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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2002.5.30


1. 날짜

  • 2002년 5월 30일
  • 7시 시작

2. 참석 인원

  • 총 : 21명
학번 이름
01 남상협, 이창섭, 강인수, 이선호, 이영서, 이병희, 이현철, 신재동
00 최광식, 박혜영, 강지혜, 이정직, 임인택, 박세연
99 강석천, 류상민, 이덕준, 이광민, 정해성, 장은지, 윤정수

3. 안 건

  • 데블스 캠프 어떻게 할것인가?
  • 참석 인원
    • 선배 : 최광식, 강석천, 강인수, 이선호, 이영서, 정해성, 이현철, 이병희, 윤정수, 신재동, 이정직, 남상협, 이창섭
    • 후배는 거의 모두
  • 는 날짜 : 23 ~ 28 일 아침(월~ 토요일 아침)
  • 나온 의견
    • 신입생 풀고, 재학생이 그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주기
    • 여러가지 방법?
    • 페어는 데블스 끝난 후에
    • 페어 맛배기 보여주기
    • 페어는 저절로 된다.
      두 사람을 한 컴퓨터 앞에 같이 앉혀놨다고 해서 PP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PP에 규칙이나 방법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이 같이 앉아있으면서 그 팀이, 그리고 두 사람 모두가 어떤 가치를 얻고 있다면 저는 PP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훈련이 필요고, 또 언제나 개선고 공부할 여지가 있습니다. 결국 PP도 "어떻게 타인과 잘 대화고 잘 협력할 것인가"의 연장이니까요. 직접 일주일 동안 페어를 해보고, 남이 페어는 것을 루 정도 구경해 보면 아주 많은 것을 배울 겁니다. 설령 결론이 "페어는 저절로 된다"일지라도 말이죠. 프로그래밍을 40년도 넘게 한 사람이 좋다고 말면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최소 한 달 정도는 실험해 보자는 것이 제 원칙이자 그 분에 대한 예우입니다. 한 달 정도야 그 분의 수십년간의 피땀에 비면 조족지혈이겠지만... --JuNe

    • 참여 인원과 문제가 중요..(준비 중요!)
    • ==> 결론 : 기존에 했던데로.(페어는 저절로 진행되어서)

회의 분위기상 웃으면서 넘어가긴 했지만.
  • PairProgramming 에 대한 오해 - 과연 그 영향력이 '대단'PairProgramming느냐 안느냐가 회의의 관건이 되는건지? 아까 회의중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오늘 회의 참석자중에서 실제로 PairProgramming 을 얼마만큼 해봤는지, PairProgramming면서 서로간의 무언의 압력을 느껴봤는지 (그러면서 문제 자체에 대해 서로 집중는 모습 등), 다른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진행면서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프로그래밍을 기 전에 Class Diagram 을 그린다던지, Sequence Diagram 을 그린다던지, 언제 API를 뒤져보는지, 어떤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자료를 수집는지, 포스트잎으로 모니터 옆에 할일을 적어 붙여놓는다던지, 인덱스카드에 Todo List를 적는지, 에디트 플러스에 할일을 적는지, 소스 자체에 주석으로 할 일을 적는지, 주석으로 프로그램을 Divide & Conquer 는지, 아니면 메소드 이름 그 자체로 주석을 대신할만큼 명확게 적는지, cookbook style 의 문서를 찾는지, 집에서 미리 Framework 를 익혀놓고 Reference만 참조는지, Reference는 어떤 자료를 쓰는지, 에디터는 주로 마우스로 메뉴를 클릭며 쓰는지, 단축키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이용는지, CVS를 쓸때 Wincvs를 쓰는지, 도스 커맨드에서 CVS를 쓸때 배치화일을 어떤식으로 작성해서 쓰는지, Eclipse 의 CVS 기능을 얼마만큼 제대로 이용는지, Tool들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는지, 언제 해당 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지', 문제를 풀때 Divide & Conquer 스타일로 접근는지, Bottom Up 스타일로 접근는지, StepwiseRefinement 스타일를 이용는지, 프로그래밍을 할때 Test 를 먼저 작성는지, 디버깅 모드를 어떻게 이용는지, Socket Test 를 할때 Mock Client 로서 어떤 것을 이용는지, 플밍할때 Temp 변수나 Middle Man들을 먼저 만들고 코드를 전개는지, 자신이 만들려는 코드를 먼저 작성고 필요한 변수들을 나 정의해나가는지 등등.)

일반적으로 피시실 등이나 세미나때에 선배들과 이야기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프로그래밍을 는 것과 프로그램의 처음 작성부터 PairProgramming는 경우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을 해보고 이러한 '페어가 저절로 진행되어서' 라고 결론을 내렸으면 합니다.
문제를 내 주고 난 다음에 선배들과 이야기면서 프로그래밍을 는 경우, Programming 의 주도자는 문제의 당사자인 후배가 됩니다. 지만, 문제를 풀어나가는 순서 (즉, 문제를 받고, 컴퓨터 앞에 앉았을때부터의 작업 진행과정들)는 여전히 후배들의 순서를 따르게 됩니다.

지만, 스스로 문제를 먼저 해결해보도록 는 것은 초반에 확실히 장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 문제자체를 인식고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인상적인 대단한 내용' 도 일반 흘러가는 TV채널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고 생각.

초반 3일정도는 스스로의 방법으로 (주어진 플랫폼(?)에서 한계에 다다를 정도까지라고 할까요.) 해결해보도록 한 뒤, 그 이후쯤에 선배들과의 PairProgramming을 해보는 (위의 처럼, 문제 해결방법 순서까지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는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 열거한 저러한 것들도 자신이 원지 않으면, 또는 자신이 민감지 않으면 관찰자체를 지 않는 것들이니까요. --1002
일단 자신이 가진 비효율적/비체계적 방법으로 좀 고생을 해보고나서, 선배의 방법(문제에 대한 답이 아니고, 메쏘돌로지)으로 그 변화를 직접 느껴보고 자신이 받아들일지 말지 선택는 것은 참 좋은 방법입니다. NoSmok:동의에의한교육이라고 할까요. --JuNe

  • 선배님과의 만남?
    • 나온 의견
      • 술자리와 엠티
      • 데블스 캠프후 술자리
    • 결론 : 데블스 캠프후 토요일 저녁에 선배님과의 술자리
    • 주소록 만들기
  • 회비 : 만원 - 업그레이드비 및 여러가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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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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