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션 1시간 반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 그룹 인원구성에 따라서는 충분한 교류가 발생하지 못할 수도 있다
 - 시간은 정해져 있으므로 그룹 인원수가 커질수록 각자에게 할당되는 발언의 기회는 줄어든다
 - 여유 있게 예비시간을 본 시간의 20%을 잡아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자신이 경험한 바로는 OST 형식으로 2세션, 각 세션 당 1시간 반 + 예비시간 30분 = 2시간 * 2세션을 했는데 그래도 대화하다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회고 및 정리의 방식을 명확히 정해주자
 - 이 또한 시간 문제와 직결
 - 주제별로 커다란 전지 하나를 두고 사람들이 떠나기 전에 키워드를 남기고 가서, 가장 오래 해당 주제를 가지고 대화한 사람이 발표하는 형식을 얘기하심
  - 그런데 이건 OST 기준이라서 적용해야할지 의문...

선배들을 있는대로 뽑아먹자는 기분으로 해봐라
 - 원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었는데 술 먹고 하는 것은 싫고 해서 만들어 낸 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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