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참여 ¶
- 상규, 창섭, 남훈, 영동, 참솔, 상협, 덕준, 상민, 석천, 상욱, 선호, 인수, 재동
스터디팀 현황 ¶
저번 정모 이후, 사람들 살던 이야기. MobileJavaStudy 팀 (재동, 상규) 이야기가 있었다. 핸드폰으로 프로그램 올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ProjectPrometheus 팀의 경우는 현재 도서관 UI 가 바뀌는 통에 열심히 기존 코드 수정중이라고 함. 그대신 모듈화가 되어있어서 소스의 일부 클래스들만 수정하면 된다고 한다.
학술제가 다다음주 월요일이라고 한다. (작품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때까지..)
Problem Set ¶
사람들의 사는 동안 고민이야기.
시간관리, 우선순위 관리
시간관리, 우선순위 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마침 재동이 '끝도없는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GettingThingsDone)를 읽던 중이여서 책을 아는 사람들이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NoSmok: NoSmok:](/imgs//interwiki/nosmok-16.png)
군대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정모 참석한 사람들이 전부 남자인데다가 군대를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였다. 정모 참석자중 가장 관련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덕준이가 여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병역특례
- 대학원 - 대학원 진학 뒤 석사병특을 생각할 수 있다. 석사병특은 계속 확대되어가는 추세이고 대우도 좋아진다고 한다.
- 학사장교 - 컴퓨터와 관련된 학사장교의 경우 경쟁률이 6 : 1 선이라고 한다. 시험과 면접등이 있다.
이런 비형식적인 오프모임도 좋은 것 같다. 오늘은
RenaissanceClub모임 스타일이랑 비슷한데, 꼭 '안건', '의견' 식으로 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의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고,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거나 물어보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로 계속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다. ^^; --1002
![Seminar: Seminar:](/imgs//interwiki/seminar-16.png)
그래서 이번에 해봤습니다. 이런 방식이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오히려 이렇게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창섭
ps. 조금 아쉬운건, 조언해줄만한 경험있는 선배들의 참여가 적은 것같다는. (병특 문제에 대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과, 현업에서 뛰는 사람이 이야기할때는 그 내용이 많이 차이날것 같다.) 시간이 늘 학부생 위주로 맞춰져 있는것도 약점이 되는듯하다. --1002한번씩 돌아가면서 정모 기간 (2주정도?) 내 일어난 일이나 사건들. 관심사 등등. 그리고 2차행사로서 간단한 세미나를 한다던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해 시연을 한다던지. 문제를 제대로 정의할 수 있다면, 답을 구할 수 있을것 같다. (가장 간단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모 스타일에 비격식적 대화시간을 넣어본다던지, 자네가 정모 진행을 할때,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고. 또는, 회장의 진행없이 나가볼 수도 있고.) --1002
ps. 남훈이가 한마디 할때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 같다. 마치 동양철학책을 읽는 느낌이다.; --1002
남훈이형은 머리속이 어떤 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재동
나도 형같은 사고체계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람인지라 이해합니다...^^;; --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