컴에게)을 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추상적이라서 반박의 여지가 많은 말이지만 그냥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컴퓨터에 미친 사람이라면 다음의 말에 공감을 할 지도 모르겠네요. 커를 위한 파워핸드북표지에 나오는 말입니다. 컴퓨터 속에서 흘러 다니던 비트가 내 혈관 속으로 옮겨와 흐르기 시작하고, 나는 컴퓨터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낀다. --창섭
  • 위엣 말이 컴퓨터 자체에 관한 기계적 이야기라면 인간적 이야기도 추가하고 싶어요.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 이전에 인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상민이 형이 줬던 V노트에 나온 말이 인상깊습니다. 크래커든 프로그래머든 둘다 시작은 해커를 꿈꾼 젊은이 였으며, 인격을 가진 사람이다. 악이 없이 선이 없듯이 크래커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수는 없을지라도 지금 당신의 열정과 땀으로 주어질 선택이 진정한 존경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유혹을 이겨낸 진짜 승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창섭
    누..누구세요? 이런 멋진 글을 쓴분이? ^^ -- jeppy
    DeleteMe) 태권V 님이라고 이번달 마소Jr인가 저번달 마소Jr에 등장하는 단체의 장인거 같은데. 찾아봐봐 devpia에 주로 활동 --상민
    DeleteMe) 오.. 실제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이군요. 단체의 장이라...무슨 단체이죠.-.-? --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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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09-05-27 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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