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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2002.9.26

정모 참여

  • 상규, 창섭, 남훈, 영동, 참솔, 상협, 덕준, 상민, 석천, 상욱, 선호, 인수, 재동

스터디팀 현황

저번 정모 이후, 사람들 살던 이야기. MobileJavaStudy 팀 (재동, 상규) 이야기가 있었다. 핸드폰으로 프로그램 올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JavaStudy2002 팀의 이야기가 있었다. JavaStudy2002 팀에서의 Java Study 를 하는데에 대해 사람들의 조언이 있었다.

ProjectPrometheus 팀의 경우는 현재 도서관 UI 가 바뀌는 통에 열심히 기존 코드 수정중이라고 함. 그대신 모듈화가 되어있어서 소스의 일부 클래스들만 수정하면 된다고 한다.

학술제가 다다음주 월요일이라고 한다. (작품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때까지..)

Problem Set

사람들의 사는 동안 고민이야기.

시간관리, 우선순위 관리

시간관리, 우선순위 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마침 재동이 '끝도없는일 깔끔하게 해치우기'(NoSmok:GettingThingsDone)를 읽던 중이여서 책을 아는 사람들이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군대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정모 참석한 사람들이 전부 남자인데다가 군대를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였다. 정모 참석자중 가장 관련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덕준이가 여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병역특례
  • 대학원 - 대학원 진학 뒤 석사병특을 생각할 수 있다. 석사병특은 계속 확대되어가는 추세이고 대우도 좋아진다고 한다.
  • 학사장교 - 컴퓨터와 관련된 학사장교의 경우 경쟁률이 6 : 1 선이라고 한다. 시험과 면접등이 있다.
그리고, 경력을 쌓는 방법으로 대학원 프로젝트가 있을때 참여의사를 표시하여 참여하거나, 방학중 아르바이트 등의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런 비형식적인 오프모임도 좋은 것 같다. 오늘은 Seminar:RenaissanceClub모임 스타일이랑 비슷한데, 꼭 '안건', '의견' 식으로 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의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고,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거나 물어보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로 계속 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다. ^^; --1002
그래서 이번에 해봤습니다. 이런 방식이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오히려 이렇게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창섭
한번씩 돌아가면서 정모 기간 (2주정도?) 내 일어난 일이나 사건들. 관심사 등등. 그리고 2차행사로서 간단한 세미나를 한다던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해 시연을 한다던지. 문제를 제대로 정의할 수 있다면, 답을 구할 수 있을것 같다. (가장 간단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모 스타일에 비격식적 대화시간을 넣어본다던지, 자네가 정모 진행을 할때,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고. 또는, 회장의 진행없이 나가볼 수도 있고.) --1002

ps. 조금 아쉬운건, 조언해줄만한 경험있는 선배들의 참여가 적은 것같다는. (병특 문제에 대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과, 현업에서 뛰는 사람이 이야기할때는 그 내용이 많이 차이날것 같다.) 시간이 늘 학부생 위주로 맞춰져 있는것도 약점이 되는듯하다. --1002

ps. 남훈이가 한마디 할때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 같다. 마치 동양철학책을 읽는 느낌이다.; --1002
남훈이형은 머리속이 어떤 지 궁금한 사람입니다...^^;;; --재동
나도 형같은 사고체계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사람인지라 이해합니다...^^;; --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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