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딩 테스트에 뭐 나왔어요?
A. 합성수 구하는 문제, 그외에는 기억나지 않는다.
Q. 몇 문제 풀었어요?
A. 15문제중 6문제 풀었음.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다. 자료구조 수업 듣고 알고리즘 2주만 준비해도 붙을 수 있다. 3문제 풀은 사람도 있더라.
Q. 심층면접에서 본인어필이 가장 잘 된 부분은?
A. SW마에스트로의 기본 컨셉은 방치(지원)이다. 그래서 무슨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은가를 중요하게 본다. 자신의 경우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좋아하는 챗봇이나 자아성찰을 도와주는 챗봇, 검색엔진 등을 들었는데, 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은 열의를 보였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과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의 괴리가 너무 커서 이 괴리를 극복하고자 소마에 지원했고 만약에 붙는다면 어떠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고 어떤 팀원을 뽑을거고 어떤 멘토를 구할지를 설명해야 한다. 즉, 소마 과정에 대해 미리 알고 각 과정에서 어떻게 할 지를 설명하였다, 자신의 경우에는. 다시 말해서 각 과정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할 지를 설명하면 될 것 같다. 개발 잘하는 친구가 많아서 기획 잘하면 그 친구들이 개발 잘 해주더라. 이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Q. 학업과 같이 병행하셨나요?
A. 3학년 1학기는 기획단계여서 그나마 나았지만 좀 버거웠다. 3학년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기에 휴학을 했다. 그래서 휴학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평가때 출시까지 다 설명해야 하기에 창업이나 석박사등에서 도움이 된다. 석박사라면 공부의 측면에서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