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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2011.3.7


1. Weekly Retrospective

  • 프로젝트/스터디 위주로 지난주의 활동 공유 혹은 앞으로의 계획 홍보
  • 2011년독서모임
    • 실존 인물이 다뤄진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눔.
      • (정모에서 공유한 내용들이 위키 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계속 참가자 받음.
  • Spring/탐험스터디
    • 현재 스터디 진행 인원이 3명인데 정의정이 새터에 가느라 나오지 않음.
    • 사람이 적어 예전에 실패한 SpringSecurity를 이용하여 동네API와 OAuth 연동하는 실습을 함.
      • 실패했던 이유
        1. 서버가 정상 작동하지 않아서 아예 서버에 내용이 안올라갔다!!!! 이럴수가!!!
        2. XML 코드의 순서때문에. XML은 선언적 언어인데 왜 순서의 영향을 받을까?
    • 금요일로 날짜 옮김.
  • DesignPatterns/2011년스터디
    • 아직 모임 없음.
    • 목요일 6시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여해주세요.
  • JavaScript/2011년스터디
    • 진행되지 않음

2. 새싹 교실 오리엔테이션 안내

  • 3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제 2공학관(208) 310강의실
  • 세미나 테스트
    • 20분가량 새내기들이 잘 모를법한 언어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뒤 시험지를 배부
      • 난이도가 각각 다른 5~7문항
    • 시험 결과와 선행 지식에 대한 간단한 설문을 통해 학생들을 분류
    • 목적 : 결과로 학생들을 자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행 지식, 이해도가 비슷한 학생들을 같은 반으로 묶어 새싹 교실을 진행하며 발생하는 같은 반 학생들 간 실력 차이를 최대한 줄이려 함.
  • 반 배정
    • 새싹 교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처음으로 반별로 만나는 자리.

3. 신입생 환영회 안내

  • 3월 8일 화요일 오후 7시 봅스트홀(207) AVR
  • 신입생 설명회를 이미 진행하였기 때문에 ZeroPage에 대해서는 간단히 설명하고 새싹 교실 오리엔테이션 안내 및 ZeroPage 홍보물 배포.

6. 다음주 정모

7. 후기

  • 후기 작성 요령 : 후기는 F4(ThreeFs + Future Action Plan)에 맞게 작성해주세요.
    • 관련 페이지 : ThreeFs, ThreeFs(노스모크), FiveFs(노스모크)
    • 링크를 눌러보기조차 귀찮은 당신을 위한 간단한 설명
      • Facts, Feelings, Findings, Future Action Plan. 즉, 사실, 느낀 점, 깨달은 점, 앞으로의 계획.
      • 예를 들어 지난주에 돈가스를 먹은 것에 대해 후기를 쓴다면 : "지난주에 강남에 가서 하나에 5만원하는 돈가스를 먹었다.(사실) 기대를 잔뜩 했는데 별로 맛이 없었다.(느낌) 강남은 땅값이 비싸서 값만 보고 엄청 맛있을거라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깨달은점) 다음에는 미리 인터넷에서 평을 찾아보고 별점이 높은 돈가스집을 찾아서 가봐야겠다.(앞으로의 계획)"

  • 활동 공유로 읽었던 책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내용을 되새김질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루비를 다운받아 irb를 사용해 실습을 해보았다. 성현이가 OMS로 영화 재해석을 했다. 동영상도 실행되고, 효과음도 나왔다면 더 재밌는 발표가 될 수 있었을 텐데 강의실이나 상황이 열악해서 안타까웠다. 마지막에 시간이 모자라서 코드레이스를 하지 않고, 간단히 Snowball Keyword 게임을 했는데 규칙을 잘못 이해하고 얘기하여 바로 탈락했다. 다음에는 좀 더 의도를 잘 파악하도록 집중해서 들어야 겠다. - 강소현
    • 제 컴퓨터에서는 동영상 잘 나오던데.. 안타깝네요 열악한 강의실 환경 - 서지혜

