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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회차 ¶
대학원에 가기 전에 먼저 생각해두어야 나쁜 대학원 생활을 보내지 않을 것
- 자기가 대학원에서 뭘 얻고 싶은가?: 이게 확실하지 않으면 대학원 생활을 목표 없이 흐지부지하게 시간만 보낼 수 있음
- 대학원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이걸 모를 경우 가서 내가 원하던 것과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느라 스트레스만 늘어날 수 있음
사실 공부를 하는 곳은 아님. 연구를 위해 공부'도' 해야 하는 곳
- 석사: 해당 분야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공부(preliminary), 해당 분야의 전체적인 흐름 및 디테일에 대한 공부, improvement
- 박사: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를 정의하는 쪽에 더 가까움. 현실의 문제를 해당 도메인의 언어로 정의 -> 풀이
다음 각 항목들이 다 맞아야 좋은 대학원 생활을 보낼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게 쉽지 않음
따라서 건강한 대학원 생활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예) 뭔가 잘 되었을 경우 또는 뭔가 잘 안 되었을 경우 맛있는 걸 먹는다. 운동. 등등
따라서 건강한 대학원 생활을 위해서는 가능하면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예) 뭔가 잘 되었을 경우 또는 뭔가 잘 안 되었을 경우 맛있는 걸 먹는다. 운동. 등등
- 교수님과 잘 맞는가
- 랩실 사람들과 잘 맞는가
- 해당 주제가 나와 잘 맞는가
- 대학원 일(논문 내용 이해, improvement)이 잘 안 될 수 있다
1.4.2. 2회차 ¶
- 기회가 있을때 잡아라.
- 애가 있어도 해외취업을 하는건 어떤가
- 커리어상으로 굉장히 좋아짐.
- 가족이 있는게 좋다
- 아이도 영어를 잘배움
- 기회가 커짐
- 아이도 영어를 잘배움
- 커리어상으로 굉장히 좋아짐.
- 해외에 있을때 부품이 된것같다.
- 목표로 하는바가 중요하다
- 어려움을 극복하기까지 목표가 있는가? 극복은 다 가능할정도다.
- 유럽
- 장점 :
- 가족을 챙기는 문화다
- 가족을 챙기는 문화다
- 단점 :
- 인간중심(놀기좋아함) 널널한 분위기
- 인간중심(놀기좋아함) 널널한 분위기
- 유럽
- 미국
- 장점
- 좋은 직장이 널렸다
- 좋은 직장이 널렸다
- 단점
- 엄마들이 취업하기 힘듬 -> 픽업해야한다.
- 학교에서 참여(자원봉사)를 많이 요구함
- 엄마들이 취업하기 힘듬 -> 픽업해야한다.
- 장점
- 캐나다
- 가족중심이면서 빡빡함.
- 미국보다는 덜 빡빡함?
- 가족중심이면서 빡빡함.
- 어려움
- 가족도 어려움을 겪는다 : 영어, 독일어
- 언어는 극복할만한가?
- 애는 걱정안해도 엄청 빨리 배움.
- 본인 걱정하세요..
- 애는 걱정안해도 엄청 빨리 배움.
- 향수병? 생기는데 장점이 더 크다.
- 위치에 대해서는 많이 오퍼가 생긴다.
1.6.2. 2회차 ¶
- 이직 관련해서 회사에서 내가 메인이 아닌 업무를 너무 많이 시킨다고 생각됨
- 오히려 너무 한가지 일만 하면 시야가 좁아질 수 있으니 다양한 일을 해보는건 나쁘지 않음
- 주니어 때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는건 좋다고 생각함
-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는 것과 쓸데없는 일을 시키는 것의 구분은 자기가 생각하는 메인 업무와의 관련성 여부라고 생각함
-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는 것과 쓸데없는 일을 시키는 것의 구분은 자기가 생각하는 메인 업무와의 관련성 여부라고 생각함
- 오히려 너무 한가지 일만 하면 시야가 좁아질 수 있으니 다양한 일을 해보는건 나쁘지 않음
- 코로나 시국이라 신입 잘 안뽑는 경향도 있다고 함
- 신입을 위한 온 보딩 가이드는 잘 안돼있는 경우가 더 많음
1.6.3. 3회차 ¶
- 회사 신입 적응 팁
1.처음에는 누구나 다 모름. 질문 많이 하는 것부터.
