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부생때 해야할 것들 추천해주세요 ¶
1.2.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가? 학점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한가? ¶
1.3. 졸업생으로서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과목은? ¶
- 이민욱 : 학업 병행으로 회사를 같이 다니고 있는 중
- 박인서 : 졸업하고 개발자하고 있고, 졸업 전에도 여러 회사를 다녀 봤음
- 산업기능요원과 일반 취업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
- 코딩테스트를 벽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상황까지 있어야 됨
- 벽이라고 느껴지면 가고 싶은 회사를 지원하는 것조차 부담이 됨
- 일정 수준은 맞출 것
- 엄청 잘 보길 원하는게 아니라 거르는 용도임
- 프로젝트도 중요함, 근데 따라서 해보는건 추천하지 않음
- 근데 코테에서 걸러지면 어필조차 못하니 준비는 미리 해두자
- 취업할 때 어떻게 준비했는지
- 가장 중요한건 코테임, 안걸러져야 하니까
- 중요한 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함
- 코딩테스트
- 프로젝트
- CS 등 면접을 위한 전공지식
- 원하는 분야에 대한 기술 스택
+.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취업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설명
- 신입에게 코딩을 잘하고 그런걸 원하진 않음
- 기본적으로 말이 통하는 사람
- 컴공 용어를 잘 아는 사람
- 프로젝트를 스스로 할 줄 아는 사람
- 마음가짐이 잘 잡힌 사람
- 우리 회사를 그냥 찔러 본 건지
- 회사에서 원하는 스택이 있을텐데 이걸 맞춰서 가는게 중요할 것 같음
- 이렇게 하지 않아도 뽑힐 수는 있겠지만 면접에서 말 못할 정도는 아니어야 된다고 생각함
- 프로젝트는 어느 정도의 수준이면 신입의 허들을 넘을 수 있을까?
- 어느 수준이라고 한다면 남들이랑 똑같은 카피본이 아니면 좋은 것 같음.
- 독창성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하고 짜야 된다는 이야기
- 로그인을 구현하더라도 왜 그 방식을 선택했는지를 답하는게 중요함
- 마찬가지로 왜 그 기술 스택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
- 카피본을 디자인이랑 도메인만 살짝 바꿔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면 면접관은 그런 사람들을 뽑고 싶어하지 않을 것
- Toy 프로젝트는 없었는데 (잘 한게 뭍힐까봐 다 지워버렸음), 큰 거 하나를 준비한 거 같음
- 오픈소스 컨트리뷰팅을 준비했음
- 기술 블로그도 괜찮음
- 카피본이 아니라는 것만 증명하면 흔한 주제여도 괜찮은 것 같음
- 컴공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과목들은 빡세게 준비해두는게 좋음
- 솔직히 신입에게는 전공 지식과 기본적인 지식을 물어볼 수 밖에 없음
- 알고 있다랑 얘기할 수 있다는 또 다름
- 용어들을 내뱉으려고 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면접 준비를 통해서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용어는 어짜피 알고 있으니까 안외워야지 라는 생각은 위험함
- 면접 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에서도 자주 쓰이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음
- 아직 1학년인데 토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 공부 vs 포트폴리오는 다름
- 공부 : 책보고 따라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 유튜브에도 좋은 자료들이 생겼음
- 블로그 보고 따라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함
- 에러가 나올 수도 있기도 해서
- 솔직히 따라할 정도의 블로그는 이미 그 사람들이 책을 내버린 정도라서
- 습도가 올라가면 창문을 열어주는 걸 만들었는데
- 목적이 명확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 것 같고, 누군갈 따라했다는 느낌도 안주는 프로젝트의 예시
- 본인이 했다고 느껴지면서 목적이 명확한 프로젝트면 훌륭하다고 생각함.