  • 이번 정모에서 루비 세미나 - 문법실습 - 을 준비했었습니다. 잘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예상대로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강사주제에 들으러 오신분들께 물어보고 시간도 두배나 초과하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혼자서는 다 아는것 같은 내용도 남들 앞에서 설명하려니 제대로 떠오르지가 않네요.. 앞에서 말하면서도 얼른 끝내고 도망가고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ㅠ 이래서 연습이란게 중요한가 봅니다. 다른사람을 가르치려면 가르칠 사람보다 세배네배 더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뼈저리게 새기는 하루였습니다. 혹여 또 세미나를 한다면 벽보고 연습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때는 이런 괴로운 세미나를 들려드리지 않을게요ㅠㅠ - 서지혜

  • 루비는 선배들을 통해 이런게 있다라는건 들었었지만, 막상 실제로 접해보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루비라는 언어에 대해 직접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직접 좀 찾아보면서 루비라는 언어를 좀 더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폐차쿠차를 통해 알고 있던 영화가 정말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여주려 했던 영화는 뭐 저런 사기 캐릭이 있나라고 생각하면서 봤던 영화였는데, 동영상이 재생되었더라면 다시금 그때의 그 황당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아니면 다른 느낌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권순의

  • 정모에서 세미나와 페챠쿠챠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OMS할 때는 학교 컴퓨터를 이용했는데, BGM과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루비를 보면서 느낀게 참 신기하더군요. 가장 신기한게 'nil'이었습니다. 보면서 여러가지 질문이 생각나더라고요. 왜 nil이 라고 용어를 붙여놨어. Null이랑 헷갈리게!, 실제로 가볍게 활용을 하려면 어떻게 이용해봐야 할까?, 루비의 가장 큰 특징이 뭐지? 왜 좋다고 이야기 할까? 블라블라~. 그리고 루비 위키페이지에 적어놓으셨던 문법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걸 깨달았습니다. '<'로 상속이 안돼! 이 깍쟁이 irb야~ 내가 너를 Some이라 불러줬으니 나에게로 와서 Some2가 되어달란 말이야 ㅜㅜ. 앞으로는 다음에 언어 세미나를 들을 때 왜 이 언어와 문법이 등장하였는지를 좀 생각하면서 들어야겠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들으니까 금방 까먹어 버리네요. - 박성현
    • 페챠쿠챠가 아니었잖아.............. - 김수경
      • OMG로 수정했어요~; -박성현
        • OMG와 OMS의 차이는 뭐야?ㅁ? - 강소현
          • OMG는 오마이갓의 약자임 - 지원
    • 루비의 null은 java의 null과 같습니다. null이 객체의 할당이 일어나지 않는것이고 nil은 빈 객체가 할당되는 것입니다. - 서지혜

  • 활동보고에서 책읽기 모임 보고를 하면서 간만에 정말 정식활동 시작!!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루비 프로그래밍 실습도 하면서 알찬 정모가 되지 않았나 느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시간 안배인데, 정모의 시간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어느 정도 deadline은 잡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늦어도 9시까지는 끝낸다 라던가..) 책읽기모임 활동보고의 소요시간이 약간 길었는데, 각자 읽은 책에 대해서 정모에서 나누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긴 하나 모임 때 나눴던 얘기의 단순 요약판이니 이제부터는 위키를 참조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루비 코드 레이스는 참여자를 봐서 다음주 정모 때 하는게 어떨까요 - 송지원

  • 학생회 회의 떄문에 늦어서 루비 세미나 뒷부분부터 참석한 관계로 많은 프로그램을 놓쳐버렸습니다 OTL 아쉽더군요... 우선 새싹의 경우는 나름 담당자 인데 정모에 참여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성현이형의 영화 해석을 보면서 깨달은건데 그렇게 영화가 해석되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JavaScript 스터디에 야매로 참가하면서... 알게된 내용이지만 인터프리터 언어에도 객체지향 언어가 존재하고 종류가 꽤 많다는게 신기하네요. 제가 어디서 주워 듣기로는 Python도 OOP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아무튼 늦게 들어간게 죄입니다 ㅠ -윤종하

