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OMS = * [이민욱] 학우님 : '방학 인턴 후기' * 다음 주자: [최민준] 학우님 = summary = (정보보호 요청)사 인턴 후기 == 동기 == 원래 다니던 사람이 해보라고 하셔서 지원했음. == 코딩테스트 == 180분 2문제. 문제는 실버-골드5 정도의 문제였고 어렵지 않았다. 한 시간 만에 푸셨다고 함. 다만 특이한 문제가 있었는데, 20줄 정도의 코드 중 4줄 정도를 고쳐 정상 작동하게 만들라는 형식의 문제도 있었다. == 면접 == 비밀유지서약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수 없음. 90분 동안 면접을 봤고, 면접관은 2명이었음. 90분 중 60분은 면접, 30분은 라이브코딩이었음. 2문제를 풀었고 풀면서 계속 설명해야 했음. == 기간 == 합격 후 기간을 조정했음. 원래는 3개월이었는데, 1학기와 겹쳐 2개월만 하겠다고 요구했고 받아들여짐. == 활동 == 재택근무. Go, Kubernetes를 사용했는데, 둘 다 처음 접해보는 언어였음. Oreilly 에서 Ultimate Go와 Kubernetes in Action를 보면서 공부했음. (루팡) == 감상 == === 장점 === * 재미있다. 노가다를 시키지 않고, 특이한 걸 시킨다. *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코드를 회사에서 리뷰해준다. * 자랑하기 좋다. === 단점 === * 일일이 알려주지 않는다. * 일정이 빡빡하다. 하루 4시간 정도는 코딩해야 한다. * 월급이 적다. == Q&A == Q: 면접에서 프로젝트 관련 질문 많이 하나요? A: 애초에 프로젝트 관련 질문밖에 안 함. 전공지식은 대학 다니면 아는 수준에서만 물어봄.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술적, 인간적 관점에서 어려웠던 것들을 심도 있게 물어봄.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당황한 적도 있었음. 제출한 사이트에 위키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질문을 많이 받았음. Q: Java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A: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다만 언어를 배우는 데에 집착하기보단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Q: 인턴 중에 몇 번의 과제를 진행하셨나요? 리뷰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A: issue에서 하고 싶은 거 가져가서 일주일 동안 해결하고 pr보내고 리뷰 받음. Q: 언어를 새로 시작할 때 어떻게 적응해야 하나요? A: 언어 배우기에 급급해지면 어려워짐. 모르는 건 그냥 검색하면서 쓰면 됨. 실제로 인터넷에 맨날 go 배열 리스트 이런 거 검색 하면서 했음. 그러니 적응은 딱히 할 필요가 없음. 다만 학교 커리를 잘 따라가면 c, c++, Java, Python은 다룰 수 있게 됨. 이 4개는 프로그래밍 언으들의 기초 중 기초임. 그러니 이 4개만 잘 다룰 줄 알면 나머지 것들은 언어들끼리의 차이점 정도만 공부하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음. 그래도 어렵다면 책 하나 사서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음. 얇은 책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함. Q: 웹 프로그래밍이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레드와 블루가 섞여있음. 흔히 웹프로그래밍은 레드오션으로 알려져 있음. 그런데, 전공지식 많이 배우면 데브옵스랑 웹프랑 이어져 있다는 걸 배움. 이런 이어져 있는 부분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함. 관련 내용은 웹어셈블리라는 게 기술적으로 주목받고 있음. 이런 식으로 새로운게 나오는 것만 보면 사람이 많아서 레드오션이라기엔 좀 애매함. (작성자가 잘 모르는 기술적인 내용이라 내용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Q: 회사 들어가면 한 팀은 몇 명 정도인가요? 그리고 실제로 개발자 분들은 야근도 많이 하나요?? A: 한팀 8명. 하지만 실제로 프로젝트는 2-3명만 진행함. 나머지는 진행상황 정도만 아는정도임. 야 저거 불 났다더라~ -> 6명 야 우리꺼 불났어! -> 2-3명 야근은 성과가 필요하면 함. 혹은 일이 터졌을 때. Q: windows를 선호하시나요 혹은 mac os를 선호하시나요 A: 7년 리눅스 쓰다가 맥os 1년 동안 썼음. 뭐든 상관 없음. * '''이 아래부턴 발표자가 준비한 `아무도 질문 안할걸 대비한 자문자답 Q&A`입니다.''' Q: 지원할 때 자사메일 사용해야 하나요? A: 전 gmail로 했습니다. Q: 향후취업하실껀가요? A: 알 수 없음, 일은 재밌었는데 페이가 많았다면… Q: 1(또는 2,3) 학년 때 무엇을 하는 것을 추천하나요? A: 길게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는 일 Q: 추천서는 어떻게? A: 학교 선배들과 친하게 지내세용. 대부분의 기업에 다 한명씩은 있어요. + 불순한 의도로 친해지라는 소리 아님. 적당한 친목과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적임. + 내가 뛰어난 것을 알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 틀여박혀서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 참가자 = [김도엽], [이해승], [김동영], [김선재], [김찬중], [김휘경], [이민욱], [이의제], [최민준], [박동희], [정우현], [huny] = 스터디 진행상황 공유 = * [야 너두 리액트 할 수 있어] 불참 * [koco] 교재를 정했고 과제를 냈음. 튜터링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책 진도를 따라가면서 매주 과제를 하는 방식으로. 모델링 했으면 데이터 넣어보는 등의 추가 문제풀이도 할 예쩡. 첫째 주 과제는 코프링 둘다 해보면 좋겠어서 튜토리얼을 해오기로 함. * [데중어설] 이번주 시작 목요일 10시 모여서 아이스브레이킹 * [FFT로학점과티어를] * [안자구뭐해] = 공지사항 = = 댓글 = 작성자: [김동영] 작성일: 2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