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정도 있습니다. 창업이나 하고 싶은 것을 하기 보단, 취업관련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목적인 분이 계셨습니다(물론 면접때는 어필하지 않으셨을 것으로 생각됨). 취업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팀을 만들어 취업관련 계획을 짜는 분들도 있었다. 단, 면접에서는 들어나면 안 됩니다!
추가의견: 소마 하다가 중간에 취업하기 위해 지원금만 받고 최소 활동만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지원해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지원금으로 원하는 개발책 사는 용도로 쓰셔도... )
소마 진행할 때 휴학을 하는 편인가요?
각자의 재량입니다. 저는 몰입하고 싶어서 휴학하고 했습니다. 전 휴학하는 사람들끼리 팀을 짰고, 재학중일 경우, 재학하는 분들과 팀이 되실 확률이 높습니다. 밸런스를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인데 소마 센터를 이용할 수 있나요?
2번의 폐쇄 빼고는 다 열었습니다. 24시간 개방입니다. 해당 기수가 아니면 수면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소마를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마음속에 담아둔건 2학년 zp에서 새싹교실 멘티할 때 상렬님이 소마를 추천해주셨을 때 입니다. 전과 시험을 보고 12월 말부터 지원서 쓰고, 코딩테스트 준비하고 면접준비도 했습니다. 한 2개월 정도 준비했습니다.
코테는 어떤가요?
지원자가 늘면서 코테가 점점 빡세지고 있습니다. 최근 문제를 보곤 이게 왜 나오지 생각했습니다. 추가 준비해야 할 게 있습니다. 소마를 뽑기 전에 사전설명회를 합니다. 이때 참가해 질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의견: 예전에는 알고리즘만 나왔는데, 올해는 웹과 SQL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웹에는 백엔드에서 패치로 데이터를 가져와서 프론트엔드에서 만지는 것에 대한 것(?)이 나왔습니다.
SQL은 프로그래머스의 SQL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 됩니다.
올해 기조가 유지된다면, 알고리즘만 잘 풀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웹은 시간 남으면 건드리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