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공지한 행사 시작 30 분전에 모였는데 준비가 덜 되어 일찍 온 사람들은 준비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구경이라기 보다는 도와주셨습니다. :)
준비물은 하루 전에 마련해야겠더군요. 당일은 먹을 것 정도만 살 수 있도록.

1부: 질문레스토랑&나를만든책장

선배, 그 중에서도 고학번 위주로 질문에 대답했다.
후배들도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더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놀이 시간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은 재미있게 참여했지만, 선배님들이 한 쪽에서 따로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참여를 유도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생각보다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다양하게 많은 사람이 참가할 수 있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라면은 정말 미스입니다. 히든카드를 잃어버린듯한 기분이었는데, 여튼 다른 게임에 호응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의실을 이동해서인지 갑자기 시작되는 게임이 좀 쌩뚱맞은것 같았음
좀 더 자연스러운 전개가 필요해 보임 - 김정현
강의실 이동을 하다보니 생각지 못한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전부

2부: OST

시간이 적당했던것 같습니다. 아쉬울 때 끝.. 괜찮았습니다.

초반에 주제 선정에서 시간이 낭비됨. 초반에는 기본적인 주제를 던져주고
사람들이 슬슬 적응하면서 새로운 주제를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은 어떨지.. - 김정현

기타

OST를 먼저 하고 질문 레스토랑을 하는 것은 어떨까.. - 김정현
  • 찬성. 이유는 밑에 씌어있는 장점. - 창섭
장점 :
  • 시작할때의 어수선함이 OST의 어수선한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됨. 바로 시작이 가능
  • OST를 하면서 여러 주제와 생각들을 접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질문레스토랑에서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단점 :
  • 초반의 산만한 분위기가 주~욱 이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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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때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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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