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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2012.3.12

OMS

전시회 홍보

  • 4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프로그램 전시회가 있습니다. 많은 출품 부탁드린답니다.

동아리 방 홍보

  • 홍보가 아니라 교수님께서 견적을 보고 가셨으니까 4월 중에는 동아리 방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얘기였던 걸로 기억해요. - 서민관

후기

  • 전시회 홍보, 동아리 방 설명에 어서 OMS가 상당히 인상 깊었던 정모였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그 주제를 고르신 유를 바로 알았습니다. 전체적으로 Type, Type Safety, Java Generics에 대해서 상당히 깊 다루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제네릭스 모양 C++의 템플릿과 비슷하게 생겨서 같은 것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 확실히 '만들어진 유가 다르다'고 할 만 하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야기했던 Type Erasure는 제네릭스를 구현할 때 JVM 레벨에서 구현하지 않고 컴파일러 부분에서 처리를 하도록 했기 때문에 타입 지워지는 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거 때문에 제네릭스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던데. 중간에 부분에 대한 개선 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잠깐 하셨는데 컴파일 후에도 타입 정보가 사라지지 않도록 스펙을 수정하고 있는 건가요? 좀 궁금하군요. 여담지만 번에 꽤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은 예상외로 Data Type에 대한 부분었습니다. 걸 제가 1학년 여름방학 때 C++ 스터디를 한다고 수경 선배한테 들은 기억 지금도 나는데, 그 때는 Type 가능한 연산을 정의한다는 말 무슨 뜻인지 해를 못 했었죠 -_-;;; 부분은 아마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새싹을 할 때 말해줘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당장은 해하지 못 하겠지만. 후후 - 서민관
    • Type erasure에 대해서는 마음에 안 들어한다기보다는 어려워한다가 더 적합해보네요. 하지만 Type erasure가 개선될 것라는 것은 제가 언급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다만 Java Generics에 관련된 개선 있다는 야기는 했지요. - Kesarr
      당장 학우들 학교에서 배우는 버전은 아마도 Java SE 5.0과 6일 것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JLS 3e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Java SE 7의 JLS SE7e 에서는 The Diamond <>를 용한 Type inference가 추가된 것 가장 큰 특징지요. 를테면,

 Map<String, List<Person>> m = new HashMap<String, List<Person>>();  // JLS, 3e
 Map<String, List<Person>> m = new HashMap<>();  // JLS, Java SE 7e
  • 아... Generics쪽의 개선었군요 ;;; 타입 추론을 넣는 건가요. 컴파일러단에서 타입을 다 체크했으니 추측해서 넣을 수도 있다는 얘기였나... 그럼 타입 추론은 javac에서 루어지는 건가요? 그렇다면 C++의 auto 키워드랑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얘기인가? 아마 힌들리-밀너 뭔가 하는 걸로 타입을 추측하는 것 같던데 쓰기는 좀 더 편해지겠네요. - 서민관
  • 오 저런것도 바꼈넹 - 서지혜
    • 요즘은 C++0x를 봐도 그렇고, Java를 봐도 그렇고.. type inference를 선호하는 것 같네요?ㅋㅋ -박성현

  • 좋은 OMS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능력 대단합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셨네요.
  • 생각해보니 ZeroPage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공유되는 내용들의 많은 부분 언어에 편향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키텍처와 프레임워크, 프로젝트에 관해서도 논의가 루어지는 것 바람직할 것라 생각합니다. 코드와 기술적 슈는 구하고자 하면 반드시 구할 수 있는 문제지만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과 사람'에 걸쳐있는 문제라 잘 보지 않고 답 정해져 있지도 않아 헤메기 쉽다고 생각해요. 답을 구하지 못하고 평생을 사는 사람도 많고
    • (ZP가 애자일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도 애자일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는 조심스러움)
  • 다양함을 환영하는 ZeroPage니 관점도 다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비교적 낮은 구현레벨 외에도 높게도 보고 옆에서도 보고 비틀어도 봅시다.
    • 렇게 쓰면 분명 너가 먼저 해라고 하겠지? 흠
  • - 서지혜
    • ZP에서 애자일 얘기를 하기 조심스러운가? 난 가끔 더 조심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너 말 보고 작년랑 올해 OMS 쭉 봤는데 거저거 많던데?? 근데 넌 확실히 언어 얘길 많 했음 ㅋㅋㅋㅋㅋ - 김수경

