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그때 준비를 위한 토론 첫번째 모임. 마저 내용을 생각해보고 옵시다.~
1. 결정된 사항 ¶
날짜 : 21일. 단, 학생회에 미리 연락, 집부나 교양학교 관련 행사들과 시간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2. 미리 생각해볼 것들 ¶
- 토론이 PositiveCycle? 을 탈수 있도록 하는 SimpleRule 를 생각하자.
- 적당한 장소를 확보하고, 그에 대한 디자인을 생각하자.
- 토론자 하실 분들을 알아 보자.
- 토론의 방식에 관하여 생각하자.
- 홍보의 방법 생각하자.
- 질문할수 있는 것들
- 토론 형식, 전반적인 진행방법
- 소모적인 토론이 되는 일을 방지할만한, 간단한 룰에 대해서(SimpleRule)
- Opening Questions - 대화를 할때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를 줄 수 있는, 또는 다른 사람의 말문을 여는데 도움이 될 질문들. 또는, 주제에 가까운 질문들에 대해.
3. 고려사항들 ¶
- 어떻게 하면, 이러한 행사(또는 다른 생산적인 행사들)를 '관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인가. '관습'으로 유지시켜주기 위해, 더 나아가 이러한 관습을 발전시켜주고 키워주기 위해선 어떠한 시스템이 필요할까.
- 어떻게 하면 선배들의 일방적인 설교가 아닌, 선후배들간의 '대화'가 될 것인가.
- 내가 만약 신입생 때 xxx 를 깨달았다면. 신입생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친밀감과 밀도를 유지하면서 여러사람을 포용하는 방식
4. 나온 이야기들 ¶
- 목표
- 학과 내 긍정적인 시스템의 생성.
- 사람들 간의 Positive Cycle 의 생성.
- 사람들 간 지식을 서로 전수해주는 문화.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토론.(피시실이건 어디건)
- 행사때 대화주제
- 꼭 '대학선배' 가 아닌 '인생선배'로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이야기들. 간단하면서 실용적인 질문들 등등 자유.
- ex) 프로그램 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 요새 어떤 책을 보나요? ,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사회에 나가면 어떤 일을 하나요? , 학교공부만 따라가면 충분한가요? , 학회에 속해야 하나요? 등등
- 비슷한 역할의 타 행사들에 대한 분석
- 교양학교
- 교재를 볼때, '실제 학생들의 경험'들이 표현되어있지 않다. 형식적이다는 느낌.
- Why? - 교양학교에서의 지식들이 누적되어지지 못하였다.
- 강사가 2학년들 주도 진행. 경험이 적다.
- 2학기 선후배와의 만남
- '대화' 가 적다. 본격적인 대화가 뒷풀이에 이루어진다.
- 현재 학기 초 분위기에 대한 토론.
- 학기 초 들떠있을때보단, 사람들이 어느정도 차분해지고, 자신의 미래를 관찰할 수 있을때 행사를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오히려 그러한 때에 이러한 행사를 하면 그 의미와 효과가 크지 않을까?
- 토론방법으로서 제안된 방법
결정 고려 요소 :
날짜 | 요건들 | 학부생 적합도 | 직장인 선배들 적합도 | 기타 |
14 | 화이트데이. 교양학교와 겹침. | X | X | 신입생들의 들뜬 분위기. 가급적 짧은시간 내 빨리 행사를 진행하여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행사라는 선례를 남길 수 있다. |
21 | 19일 집부 MT 가능성 | △ | ○ | 학생회에 미리 연락 |
22 | 토요일 | X | X | |
28 | | ○ | ○ | 너무 늦다. 사람들의 분위기 쇄신을 하기 어렵다. |
29 | 토요일 | X | 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