- 자잘한 프로젝트여도 충분히 실력을 키우는 데는 뭐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 회사 채용 요강에는 기술 스택이나 우대사항이 많은데, 지금하고 있는 자바스프링으로 계속 숙련도를 늘리는게 좋을지, 기술 스택의 풀을 높이는게 좋을지
- 둘 다 중요함
-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 일단 하던걸 계속 하는게 좋아 보임
- 기술 스택 풀을 늘리는건 얄팍하게 할 가능성이 높음
- 풀을 늘려두면 그 쪽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옴
- 만약 어떤 스택 질문을 했는데 면접자가 더 잘 알고 있다면 높은 점수를 줄 것 같음
- 주도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기업이 개발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사람이 뭘 하고 있는지 주관적으로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 회사마다 전략을 다르게, 생각해두고 지원하는게 괜찮아 보임
- 신입은 공채로 들어감. 근데 공채에는 중고신입이 많은데 이 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중고신입보다 신입이 딸리다고 생각하진 않음
- 얼마나 빨리 배우냐나 말이 통하냐가 중요하지
- 중고신입(회사에 다녀본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도 있음
- 어떤 라이브러리를 깊게 파보는 경험은 중고신입은 힘듦. 신입은 이 점에서 유리함
- 중고신입도 들어갈 수준이었으면 이미 그 기업에 들어갔음
- 중고신입이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님.
- 솔직히 왜 중고신입인지 알 거 같음
- 충분히 중고신입에게도 마이너스가 될 부분이 존재함
- 뭔가 칠해진 사람보다는 백지인 사람을 선호할 수도 있음
- 중고신입과는 포지션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됨
- 회사 경험이 있다고 하니까 더 어려운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음. 이렇게 중고 신입으로 오는 경우가 있는 것.
- 인턴은 회사 맛보기 해주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됨
- 체험형 vs 채용형의 차이가 있음
- 채용형 인턴 vs 공채는?
- 둘 다 넣어보는 걸 추천
- 대신 공채를 더 넣어볼 것 같음
- 인턴이라면 원치 않는 과제를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공채 쪽으로 무게가 실릴 것 같음
-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확인하고 그 사람을 따라가는 건 그나마 나아보임
- 모의면접이든 면접이든 많이 보면 그만큼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함
- 내가 놓친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들이 되는 것 같음
-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야하지만 완벽할 필요는 없어 보임
- 공채만 노리는 것도 안좋아보임
- 수시 채용도 많음
- 지원하면 배우는 것도 많고 그 쪽도 좋아서 얻어가는게 많음
- 경력직 면접은 현업에서 진행하는 것들을 물어봄
- 프로젝트에 뭘 참여했는지 어떻게 개선했는지 그동안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물어봄
- 코테 준비할 때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된 것 같은지
- 월수금 시간제한두고 문제를 풀어봤음
- 코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다 넣어보는 방법도 괜찮음
- 풀지 못했으면 적어도 어떤 알고리즘이 쓰인지는 알고 넘어가기
- 업솔빙 하세요
- 언제까지 문제를 풀고 답을 봐야하는지 판단하는 법
- 솔브닥 티어를 보고 판단할 수 있음
- 알고리즘 분류를 보고서 내가 모르는 건 지체하지 않고 바로 답 봤음
- 같이 알고리즘을 하는 친구가 있으면 그것도 좋은 것 같음
- 서로의 실력을 알아서 풀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부탁드릴 수도 있음
- 백준 태그를 100% 맹신할 수도 없으니 주의할 것
- 좋은 회사를 고르는 방법은?
-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는 괜찮았음
- 뭘 하는지 알 수 있는 회사
- 그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바로 안나오면 고려해봐야 됨
- 피할 수 있는 회사는?
- 주니어(3년차 ~ 7년차)가 없는 회사
- 면접에서 이상한 거 물어보는 회사
-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없는 회사
- 입사율과 퇴사율을 확인할 수 있음 (퇴사 비율이 높은 회사)
- 결론 : 남들 다 하는것만 안하는게 오히려 차별점을 부여할 수 있을 것임
- 결론2: 생각없이 준비하지 말라 (나쁜 의미는 아님.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왜 했는가 이유를 붙일 수 있으면 됨)
- 입시는 학점을 잘 따야됨.
- 카이스트는 4를 넘어야 함. 학과에서 1등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됨.
- 자대 대학원은 교수님의 모습에 속지 말 것.
- 대학원 생활은 환경이 제일 중요함.
- 랩실 분위기, 교수님과의 관계
- 관계자에게 상황을 물어보는 것이 좋음.
- 대학원을 왜 가고 싶은건지가 중요한 것 같음
- 취업을 피하고자 가는 것은 좋지 않음
- 뭔가를 해보다가 연구를 해보고 싶다 하면 대학원 선택을 하는 것이 좋아보임
- 김상렬 님
- 리드가 박사 급, 사수가 석사 급이어서 이거 안하면 힘들지 않겠다 싶었음
- 분야마다 필요한 게 있었고, 필요한 분야여서 대학원 갔음.