  • 공대 동아리로 올라간게 름만 올라가는 걸로 되서 다행네요- 괜히 신경쓸게 많아질까 했는데 -ㅅ-a 동아리방도 음.. 어서 빨리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6피 요즘 상태 어떤지 들러 봐야지 해놓고 맨날 캡실에 앉아 있네요 -_-;;; 음..a 말 나온김에 한번 돌아보고 와야겠습니다. 형진형의 OMS는 오우.. 사실 좀 신세계였네요- 그 부분까지 배우질 않은데다 스스로 공부도 안 해봐서 잘 모르던 개념었는데 아주 vㅔ리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네요- 스스로 한번 좀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권순의
  • 제가 바쁜 일은 아니지만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 방 등등.. 회장님 수고하십니다 ㅋㅋ. 제 개인적으로는 9학점 통계과 수업가서 학점 깔아주기와 전시회 출품 등으로 바쁘게 지내서인지, 번 학기는 뭔가 일 많은 것 같습니다. OMS는 저한테 흥미있는 주제였습니다. 최근 안드로드 프로그래밍 하면서 스레드 간 통신에서 불안전하게 다운캐스팅 할 때 찝찝한 기분었는데, 머리 속에 정리는 잘 안되지만 나중에 한번 검색해볼 용기는 생긴 것 같습니다. - 정진경
  • 사고가 확장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네요. 수학의 기본 정의를 용하여 Data type을 설명하신 것을 보며, 놀라웠습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생각을 할 때 마다, 매번 '아 나의 사고(thinking)의 도메인 너무 작어 ㅜㅜ'라는 생각을 많 하였는데, Data type의 정의를 들으면서 '내가 평소에 인지(recognize)하지 못했기 때문에, 깊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다른 분야의 개념들 자연스럽게 생각 떠오르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런 건 계속 연습을 해야겠지요 ㅜㅜㅋ 뒤쪽 부분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만.. 어제 몸 아파서 밤에 잠을 못 잔 관계로; 결국 OMS듣다가 정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제대로 못들었네요.. 그리고 회장은 항상 수고하네요. 갑자기 많은 일을 하게 되었을텐데 수고하십니다 ㅋ -박성현
    • DDD 도서를 읽고 있는데 대체 그 망할놈의 도메인의 정의가 뭐람? - 서지혜
  • 정모 후기입니다.
    • 공대동아리행 급행 열차를 탔네요ㅋㅋㅋ 올해들어 스케일 커지는 일들 많아 회장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ㅜㅜ 좀 더 많은 일들을 도와주고싶은데 최근 3년간의 수상실적 도무지 생각 안 나네요…… 슬프다…
    • 작년에 OMS를 부활시킨 의도는 OMS를 통해 학술적인 의견들 자유롭게 공유되길 바라서였는데, 사실 처음에는 그 의도가 충족되지 않아 불만을 가졌던 때도 있었습니다. 자유 주제라 제 기준에 학술적지 않은 내용들 너무 많았거든요. 물론 나중에는 학술적인 내용 아니더라도 OMS를 통해 서로의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만요. 아무튼 번주 OMS는 모처럼 학술적 기능 부각되는 시간었습니다. 저도 OMS를 하게 되면 런 방향으로 진행하고 싶네요. 능력 안 돼서 그렇지-_-;
      • Type safety를 설명하기 위해 Data type 야기에서 시작했습니다. Data type에 대한 나름의 정의는 멘토링을 통해 듣고 새싹에서 알차게 우려먹은 내용었어요. 아마 많은 새싹 교실 선생님들께서 첫 주에 변수와 자료형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알차게 써먹으시길ㅋㅋㅋ
      • Java generics에 대한 내용해가 가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설명하면 저렇게 설명 못하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선 열 가지쯤 더 알고 있어야하는데 그 열 가지를 몰라서.'가 아닐까 했는데 사실 그보다는 평소에 제가 Java generics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friendship, 과학기술동아리 지원 등 ZeroPage가 지원받을만한 프로그램들 있네요. 런 저런 기회들는 것 좋습니다. 외부에서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좋다기보다는 런 기회가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나치지 않는 ZeroPage가 좋아요. - 김수경
      • 저는 도대체 그런 정보들을 어디서 얻는지가 제일 궁금한데... - 서민관
        • 흔히 학교에서 보내는 메일나 과사 앞 게시판나 외부에서 활동하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 얻는듯? 그리고 누군가는 ZeroPage에서 얻어가겠지 ㅋㅋ - 김수경
          • 정보의 체인 형성되는구만ㅋㅋ - 서지혜
          • 메일라... 지혜 선배 같은 경우는 그런 쪽 메일을 좀 자주 받으시는 것 같으니까 그런 것도 괜찮은 방법겠군요. 근데 많아지면 스팸메일처럼 될 것 같은 게 좀 무섭지만 ;; - 서민관
  • 새싹교실 - 신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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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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