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홍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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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4년 지금그때를 기획하고 있는 03학번 나휘동입니다.
'지금그때'라는 행사 이름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시의 제목에서 따온 것입니다. 자신이 새내기 때, 학교에 있을 때 알았더라면 이렇게 했을 거라고 이야기 하는 자리이자, 선후배가 경험을 공유하는 이야기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 대한 특징을 꼽으라면
* 술자리가 아닌 곳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적어가면서 들을 수 있는 점
* 평소에 만날 수 없는 고학번, 졸업생, 학교 외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점
* 참석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 ☞ 지금그때2003후기 바로가기 ☜
같은 것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3월 31일 오후6:30부터 시작합니다.
장소와 일정은 추가공지로 올리겠습니다.
정확한 인원 파악을 위해 신청을 미리 받습니다.
☞ 신청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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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연기 알림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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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진행 준비를 더 할 시간, 작년과 연결고리를 만들 시간이 더 필요하기에 2004년 지금그때를 4월 6일 화요일로 연기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장소와 세부일정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 두번째 홍보문 ==
태클 많이 걸어주세요. 오늘(4월1일) 홍보문을 올릴 계획입니다. --[Leonar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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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커버거 작/ 류시화 역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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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눈 덮힌 들판을 갈 때는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아야 한다.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훗날 남의 길이 되기 때문이다.
--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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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흔히들 “내가 조금만 젊었더라면”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또는 한 해를 돌아보면서도 “내가 그때 이걸 알았더라면”하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모두 뒤늦게 지금 알고 있는 것의 가치를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뜻있는 선배들이 뒤늦게 알게 된 가치 있는 것을 이야기해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선배는 학번이 아닌 경험에서 앞선 사람을 의미합니다.
"2004년 지금그때"는 그런 이야기 자리입니다.
오는 4월 6일 저녁 6:30부터 10:00시 사이에 선후배 사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관심 있는 학우 여러분, 오셔서 함께 의미 있는 이야기 자리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 일정 -
시각 : 2004년 4월 6일 화요일 6:30~
장소 : 공과대학교 4251
6:30~7:00
자기소개, 행사 의의 소개
7:00~7:50
행사의 일정 소개
첫번째 행사
휴식
8:00~10:00
이야기 규칙 소개
이야기 주제 모으기
주제별 이야기 진행
마무리
☞ 지금그때2003후기 바로가기 ☜
☞ 신청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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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때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