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OMS = * [방석현] 학우님 : '불편한 과금 유도' == 과금이란? == * 가상의 물건을 소량의 금액으로 구매하는 행위 * 그 물건이 게임에 도움이 되는지는 상관이 없음 -> 도움이 안되는데 왜 사는가? league of legend의 스킨 같은 개념 * free-to-play 게임이 유지될 수 있는 핵심 * 패키지 게임에도 과금이 있음 -> 패키지 게임은 이미 돈을 받았는데 왜 또 받는가? * 패키지 게임도 온라인이고 업데이트가 많음 * 원래는 업데이트 같은 게 없었는데 이제는 지속적임 * 그 관리 비용을 위한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 않음. * 패키지 게임은 돈을 들여 게임을 사야 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 * 그래서 패키지 게임도 과금을 통해 더 원활하게 서버를 유지하고 업데이트를 지속할 수 있음. == 가상 경제 == * 실제 경제에서는 물건을 사고 소유권을 가질 수 있음. * 하지만 게임에서는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없음 *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데이터일 뿐임. 그리고, 그건 게임사가 소유하고 있음. * 그럼 왜 가상현실에서 결제를 하는가? -> 가치는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임 4가지 기준 - 게임의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시간 - 현재 자신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면서 게임에 넣을 수 있는 돈 -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 내의 화폐 - 게임에 사용하는 시간이 높아질수록 가치가 높아짐 * 실제 경제에서는 사람들이 캘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음 * 가상 경제에서는 무한히 찍어낼 수 있음 무엇이든 * 실제 경제에서는 힘든 일을 해서 돈을 벌게 됨 * 가상 경제에서는 즐거운 일을 해서 돈을 벎 -> 돈을 버는 자세가 다름 * 실제 경제에서는 경제의 규모가 증가할수록 사회 전체적으로 좋아짐 * 게임 경제에서는 조금 다름. 게임 경제에서 사람들이 점점 레벨이 높아지고 몬스터를 잡는 게 빨라질수록 게임 경제는 나빠짐 센 몬스터가 한 방에 죽어버리니까. 그래서 경제의 성장이 항상 좋은 건 아님. * 실제 경제에서는 재능충이 있듯이 재능에 대해 돈을 버는 경우가 많지만 * 가상 경제에서는 재능이 없음 == 불편한 과금? == * 합리적이지 않다고 느꼈다는 의미 * 설계부터 불편하지 않게 해야 하지 않나? * 무엇이 불편한가? 1. 소비를 하게 만드는 게임 디자인 (pay of grind) 돈을 쓰든가, 시간을 쓰든가, 노가다를 해주는 매크로를 사든가.. 등의 것. 2. 새로운 케릭터를 출시함. 2주 뒤에 또 새 캐릭터가 나올 때 이전의 케릭터를 너프시키는 방식 (nerf cycle) 3. 게임 내에서의 삶의 질에 현금을 넣는 경우 4. 메인 컨텐츠의 한 부분인데 돈을 넣어야 하는 경우. (dlc와는 다름. dlc는 따로 그 부분을 파는 것) 5. 광고를 많이 하는 경우 6. 승리를 위해 과금하는 경우 8. loot box -> 전리품 상자(랜덤박스) * 과금 유도가 실제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다가갈지 예측할 수 있을까? ->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 불편한 과금 유도의 선은 어디인가? -> 대다수가 행복하면 불편한 과금 유도가 아닌가? 소수만 불편해도 없애야 하는 것일까? 소수를 위해 다수를 포기해야 하는가? + 게임의 경제적 모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 참가자 = [정우현], [김도엽], [김동영], [김동욱], [김은솔], [김휘경], [김희민], [방석현], [이민욱], [최민준] = 스터디 진행상황 공유 = - 야 너두 리액트 할 수 있어 : [https://wiki.zeropage.org/wiki.php/%EC%95%BC%20%EB%84%88%EB%91%90%20%EB%A6%AC%EC%95%A1%ED%8A%B8%20%ED%95%A0%20%EC%88%98%20%EC%9E%88%EC%96%B4 야 너두 리액트 할 수 있어] 11주차 진행 - [koco] - [이민욱] 학우님이 추가로 스터디 개설 = 공지사항 = * 새싹교실 현황 공유 * 강사 7명 모집 * 3/3 오후 8시 강사교육 진행 * 3/5 오후 4시 새싹교실 설명회 * 3/9 새싹교실 시작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