2.내가 그런거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느냐를 물어본다.
3.학습이 좀 됐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봐서 얻어내고 해결하자.
- 회사의 코드에 빨리 익숙해지려면
- 코드 문서화가 잘 안돼있는 경우가 많음 -> 문서 갱신/만들기 등, ppt 만들어보기 등
- 코드 보면서 주석 달거나 리팩토링을 해봄
- 스스로 기간 정해서 준비해서 발표/리뷰 등 해보기
- 코드 문서화가 잘 안돼있는 경우가 많음 -> 문서 갱신/만들기 등, ppt 만들어보기 등
- 아무도 손대고 있지 않은 팀의 무언가를 찾아서 스터디를 해보겠다/발표를 해보겠다 제안하고 공유
- 회사 적응을 전략적으로 접근하자
- 팀의 우선순위 파악 (팀에서 중요한것, 고민하는 것, 중요시하는 것 파악), 네트워크 파악(누가 무슨 일 하는가?)
- 다른 부서에서 우리 팀과 협업하는 사람 파악 등 업무 관계 지도 만들어본다.
- 어떤걸 빨리 익혀야될지를 알 수 있다
- 어떤걸 빨리 익혀야될지를 알 수 있다
- 팀의 우선순위 파악 (팀에서 중요한것, 고민하는 것, 중요시하는 것 파악), 네트워크 파악(누가 무슨 일 하는가?)
- 멘토에게 가벼운 선물이라도 주면서 가까워져보자
1.7.1. 1회차 ¶
- 참가자 : 고한종, 김준석 이선호, 신재동, 최민준, 박상우
- 김준석
- 16기, 지금 기술뿐 아니라 앞으로 여러 갈림길을 선택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얘기하고 싶음.
- 최신 기술셋을 익혀야하는가?
- 그렇지는 않고 포지션에 맞는걸 배우는게 맞을거다.
- 영어를 배우자
- 16기, 지금 기술뿐 아니라 앞으로 여러 갈림길을 선택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얘기하고 싶음.
- 고한종
- 11학번, 21기, 17년 9월 부터 ~ NAVER (같은 조직 같은 프로젝트 계속)
- 프로젝트가 영원하진 않을텐데 그 때가 도래 했을 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 주어진 일 이외의? (시간을 어떻게 내는지 부터가;)
-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흥미 있는 주제를 회사 업무로 바꾸는 전략은 과연 가능한가?
- 영어를 배우자
- (뭘 공부해야 할지 주제였는데, 막상 해보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얘기를 했던것 같네요)
- 11학번, 21기, 17년 9월 부터 ~ NAVER (같은 조직 같은 프로젝트 계속)
- 박상우
- 비대면으로 입학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교수님이 가르쳐주는것을 계속 배우는게 맞는지, 따로 더 배워야할것이 있는지 고민이 된다.
- 대학생활중 자신이 무엇을 할건지 결정하는것은 중요할것 같다.
- 영어를 배우자
- 비대면이라 상상은 안가지만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것이 도움이 된다.
- 비대면으로 입학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교수님이 가르쳐주는것을 계속 배우는게 맞는지, 따로 더 배워야할것이 있는지 고민이 된다.
- 최민준
- 현재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그리고 디자인패턴도 공부하고있다. 언어나 프레임웤을 배우는 방법은 어떤게 좋을까
- 정석적인 방법을 택하자, 책, 예제 따라하기
- 토이프로젝트를 시작
- 더 나아가서 안티패턴을 시도해봐서 자신만의 코딩방법을 익히는것을 추천
- 현재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 그리고 디자인패턴도 공부하고있다. 언어나 프레임웤을 배우는 방법은 어떤게 좋을까
1.10. 멘탈 관리 방법 경험 공유 ¶
- 아이스 브레이킹 - 요즘 취미가 뭐세요?
- 어째 다들 게임이었다. (보드게임도 게임이다.)
- 요가나 운동
- 어째 다들 게임이었다. (보드게임도 게임이다.)
-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 취미 생활
- 산책이나 운동 등의 동적인 활동
- 여행
- 요리, 사진 찍기 등
- 산책이나 운동 등의 동적인 활동
-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린다
- 취미 생활
- 프로젝트로 인해 멘탈이 깨진 사례
- 결국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할수록 잘 안됐을때 정신적 피해가 크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결국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할수록 잘 안됐을때 정신적 피해가 크다
- 추천 게임
- 1학년을 위한 조언
-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친구를 많이 만들자
- 남는 건 동기
- 인간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넓어지기 보단 깊어지기 쉽다.
