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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2012.11.26

OMS

저번주 약속대로 위키를 모두 작성하여서 과자파티 함

  • 과자먹으면서 정모 진행

위키에 후기작성하기

  • 참석자 모두 다 써보자
    • 무엇이 재미있었는지, 왜 재미있었는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를 담아 써보자!
  • 전원 작성시 다과 파티

공학교육페스티벌 간사람 장학금 지원

  • 학회 외 사람은 약속한대로 활동비 지원
  • 학회비에서 지원하기로 함.
  • 공학교육페스티벌에 대한 후기를 위키에 작성 또는 공유 했으면 함

공학교육페스티벌 공유

  • 신형준 - 규모가 큰것은 좋으나 학교에서 데려다주고 방목, 거시서 멀 하려는지 정확하게 볼 수 없었음. 제대로 된것이 없었다.다른 학교도 잘하는 것을 느끼고 옴. 특히 금오공대. 거미모양에 프로펠러를 달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
  • 재형 - 2시부터 시작인데 시간을 너무 짧게 줌. 홀로그램 관이 입체적인것이 신기.
  • 상영 - 시간이 짧았고 우리학교 출전작중에 아는 동아리가 없어서 아쉬움. 다음에는 우리도 출전했으면.
  • 이민규 - 부스는 많은데 정리가 안된느낌. 시연을 하는것을 보고싶어도 제대로 할수 없는 환경. 볼게 없었음
  • 권영기 - 첫회라서 강제로 끌어모은 느낌. 다른학교도 마찬가지인듯. 레이싱게임 비슷한게 있는데 의자가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음.
  • 전체적으로 학생 아이디어 착취를 위한 느낌의 프로그램이었음.
  • 김윤환 -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좀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많았다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엇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산

59만 + 40만정도(공학교육페스티벌 장학금) + 400만정도(장학금형태)
하지만 1월에 좀 사용할 예정
서버 신청했음 90만정도
케이스와 파워는 회비로 구매하기로

제로페이지 올해 활동내역 정리

  • 문서적으로 정리해서 제출할 곳이있음
  • 제출도 있고 내년에 신입생 모집때 사용 가능함
  • 편집자를 뽑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작성하기로
  • 일이 완료되면 저녁이라도 맛있는거 먹으러 간다함.
  • 서민관, 김민재, 재형

과학기술동아리 지원사업

  • 우리가 했던 기록이 위키나 트렐로에 없다면 정리해서 올려줬으면 함.
  • 작은자바, ACM, 스프링, English 등등 프로젝트 자료 김태진에게 줄 것.