  • 세미나가 예상외로 긴 시간을 잡아먹고 노트북의 부재로 아쉬운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루비 세미나는 꽤나 유용한 세미나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 루비를 혼자 배워볼때랑 달리 친절한 설치도 지원해주고 제가 처음 배웠던 부분과 다른 부분을 배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기에 계속 나왔던 말이지만 루비는 불완전한 언어라는 말보다는 현재 루비로 지원해주는 많은 라이브러리가 부족한것이지 언어자체는 굉장히 뛰어나다고 할수있습니다. 루비에 대해 다시 떠올리는것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김준석
    • 뛰어난 언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제 이해도가 낮은것이 아니라 현재 루비에서 펄의 잔재를 제거하는 일명 순수주의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베껴 만들었다가 표절이야기 듣기 싫어 뜯어 고치는 느낌이라서요.. - 서지혜

  • 제 2공학관에 강의실이 얼마 없는지 공대 행정실에서 자꾸 봅스트홀을 빌려주려고 하네요. 번거롭게 왔다갔다 해야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정모 활동을 회의보다는 세미나 등 학술 활동 위주로 가려다보니 전보다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습니다. 개강하니 정모를 늦게 시작해서 그 점이 난감하네요. 정모에서 할 수 있는 짤막한 활동들을 기획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스터디 했던 것들을 공유할 때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 김수경

  • 루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흥미로웠지만, 별로 실용적으로 쓸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던 영화들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 나니 "아 그럴 수도 있군! 이거 재미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새싹스터디 커리큘럼 작성에 부하가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thread를 열어서 job을 분담하지 않는다면 timeout이 날 것 같아 걱정 중입니다. 다음 페차쿠차로 Objective-C에 대해 발표 해보아야겠습니다. - 황현
    • Objective-C 기대된다!! OMS는 페챠쿠챠로 진행해도 좋고 다른 방식의 프리젠테이션도 좋으니 편한대로 진행해~ 내가 지난 정모에서 성현이한테 페챠쿠챠 아니라고 되게 뭐라 한 것 같은 느낌이라 덧붙임... - 김수경
    • ㅋㅋ 별로 실용적으로 쓸 일이 없다니... 내가 아는 몇몇 루비 구루들이 듣는다면 곡을 하겠는걸?ㅎㅎㅎ - 변형진
      • 제가 "실용적"이라는 단어를 잘못 사용했네요.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언어가 너무 "중구난방"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제가 쓸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의미를 전달하려 했어요. - 황현
        • Martz가 열심히 펄 숙청중이라니 지켜봅시다ㅎㅎ 그때엔 지금 루비책들이 쓰렉이가 되어있겠네요.. - 서지혜
          • 마츠모토가 성공적으로 펄을 숙청했나요? 전에 봤던 루비 책들이 지금 쓰렉...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김수경 @2013-07-24
    • 루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많아요!! 대표적인 Ruby on rails랑 redmine도 있고.. 어디서는 요즘 GUI 대세는 루비라고도 하던데ㅎㅎ 루비가 별로 쓸일이 없는건 제가 루비를 잘 몰라서였습니다 하하ㅠㅠㅠ 덧)Objective-c를 아예 날잡고 세미나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서지혜
      • Redmine이 Ruby로 만들어져있다는건 첨 들었네요. 오오 새로운 지식~ 그런데 'Ruby 曰: "GUI 대세 나임 ㅋ"' 라고 쓰신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동영상이 있네요. Ruby GUI programming with Shoes. 코드 보니까 직관적이고 좋네요 ㅋㅋㅋㅋ - 박성현
        • 오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Shoes라는 라이브러리도 있네요 - 서지혜
        • 이것은 여담이지만 Ruby는 붉은 광물(Redmine)이랍니다. - 변형진
          • 레이튼 교수가 생각나네요… 루크, 루비는 붉은 광물이란다.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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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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