- 중앙동아리 등 컴공에 국한하지 않은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도 필요.
-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친구를 많이 만들자
1.11.2. 2회차 ¶
나온 이야기
- 대학교 입학 전형의 변화
- 대학교 입학 전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의 비율 변화
- 공학인증과 졸업요건의 변화
- 학과명 변경으로 인한 변화(컴퓨터공학부 -> 소프트웨어학부)
-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활의 변화
- ZeroPage와 타 학회 활동들의 변화
- 대학원과 관련된 이야기
- 장학금과 관련된 이야기
- 수강 과목에 대한 이야기
- 학과 교수님이 되신 선배님들의 이야기
- 옛날의 ZeroPage
- ZeroPage 에서 어떤 경험을 해나가는지가 중요하다.
- 후배들한테 경험을 공유해나갈 수 있는 곳이 되면 좋을 것 같다. - 경험의 대물림
- 비대면 상황에서 경험을 물려주는 것이 힘들 것 같다. - 디스코드가 그런 면에서 좋은 것 같음.
1.12.1. 1회차 ¶
- 참가자 : 송지원, 김수경, 조영준, 박인서, 김창준, 신재동, 이상규, 이창섭
- 토픽 (주로 사내에서 같이 일하는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관점입니다)
- 타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보다 성향이 다른 개발자 간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 프로젝트 일정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 일정을 리드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
- 일정을 리드하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
- 비대면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성향이 다를 때
- 맞춰주다 보니 프로젝트 품질이 고민
- 상대가 어떻게 했는지를 이해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끌어낼 수 있을까?
-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결국 당사자와 일을 같이 안하게 되거나 맞춰주는 결말
- 제 3자의 의견
- blame을 하는 느낌 vs 회사 입장에서의 일
- 제 3자가 결정권자라면 결정권자한테 의사결정을 넘기는 것도 방법
- blame을 하는 느낌 vs 회사 입장에서의 일
- 사람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
- 한번 틀어지면 돌이키기 힘들어짐
- 신뢰는 어떻게 얻어갈 수 있을까?
- 같이 일한다는 마인드가 쌓이게 되면 좀 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것 같다. 업무 정치의 역학관계(?)를 적절히 써야 하는 상황이 올 정도면 결국 회사의 실적? 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의 이슈라 그 정도 상황이면 1:1 혹은 스스로 해결하려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ex) 일방적으로 배타적인 사람, 의견에 부정적인 경우 등 - 개발자뿐 아니라 타 직군과도 마찬가지
- 한번 틀어지면 돌이키기 힘들어짐
- 맞춰주다 보니 프로젝트 품질이 고민
- 인간관계는 임원, 대표급들이라도 누구나 스트레스를 가짐.
- 인간관계에서 참고 견디는 것에만 하면 사람이 안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음.
- 의미있는 인간관계를 넓혀나가는 것이 좋다.
- 인간관계에서 참고 견디는 것에만 하면 사람이 안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음.
- 첫 인상이 바뀌는 경우가 있긴 함.
-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노력해보는 것도 중요함. (ex) 3개월만 이 분한테 맞춰보자.
-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노력해보는 것도 중요함. (ex) 3개월만 이 분한테 맞춰보자.
- 이직 사유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에 대해서도 돌아보고 갈 때도 그 부분을 관점으로 찾아가야 한다
- 이혼 경력이 있는 사람이 이혼할 확률이 더 높음.
- 인간관계가 이직 원인 중 하나라면, 이직할 회사의 인간관계는 어떠한 지를 미리 알아보는 지 좋다.
- 인간관계가 고민이 돼서 이직을 하는데 이직할 땐 업무나 연봉 등을 보고 가는 아이러니
- 인간관계가 고민이 돼서 이직을 하는데 이직할 땐 업무나 연봉 등을 보고 가는 아이러니
- 채용 프로세스나 면접관들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음.
- 이혼 경력이 있는 사람이 이혼할 확률이 더 높음.
- 프로젝트 중점으로 사람을 찾아다니는 방법도 있음
- 타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보다 성향이 다른 개발자 간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