TV, 6p 오래된 책상, 라꾸라꾸 침대 잔해? 버리기

  • 지금 버리기로 했고 딱지 때문에 일단 버리고 와보기
  • 결국 버려짐

후기

  • 정종록: 윤종하 덕분에 oms하겠네. 난 모르겠다 pl프로젝트. 이번에도 후기 모두써서 맛있는거좀 ㅋㅋ
  • 윤종하: 종록이형 죄송해요, 오늘 공학교육페스티벌 문제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주 OMS 기대할게요
  • 신형준: 종하형 oms는 .. 음 .. 하하하하하 정리가 잘 안된거 같네요 ㅜㅜ .공학교육 페스티벌 다음에 우리도 프로젝트 내보아요 ㅋㅋㅋㅋ . 종하형 oms 수고하셧습니다.
  • 권영기: 오늘 종하형 OMS는 10분도 안들었지만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허허허,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아파오네요. 그리고 공학교육 페스티벌 후기 공유는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생각을 했구나 싶더라구여.. 아 그리고 종록이형 다음 OMS가 기대되네여. ㅎㅎ
  • 김민재: 오늘따라 ZP 정모가 끌리길래 왔더니 과자(포카칩, 스윙칩, 빈츠, 초코하임, 초코송이, 떡볶이 과자, 계란과자, 오사쯔 등등 맛있는 과자들)들이 +_+ 참 맛있었어요. 종하형의 OMS는 멘붕이었지만... 유익했고, 종록이형 OMS 기대됩니다ㅋㅋㅋ
  • 재형: 저..절대 과자 준다고해서 오랜만에 간..건 아니지만요. 그..그래서 후기 쓰는 것도 아니지만요. 오늘 OMS를 들으면서 '아 제로페이지라는 집단에는 정말 본받을 분들이 많으시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당. 공학교육페스티벌 후기 공유 시간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라 오히려 감사했구요. 활동내역 정리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당 ㅎㅎ. 종록이형의 OMS를 기대하며 끄읕~!
  • 이민석: 발표 자료를 훑어보니 디지털 영상 처리의 로우-패스 필터 같은 신호 처리 기법도 나오고 흥미로운 주제인데 발표 앞부분을 놓쳐서 아쉽습니다.
  • 김수경
    1. 오랜만에 정모 참석했네요. OMS는 굉장히 굉장히 학술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전 공수도 멀컴도 듣지 않아서 그리 익숙한 주제는 아니었네요. 그 화려한 수식의 향연이란... 적당히 메모를 해가면서 들었는데 살짝 헷갈렸어요. 하지만 한번 맛보기로 들어봤으니 다음에 어디에선가 다시 들을 일이 생기면 덜 낯설겠죠? :)
    2. 공학교육 페스티벌 공유를 들으니 ZeroPage에서도 평소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좀 더 다듬어서 다음 행사에 부스를 내 보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졸업한 제가 할 순 없겠지만요. :(
    3. 과자 파티를 했는데 잔뜩 집어먹었더니 저녁에도 배가 별로 안 고프더라구요.
    4. 아, 그리고 오늘 정모에서 스터디/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공유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스터디 외에 다른 스터디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궁금했고, 또 제가 하고 있는 스터디들 공유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싶은 내용들도 있었거든요. 오늘 회장님께 은퇴 처리를 신청했고 사실 다음 주 정모에 갈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긴 하지만 어쨌든 다음 주 정모에서는 스터디/프로젝트 공유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태진 - 드디어 과제를 끝냈네요.. 새벽 5시입니다.(는 쳐 놀다 시작해서 그럼) 저번과 이번 정모는 스터디.프로젝트 공유보다 초점이 약간 다른데 가있었죠. 임기가 2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이제서야 여러가지 좀 다른 시도들을 해보는 중입니다. 정모에 다른 활동들을 넣어본다던지.. 위키를 활성화 시켜본다던지.. 스터디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느껴온거지만 하는 사람/하지 않는 사람 차이가 심하고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 점을 보완해 다른 방향을 생각 중이네요. (가령 초등학생에게 이 프로젝트를 설명한다면? 코너, 내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데 이게 지금 부족한거 같다 코너. 등) 좋은 의견 환영합니다.
    • 다음주는 늦었지만 11월 회고를 진행해야겠어요. 기년회 날짜도 확실히 정하구요.
    • 다음주 다과때 뭐 먹고 싶나요? 여기 써주시면 적극 반영할게요. (설령 한두명 후기를 덜 쓰더라도)
      • 전 과일 먹고 싶어요. 다음주에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과자가 배불러서 배 덜 부른 걸 생각해보니 과일이 떠올라서ㅋㅋㅋㅋㅋㅋ - 김수경
  • 변형진: 저는 경이로운 길이로 장황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이 위키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 이거 후기라기보단ㅋㅋㅋ - 서지혜
  • 서민관 : 제가 후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 같군요. 좀 평소 정모와는 다르게 HOT한 주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게 넘어간 것 같아서 다행이었네요. OMS는 알아듣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년에 공수나 다른 관련 과목들을 들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레벨이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활동 내역 정리 관련으로 일을 할 생각인데, 태진이한테 민폐 안 끼치고 잘 처리 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올 한 해 ZP의 활동이 왕성한 것 같아서 무슨무슨 활동들을 했는지 보는 보람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재밌겠죠. 여담이지만 종록이 위키 정리 속도는 정말 신이 들린 레벨이지 싶습니다 -_-;;
  • 정진경 : OMS 못 들었네요. 자리에 있었어도 못 알아들었겠지만ㅋㅋ 공학교육 페스티발에 참관하지는 않았지만 대충 분위기는 감이 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출품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정모에 사람 참 많이 왔는데, 배운 것을 서로 공유해가면 정모 시간이 부족할 듯ㅋㅋ
  • 서지혜 : 정모 완전 오랜만. 위키 정모 페이지가 다시 흥해지네.
    • OMS : OMS가 아니라 OMG였다.
      • 인지부하에 대한 글인데 참고해 주셨으면.. 이 글은 데블스 캠프나 새싹이나 기타 강의/세미나를 하시려는 분들이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시장터처럼 시끄러운 정모가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말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왠지 모르지만 말많은 사람들이 ZP에 많기도 하고.
    • 정모가 못쓰는 TV치우기로 끝이 났는데 좀 흐지부지 하지 않았나요? 다들 이제 끝인가? 하는 생각을 했을 듯 하네요. 클로징 멘트를 하나 만드는 거 어떨까요. 여러분~ 즐밤~ 같은거
    • 그럼 저는 후기 클로징을 해봐야겠네요. 여러분 즐밤~
  • 박정근 : 공학교육 페스티발에 대한 공유가 재미있었습니다. 담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ㅋ OMS는 못 들었지만 윤종하의 OMS에는 아쉬움이 없습니다. 아마 다음 정모는 과외때문에 못 가게 될 듯 싶네요ㅠ
  • 장혁수 : 윤종하 OMS가 너무 알아듣기 힘든 words를 골라 use한듯 해서 understand하기 힘들었네. 종록이 OMS는 이러지 않겠지? 그래도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듯 해서 좋았음 ㅋ
  • 강성현 : OMS는 뭐 predictable한 내용이라 그냥 편히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했던 OMS들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난번에 몇 번 정모를 빠졌는데 그때 했던 OMS들이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몰라서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OMS처럼 들어도 잘 모르는 내용도 한번 정리하면 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 이민규 : OMS가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 진규: 과자가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 문득 떠오른 다과라는 개념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이끌어내는군요. 특히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자기가 쓰면 다 같이 즐거울 거라는 생각들이 모여 이룰 수 있는거 같아 매우 기분이 좋네요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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