- 석사까지는 괜찮은데 박사부터는 달라짐.
- 박사는 석사 해보고 생각해 볼 것.
- 컴퓨터 비전은 경쟁이 치열하고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었음.
- 박사를 유도하거나 랩실 선배들과
- 박사 비율을 보면 가늠할 수 있음
- 석사만 할 거면 서울대보다는 카이스트가 유리함.
- 카이스트는 합격증 받고 연구실과 컨택해야됨.
- 내부 정보를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타대생 입장에선 유리했던 것 같음.
- 원래는 랩실과 컨택이 먼저였기에 카이스트는 특이함.
- 인턴도 있긴 한데 그게 큰 관계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가지는 중.
- 카이스트는 학점이 높으면 딱히 중요하진 않은 것 같음.
- 카이스트는 우수성 입증 자료가 있음. 60장에서 100장이 들어감.
- 면접 질문으로 논문을 내봤냐는 말을 들어봤음.
- 석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은 하지만 석차가 낮다면 왠만해선 기재하지 않고 넣는게 좋아보임.
- 학교마다 레벨이 있다는 것을 느꼈는가?
- 잘 느끼진 못했음
- 보통 4점대 넘는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 같은 기수내에 논문이 있는 것도 드물었음.
- 요즘은 학부연구생이 논문을 쓰는 경우도 있었음.
- 홈페이지 가면 논문 낸 것들이 있는데 관심있는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음.
- 연구 경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 학회를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음
- 학부연구생은 교수님마다 들어가는 허들이 다름.
- 인기 있는 곳은 자리 자체가 없어서 빡세게 보는 경우가 있음.
- 대외활동도 해보면 괜찮은 것 같음
- 대학원에 올 때 베이스가 있다는 건가?
- 그건 아님
- 언젠가는 따라잡히는 난이도이기 때문
- 대외활동도 그냥 뭘 하다보면 은근 낼 만한 곳이 보이게 됨
- 재미나 취미로 하던게 대회나 거기로 나가면서 의미가 있게 됨
- 해커톤 같은 것도 그냥 던져놓고 발등에 불 떨어지면 언젠간 하게 됨
- 퍼듀, 피플스페이스 꼭 다녀와라
- 군대도 잘 해결하는 것이 좋음.
- 산업기능 vs 전문연
- 전문연은 기간도 길고 메리트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음
- 리스크 관리도 필요한 것 같음
- 박사를 하면서 군대를 해결하는 것도 있는데 요즘은 좀 어려워 졌음
- 박사전문연은 카이스트도 힘들어 짐
- 전문연을 플랜 A로 두기에는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음.
- 서울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는 미리 챙겨두는게 좋음.'
- KCC는 학교 이름이 중요함
- 저널은 신경을 써야됨
- 논문을 하면 심사자들이 떨어트리려고 심사함
- 저널이든 학회든
- 학회는 붙었다 떨어졌다 둘 만 있음
- 리비전은 사실상 합격한 거임
- accept rate가 10%였음
- 박사는 2티어 학회는 3~4개는 있어야 졸업할 수 있음
- 박사는 사실상 그 분야에서 내가 최고의 전문가다 라는 걸 입증하는 자격임
- 학사 석사 졸업논문은 대충 넘어감
- 박사는 심사위원 4명 5명이 들어와서 1시간 넘게 질문함.
- 만약 석사 때 SCI가 나오면 박사 졸업 때 반영이 되는가?
- 되긴 한다. 대신 최신 자료가 아니어서 좋다고는 하지 못한다.
- 졸업 논문은 그동안 자기가 해왔던 걸 재정리해서 내는 거임
- 새로운 논문을 쓰는게 아님. 자기가 했던걸 짜집기하거나 살짝 발전시키는 정도임.
- 만약 졸업논문이 좋다면 학회에 내 볼 수는 있을거임.
- 해외 대학원 석사는 좀 비쌈
- 그래서 캐나다에서 석사하고 미국에서 박사하라는 말도 있었음
- 카이스트는 대부분 장학금으로 학비가 채워쳐서 학비가 70, 80만원 밖에 안나옴
4.3. 컴퓨터 전공자는 어떤 유형으로 사회에 진출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